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경에 살아 남은 유일한 개신 교회

    북경에는 아직도 많은 낡은 교회들이 있다. 어떤 교회는 퇴락 했고 어떤 것은 폐쇄됐지만, 어떤 것은 공회당으로, 사업장으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교회기능을 하고 있는 유일한

    중앙일보

    1972.11.07 00:00

  • 초동교회 완공

    한국기독교장로회 초동교회(조향록 목사) 는 29일 서울종로구 돈의동114에 새로 건물을 짓고 헌당예배를 가졌다. 연건평 1천5백평의 이 새 교회당은 지하1층에 주차장과 다방, 1층

    중앙일보

    1972.10.31 00:00

  • (588)북간도(8)이지택

    규암재가 명동 서숙으로 된 것은 1908년이었다. 김약연은 이 명동 서숙에서 구 한국 시대의 교과서를 중심으로 새 교육을 실시했는데 특기 할 것은 이상설의 서전의숙의 운영에 참가

    중앙일보

    1972.10.20 00:00

  • (585) 북간도(5)-제28화-이지택

    내 나이 15세. 평양 광성 학교 고등과에 다니던 나는 우선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학교를 찾아 나섰다. 그 당시 용정에는 내가 다닐 만한 학교가 없고 새마을(신촌)에 서당 비슷한

    중앙일보

    1972.10.17 00:00

  • 대표들의 귀경 후 첫 일요일|자료정리 서울회담 준비

    남북적십자 1차회담에 참석하고 2일하오에 무사히 귀환한 대표단7명과 자문위원 7명 등은 4박5일의 여독을 풀 겨를도 없이 일요일인 3일에도 마무리에 바빴다. 회담대표들은 3일상오

    중앙일보

    1972.09.04 00:00

  • ▲문=북한의 기독교계 형편을 말해주시오. ▲답=내가 말하기 전에 당신들 더 잘 알 것입니다. 미제국주의가 도발한 침략전 3년동안에 미제의 폭격으로 교회가 다 없어졌읍니다. 다 파괴

    중앙일보

    1972.09.01 00:00

  • 회담성공 기도회도

    일요일인 27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신답십리 교회 등 시내 곳곳의 교회에서는 남북적십자 본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상오 11시쯤 초동교회(중구 초동)에서는

    중앙일보

    1972.08.28 00:00

  • 남북적십자 본회담 출발채비 점검|대표단·동행기자단

    3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적십자 첫 본회담에 참석할 대한적십자 대표단과 수행기자 54명이 29일 상오7시30분 서울회담사무국을 떠나 판문점을 거쳐 평양길에 오른다. 가깝고도 멀었

    중앙일보

    1972.08.28 00:00

  • 6·25 동란 22돌 맞아 북한 동포를 위한 대기도회

    6·25동란 22돌을 맞는 오는 25일 「가톨릭」과 개신교는 각기 북한 동포를 위한 범교단적인 기도의 날을 마련한다. 「가톨릭」은 이날을 「북한 동포와 6·25 희생자의 날」로 제

    중앙일보

    1972.06.22 00:00

  • 심오한 숭교성이 결여|미 음악계 일부서 혹평 받는 「번스틴」작 오폐라 『미사』

    미국의 음악계와 종교계, 특히 「가톨릭」신부들 사이에 요즘 「미사」시비가 한창이다. 「미사」시비란 미국의 세계적인 지휘자 「레너드·번스타인」이 작년 9월 「워싱턴」의 「케네디·센터

    중앙일보

    1972.06.17 00:00

  • (480)|내가 아는 이박사 경무대 4계 여록(107)|장기영

    나는 1924년 「하와이」에서 이승만 박사를 처음 만났다. 일본 중앙대학을 마치고 도미 유학 길에 잠시「호놀룰루」에 들렀을 때였다. 대양환이란 배편으로「호놀룰루」에 닿은 날이 마

    중앙일보

    1972.06.08 00:00

  • 교회 나가 예배 참석

    【모스크바28일AFP합동】「닉슨」미국대통령은 방소 8일째인 28일 아침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부인 「패트」여사와 함께 「크렘린」궁에서 과히 멀지 않은 순환도로 끝에 위치한 한 침

    중앙일보

    1972.05.29 00:00

  • 안찰 기도 중 교회에 불

    【대구】9일 하오4시45분쯤 대구시 서문로1가22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남교회(목사 정인준·52)에서 석유「버너」폭발로 불이나 안찰 기도 중이던 신자 3백여 명중 5명이 불타죽고 6

    중앙일보

    1972.05.10 00:00

  • 중공서 부활된 기독교 예배

    중공의 문화혁명으로 오랫동안 금지되었던 기독교예배가 다시 북경에서 재개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에 주로 외국인인 소수의 기독교신자들이 「가톨릭·미사」나 신교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중

    중앙일보

    1972.04.29 00:00

  • 우리 나라선 가장 오래된 교회건물 새문안교회, 신축 위해 헐어

    한국교회 건물 가운데 가장 오랜 것 중의 하나로 1910년5월22일 준공되었던 새문안교회의 건물이 새 건물을 짓기 위해 4월에 들어 헐렸다. 당시 「염정동예배당」이라고 불리던 새문

    중앙일보

    1972.04.19 00:00

  • 어제 부활절

    2일은 예수부활절-. 서울명동성당을 비롯, 전국의 성당과 교회는 부활절 축하예배를 가져 부활을 경배했다. 한국 기독교 교회연합회는 2일 새벽5시부터 1시간동안 서울남산야외음악당에서

    중앙일보

    1972.04.03 00:00

  • 부활절 연합 예배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 회의는 4월2일의 부활절 연합 예배를 예년과 같이 이날 새벽 5시 서울 남산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서울의 수만 신도들이 「부활의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

    중앙일보

    1972.03.20 00:00

  • (408)경무대 사계(35)|고재봉

    「원맨쉽」이 강했던 이 박사는 또 그만큼 신념이 뚜렷한 분이다. 그의 신념은 신앙의 토대 위에 선 것이었다. 이 박사는 매일 아침 6시 반에 일어나면 언제나 성경 귀절을 하나씩 꼭

    중앙일보

    1972.03.15 00:00

  • 교회에 4인조 강도

    4일 상오 1시쯤 서울성북구 미아3동 507의907 송천교회에 칼을 든 4인조강도가 들어, 예배당에서 기도중인 전도사 김갑례씨(49·여) 등 3명의 여신도와 교회 사택에서 잠자던

    중앙일보

    1972.03.04 00:00

  • (23) 여수의 어머니로 반평생 서울 수유동 제일교회 여권사 김기팔씨

    원래는 교인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주님의 뜻』을 따라 교회 일에 몸바치기 반평생. 『어머님 저는 일선에서 잘 싸우고 있습니다. 여러 번 사선을 넘었으나 무사합니다. 하느님의

    중앙일보

    1972.03.03 00:00

  • 닉슨 방문에 기대건 중공 속의 기독교

    표면상 기독교는 중공지역에서 없어졌다. 그러나 많은 중국인 기독교도는 아직도 남아있으며 또 「닉슨」대통령의 북경방문이후 그 신앙이 표면화하도록 허용될 수도 있으리란 기대가 최근 크

    중앙일보

    1972.02.14 00:00

  • 조만식씨 89회 생신

    고당 조만식 선생의 89회 생신을 기념하는 경모 예배가 1일 하오 2시 서울 중구 영락 교회 기념관에서 장리욱씨 사회와 강신명 목사의 기념 설교로 열렸다. 이날 경모 예배에는 김홍

    중앙일보

    1972.02.02 00:00

  • 「재독 한국문화원」개원|서 베를린 소재 초대회장 정하은씨

    「재독 한국문화원」이 30일 서 「베를린」에서 개원한다. 독일의 최대 교단인 독일 복음교단이 동서양문화교류의 중추역할을 기대하여 설립한 것이다. 초대 원장에는 정하은 박사(45·신

    중앙일보

    1972.01.28 00:00

  • 아마추어이긴 하지만 국전에 입선한 적도 있다는 그 여인이 장난삼아 만들지는 않았을 터이고, 내 생각을 솔직이 얘기한다면 그것은 하나의 돌덩어리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조각은

    중앙일보

    1972.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