검색결과
  • 교통사고 당한 어린이 외상 없어도 병원가야

    경기도광명시철산동 박미정(35)씨는 차에 치인뒤 쇄골이 부러져 깁스를 한 아들 김승윤(7)군을 볼 때마다 일찍 병원에 가지 못했던 것을 후회한다. 金군은 지난달 14일 오후5시 문

    중앙일보

    1997.02.10 00:00

  • 장애자에 119차량 무료제공

    인천시소방본부는 18일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장애인중 정신지체장애인을 제외한 장애 3등급 이상 시민들이 인천시내 의료기관을 오갈 때 119구급차량을 무료 제공해

    중앙일보

    1996.12.19 00:00

  • 앰뷸런스 不法영업경악 피해자없게 단속을

    꽉막혀 짜증나는 도로에서도 요란한 사이렌을 울리면서 다급하게질주하는 응급구조차량을 보면 누구든 최대한 길을 터주고 어떤 사람이 저렇게 위급할까 내심 걱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또

    중앙일보

    1996.06.26 00:00

  • 구급차 불법 '총알영업' 강력 단속

    경찰청은 21일 구급차가 불법영업 행위를 하고 있다는 보도(본지 6월19일자 23면)에 따라 긴급자동차의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키로 했다.경찰은 이에 따라 구급차가 불법영업 행위를 하

    중앙일보

    1996.06.22 00:00

  • 구급차가 총알택시?

    구급차가 총알택시영업을 하고 있다니 가짜 거북선총통(銃筒)사건에 이어 해외토픽감이 하나 더 생긴 셈이다(중앙일보 19일자23면 보도).위급한 생명을 구하기 위한 규정과 차량까지도

    중앙일보

    1996.06.20 00:00

  • 구급차 총알택시 영업

    19일자 23면 「구급차가 총알택시영업」은 정말 충격적인 내용으로 발로 뛰는 중앙일보 기자들의 진면목을 느끼게 하는 고발기사다.경험자의 말만 듣고 기사를 쓰지 않고 불법 현장에 뛰

    중앙일보

    1996.06.20 00:00

  • 돈받고 연예인.신혼부부등 태워 질주-구급차가 총알택시영업

    토요일인 지난 15일 오후6시27분. 『엥,엥,엥,엥-.』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구급차가 경광등을 번쩍이며 달려들자 앞서가던 승용차는 물론이고 버스.택시들도 깜짝 놀라 얼른

    중앙일보

    1996.06.19 00:00

  • 백화점 2,000여명 대피소동-용접불꽃 벽에 옮겨붙어

    서울청량리 롯데백화점에서 불이나 수억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매장에 있던 고객과 종업원들이 긴급 대피하는등 한낮 대소동이 빚어졌다.27일 오후1시40분쯤 서울동대문구전농동 청량리역앞

    중앙일보

    1996.02.28 00:00

  • 車보험료 노린 사기극 많다

    S화재 보상팀은 지난해 사고 운전자를 바꿔 신고한 보험가입자에게 사망사고 보상금 2억원을 지불할 뻔했다.가족한정특약 피보험자 朴모(53.여)씨가 같은해 8월31일 「새벽에 자신 소

    중앙일보

    1996.02.06 00:00

  • 국보급 회화 영인본 전시-양천구

    양천구는 8일부터 20일까지 구청현관 전시실에서 김홍도.신윤복등 국보급 회화작품의 영인본 40여점을 전시한다.650-3410. 강서구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장애아학교는 5~13세 장

    중앙일보

    1996.01.07 00:00

  • 친절봉사 119구급대 나쁜장비에 아쉬움

    얼마 전의 일이다.건강하던 아버지가 갑자기 의식을 잃으셨다. 위급한 상황이 닥치니 가족들 모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중 어머니가 119로 연락했다.구급대원들은 신속하게 도착했고

    중앙일보

    1995.12.08 00:00

  • "129"는 적십자 응급센터

    「적십자 129 응급환자 정보센터」에 근무하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129」를 「한국응급구조단」과 혼동하고 있어 그 역할을 간략히 밝히고자 한다. 적십자129 응급환자 정보센터(이

    중앙일보

    1995.09.18 00:00

  • 지프型 車 세금감면 서울市 내년末 폐지-稅濟확충 계획마련

    정부가 97년말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 지프형차량 구입자에 대한 자동차세감면 혜택이 서울에서는 빠르면 내년말부터 폐지된다. 또 지금까지는 서울지역 법인가운데 조합.공단.공사등 64개

    중앙일보

    1995.08.05 00:00

  • 경찰,폭주족 추격하다 가로등 받자 뺑소니-10代 셋사망

    [釜山=姜眞權기자]경찰순찰차가 10대 폭주족 3명이 함께 탄오토바이를 추격하다 이들이 가로등을 들이받고 넘어졌는데도 사후처리와 응급조치를 취하지 않은채 달아난 사실이 밝혀졌다. 2

    중앙일보

    1995.07.30 00:00

  • 손수운전 휴가 준비-장거리땐 정비업소 점검이 최고

    자동차와 함께 떠나는 바캉스는 출발전 준비가 중요하다. 정비.점검을 철저히 하면 예측하지 못했던 사고나 고장을 어느 정도막을수 있고 각종 비품.장비등도 잘 챙겨둬야 만일의 사태에

    중앙일보

    1995.07.18 00:00

  • 남산2호터널앞 지하통제-용산구

    용산구는 9일 오후10시부터 11일 오전6시까지 남산2호터널앞 지하차도를 천장균열및 벽체콘크리트 보수공사관계로 차량통행을전면 금지한다.(710)3405. 인천중부소방서는 7일 중구

    중앙일보

    1995.07.08 00:00

  • 삼풍백화점 붕괴현장-줄잇는 자원봉사

    「이웃의 불행에 나 몰라라 할 수 없다」-. 생존자구출을 위해 연 5일째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사고현장과 사고수습안내센터가 마련된 서울교대등에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

    중앙일보

    1995.07.04 00:00

  • 응급구조체계 이래도 되나

    응급구조체계가 너무도 허술하다.허술한 것이 아니라 체계가 전혀 잡혀있지 않다는 표현이 맞을 것같다.응급구조는 바로 인명과직결되는 것인데도 우리가 평소 너무 안일하고 소홀하게 취급했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지하철.공항.터미널등 防毒시설 설치의무화-건교부 재해대책

    올해부터 철도및 지하철 차량안이나 공항.연안여객 터미널.고속버스 등에 방독면.해독제등 가스 사고에 대비한 시설물을 반드시설치해야 한다. 이와 함께 구급차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중앙일보

    1995.06.03 00:00

  • 아비규환 美 폭탄테러 현장-전쟁터처럼 변한 市街

    ○…19일 폭탄테러가 발생한 오클라호마시티 로빈슨街5 알프레드 뮤라 연방기구청사 주변은 보도에 널린 시신과 건물에 깔린 부상자들의 비명으로 아비규환 상태. 이 건물에는 기밀국.마약

    중앙일보

    1995.04.21 00:00

  • 한식일 임시버스 50대 운행-경기 용미.벽제리등 성묘용

    청명과 한식일인 5~6일 이틀간 경기도용미리와 벽제리등 서울근교 시립묘지에 성묘객을 위한 시내버스 50대가 연장운행된다. 연장운행되는 서울시내버스는 모두 4개노선으로 154.155

    중앙일보

    1995.04.04 00:00

  • 화재 거의 진화 본격 복구작업-關西 대지진

    ○…이번 지진피해가 집중된 고베(神戶)시내에서는 나가타(長田).스마(須磨)등 3개區를 중심으로 18일 저녁까지 발생했던 2백50개소의 화재가 거의 진화됐으나 일부 지역에서 새로운

    중앙일보

    1995.01.19 00:00

  • 日 대지진 가스폭발.불기둥 아비규환의 고베시

    [고베=郭在源특파원]고베(神戶)市는 불타고 있었다.긴키(近畿)지진이 엄습한 시간은 불과 1분도 안됐지만 하루가 지난 18일 새벽에도 고베市는 지진의 충격에 고스란히 휩싸여 있었다.

    중앙일보

    1995.01.18 00:00

  • 허점드러낸 도심 가스폭발사고-예방만이 최선 또다시 입증

    가공할 인명.재산피해를 낸 7일 오후 서울마포구아현1동 가스폭발화재는 또다시 재난에는 예방만이 최선책이라는 교훈을 남긴 채 우리나라 방재시스템의 허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도심 한복

    중앙일보

    1994.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