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평양에도 오렌지族 등장

    평양에도 외제 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풍기를 문란시키는 오렌지族이 등장했다.젊은 남녀간 애정행태도 과감해졌으며 미혼모도 늘고있다. 통제사회 북한에도 기성의 벽을 깨는 X세대 바람이

    중앙일보

    1995.01.08 00:00

  • 23.아쉬운 시민의식

    택시운전사 金모씨(34.서울노원구공릉동)는 올 1월 지하철 1호선에서 당했던 일을 떠올릴 때마다 분통이 치민다. 중.고교생인듯한 10대청소년 10여명이 열차안에 신문지를 깔고 괴성

    중앙일보

    1994.09.08 00:00

  • 북경교포위해 국악기 기증-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 金光浩)는 최근 北京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및 대학생 교포 청소년들을 위해 북경한국어학교에 국악기를 기증했다.기증품들은 교포들이 운영하는 이 학교가 5백여명의 교포

    중앙일보

    1994.08.04 00:00

  • 14.모일 곳과 쉴곳(上)

    유학생 L군(19.시카고 N고교 12학년)은 수업이 끝나는 날이면 갈 곳이 없었다. 오후3시에 학교를 마치면 그가 갈 곳이라고는 텅빈 10여평 남짓한 스튜디오(거실.침실.부엌의 구

    중앙일보

    1994.06.27 00:00

  • 가디언은 해결사?:하(「파라슈트 키드」의 낮과 밤:5)

    ◎서울에 사무실 내고 출장영업/아예 한쪽부모가 현지 가기도/과대광고 성행… 직접 접촉한뒤 구해야 안심 서울 강남 테헤란로의 S오피스텔­. 『알고 오셨겠지만 저는 사립학교만 핸들링합

    중앙일보

    1994.06.06 00:00

  • 김 대통령 우즈베크공 방문 마지막날

    ◎카리모프 대통령과 함께 한인농장 찾아/우즈베크문학창시자 나보이기념비 헌화 김영삼대통령 내외는 6일 오후(현지시간) 2박3일간의 우즈베크 공식방문을 마치고 하바로프스크로 떠난다.

    중앙일보

    1994.06.06 00:00

  • 탈선의 끝은 어디에…(「파라슈트 키드」의 낮과 밤:4)

    ◎“외톨이 면하고 보호막” 갱단 기웃/조기유학생 일수록 빠지기 쉬워/돈자랑말고 마약은 쥐약으로 여겨야 안전 『처음엔 할리우드에 있는 어머니의 외사촌집에 있었어요. 집에서 제 뒷바라

    중앙일보

    1994.06.04 00:00

  • 자유·풍요 그리고…(「파라슈트키드」의 낮과 밤:3)

    ◎“고생할까” 용돈 마구줘 탈선 부채질/포장마차로 학비버는 일 유학생도 대학원에 다닌다는 유학생 최모군(26)을 만난 것은 LA 한인타운에서 110번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15

    중앙일보

    1994.06.02 00:00

  • 韓.黑 갈등해소 사업에 전경련 올 40만불 지원

    美國내 韓人사회와 흑인.히스패닉계등 타인종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교류사업 지원에 全經聯이 적극 나선다. 全經聯은 최근 美國내 민간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올해부터 98년까지 5

    중앙일보

    1994.04.11 00:00

  • 「백색공포」 연예인·주부까지 확산/다시 고개드는 마약사범

    ◎90년이후 잠복했다 올들어 다시 급증 우리사회에 또 다시 「백색의 공포」로 표현되는 마약사범이 늘고있다. 마약류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히로뽕 사범은 이달 들어서만 전국조직망을

    중앙일보

    1993.11.15 00:00

  • 4.생활상-60년대 돌아간 느낌

    韓-中國 국경지대에 사는 두나라 주민들의 생활실태와 환경은 엇비슷했다.두나라 국경지대에 있는 도시와 농촌의 건물.주택.도로.문화시설등은 한국의 60년대말 수준이었다. 두만강과 압록

    중앙일보

    1993.08.30 00:00

  • 특례입학 연세대생 청소년 영어캠프 개설

    청소년기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내다 연세대에 특례 입학한 학생들이 방학중인 8월7일부터 11일까지 용인 양지리조트에서「청소년 영어 회화 캠프」를 열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중앙일보

    1993.07.28 00:00

  • 4·29폭동 1년… 그후의 LA

    로드니 킹 구타경찰관들에 대한 유죄평결로 제2의 폭동위기는 해소됐으나 이로써 50만 한인들의 삶터에 진정한 평화가 도래한 것은 결코 아니다. 한흑갈등은 언제든지 재연될 수 있는 휴

    중앙일보

    1993.04.20 00:00

  • LA도 “한집건너 노래방”/지난9월 상륙…수입 짭짤해 다투어 개업

    【로스앤젤레스 지사】 한국에서 성업중인 노래방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상륙한지 4개월만에 코리아타운에만 40여개소가 난립하는 등 성업중이다. 지난 9월 처음으로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

    중앙일보

    1992.12.15 00:00

  • 어린이 영어교육프로그램 개발 재미교포 김유경씨

    현재 미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교민 김유경씨(37)는 자신의 어릴 때 이민생활체험을 되살려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길을 터준 고마운 사람이다. 지난 72년

    중앙일보

    1992.11.02 00:00

  • 「내고장 책보내기」 시민들 큰 호흥

    서울시가 시민들의 건전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지방 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고있는 「내고장 책보내기 운동」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큰효과를 거두고 있다. 25일 시

    중앙일보

    1992.07.25 00:00

  • 「덕수궁 청소년 음악회」상설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상설음악회가 마련됐다. 문화부는 지난 2월 「뉴키즈소동」이후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공연문화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개발

    중앙일보

    1992.06.08 00:00

  • 아르헨 비공식 방문

    김수환 추기경은 아르헨티나를 비공식 방문하기 위해 26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국인 성당에서 두 차례 특별 미사를 집 전하는 한편 교포 청소년들과도 만나 대

    중앙일보

    1992.03.27 00:00

  • 청소년·학술행사 늘려 민족화합 축제 펼친다

    제2회 세계한민족체전이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에서 87개국 1천6백여명이 츨전한 가운데 펼쳐진다. 이미 지난달 18일 아르헨티나동포팀(19명)이 입국하는등 대회분위기가

    중앙일보

    1991.09.04 00:00

  • "교포후세들에 「뿌리」 일깨우겠다|「한민족 철학자대회」참가|중국동포교수 강춘화 씨

    『중국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이 교육수준과 직업선택에서 다른 소수민족은 물론 한족과 비교해도 월등히 앞서고 있습니다』 21일부터 4일간 서울대에서 열리는 한민족 철학자대회에 참가한

    중앙일보

    1991.08.22 00:00

  • "조총련과의 대결체제 탈피"-재일거류민단 40대 단장 교포2세 정해용씨

    재일교포2세로는 처음으로 재일거류민단장에 선출된 정해룡씨(57)와 거류민단 간부일행 21명이 28일 신임인사차 서울에 왔다. 지난3월26일 민단 제절대단장으로 취임한 정단장은 제1

    중앙일보

    1991.05.29 00:00

  • 이젠 조국서 해외동포 도와야죠|한민족체전 김용식 위원장

    한민족체전위원회 김용식(사진)위원장은 요즘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검버섯이 얼굴에 온통 핀 올77세 희수의 고령에도 공적·사적인 일에 묶여 세월가는 줄도 모른 채 왕성한 활동을 벌

    중앙일보

    1991.05.25 00:00

  • 「목적가요」로 대중의식 높인다

    「역사노래」「우리식품 사랑노래」등 특정한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만들어 보급해 대중의 의식을 높이려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들「목적노래」사업의 주인공들은 『독도는

    중앙일보

    1991.04.29 00:00

  • 김일성 생일 행사…북녘이 "들썩"

    김일성 주석의 79회 생일(4월15일) 을 맞아 북한 전역이 축제 분위기에 들떠 있다. 북한의 최대 명절로 꼽히는 이 행사는 4월초부터 부문별로 분위기를 잡아가기 시작한다. 학술

    중앙일보

    1991.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