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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문선명 총재 실질적 장남 문현진 UCI그룹 회장 최초 인터뷰
통일교는 지금 세대교체 논쟁으로 뜨겁다. 6월 5일 통일교 측은 문선명 총재의 ‘상속자는 7남’이라는 자필 서명 문건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 머물고 있는 7남 형진이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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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중국문화지도 “국가는 멸망해도 신앙은 반드시 존재한다”
1. 중국식 사회주의와 종교의 동거 2. 중국 5대 종교 현장을 찾아서 중국에는 5대 종교가 있다. 도교, 불교, 개신교, 천주교, 이슬람교다. 그외 다른 종교를 중국 정부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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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여성연합' 외국인 윤락녀 인권지킴이
외국인 윤락여성이 늘고 있다. 미군기지 주변 클럽에서 한국 여성은 찾아볼 수 없고 대신 필리핀 여성, 수도권과 부산의 유흥업소에선 러시아 여성이 판치고 있는지는 이미 오래다.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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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韓쌀.북한물자 교류 의미
남한 쌀과 북한 샘물이 군사분계선을 넘나들수 있는 물꼬가 트였다.超교파 기독교 단체인 선명회가 30만t상당의 쌀.밀가루. 옥수수를 북한에 제공하고 북한이 생고무.샘물.광석을 보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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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세계종교인대회 참석 변선환 前 감신대학장
『지구촌의 위기에 직면해 교파와 종파를 넘어 종교가 새롭게 담당해야할 역할과 책임을 묻는 지구윤리를 선포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사건입니다.』 邊鮮煥 前감신대학장(61)이 최근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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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중국인을 신의 품에|종교계"대중선교 둑 터졌다"
중국 측의 망설임과 소극적 자세 때문에 일정한 한계를 넘어설 수 없었던 한-중간 종교교류가 24일의 양국수교발표를 계기로 크게 활기를 띠게 될 것 같다. 지금까지 한중 양국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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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교인에 개신교 단체만 112개
1884년 미선교사 알렌의 입국을 기점으로 하는 한국개신교의 성장사는 한마디로 경이적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를 가리켜 「세기의 기적」이란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개교 1백년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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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고발기사⇒편집국장 구속⇒개신교서 반발|제주서 「종교싸움」 불붙어
통일교에 대한 폭로성 고발기사를 실은 한 지방신문 현직 편집국장의 구속사건이 심각한 양상으로 파문을 확산시켜가고 있다. 제주에서 발행되는 신생주간지 이어도 신문의 편집국장 김관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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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새차원의 수재민돕기 운동
종교계의 수재의연금 모으기가 전형적인 교회나 사찰안의 신도대상을 벗어나 거리로 나서고 보다 근원적인 대책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기독교계는 영속적인 대책기구를 발족시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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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 「초교파연합기구」구성 움직임|기독교 교회협 27일 총회서 「연합확산」 논의
지난 연말이후 별다른 활동없이 동면해온 기독교계가 각 연합기관총회를 계기로 갖가지 새해사업을 펼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올해의 범교단적 구상으로 가장 주목을 모으는 움직임은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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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교는 인류의 공동이상 실현을위해 상호 협력해야한다|제4차 세계종교 일치회의(God Conferehce)종합보고
오늘낱 모든 종교는 지구촌의『일일생활권화』라는 새로운 변화에 직면하면서 절대적으로 고립된 신앙이나 신학만을 고집할 수 없는 개방된 다원사회에 처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여건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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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지금까지 80회나 헌혈|병원 원목 맡으며 시작,14연째 계속|"수혈자밀려 예약하는 외국의열 부러워"|사랑의 헌혈선교회본부장 박진탁목사
『이웃을 위해 자신의 피 한방울을 흔괘히 주는 수혈이야말로 예수의 삶을 본받는 가장 구체적인 사랑의 표현입니다.』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의 현헐인식을 오늘의 수준에까지 이끈 한국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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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선 직종별로 선교회 구성|성직자 위주의 한국교회|신도 중심으로 탈바꿈 보색
『한국교회의 신도는 어떤 의미에선 준금치산자의 위치에 놓여있는 동결된 재산이다. 제대 앞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나 하고 강론대 앞에 앉아 사제의 강론을 경청하면서 손은 항상 지갑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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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기독협」의 선교비 제의 말썽
기성 기독교 교회들은 최근「초 교파 기독교협회」가 각 교회에 보낸『매월 10만원씩의 선교 비를 지원하겠으니 신청하라』는 공문을 둘러싸고 거센 분노를 폭발하고 있다. 공문내용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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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도교신도대회에 25국대표 내한
□…세계기독교신도대회(대회장 김병섭목사)가 8월31일상오8시세계 25개국대표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됐다. 세계기독교도들이 국제적인 우의를 다지기위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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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냐, 아니냐" 통일교 논쟁|벽두부터 연사 증발 등 혼란
○…『통일교가 기독교냐, 아니냐』 하는 열띤 논쟁이 개신교측과 통일교사이에서 불을 뿜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지방도시에서까지 공방의 공개토론이 전개되고 있는 이번 통일교 논쟁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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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은 YMCA 정신이 원동력"
3·1운동은 따질 것도 없이 한민족전체와 연관된 운동이지만 이 운동이 과연 하나의 사회단체와 개별적으로는 어떤 관계를 갖는 것일까. 이런 질문에 응답해서 서울YMCA는 26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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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초교파 국제대회 서울서 개최
□…초교파 기독교협회(회장 강흥수 목사)는 제1회 초교파 국제대회를 오는 7일 서울 「앰배서더·호텔」 대강당에서 갖는다. 한국·미국·독일·일본 등 10여개 국에서 1백여 명의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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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의 현황|『종교법인 단체 일람표』에서
문공부는 74년1월1일자에 발행한 『종교법인 단체 일람표』를 통해 최근의 각종 교단의 현황을 비교,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종교별 교세에 있어 불교는 신도 수 7백98만5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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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0돌 YMCA-어제와 오늘
28일로 창립 70주년은 맞는 서울중앙YMCA(기독교청년회·이사장 박대선)는 26일 동 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민족의 얼과 독립·자유의 수호자로서의 발자취를 기렸다. 윤주영 문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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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캔터베리」대주교「램지」박사 24일내한
전세계에 5천만 신자를가진 성공회대표 영국「캔터베리」대주교 「마이클·램지」박사가 오는24일 한국을 방문한다. 「램지」대주교(69)의 내한은 세계적인 종교지도자의 방문이란 점에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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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종교의 현황|문공부 발간『한국의 종교』에서
문공부는 지난 연말에 우리 나라의 종교현황과 종교행정을 밝히는『한국의 종교』를 발간했다. 정부의 첫「종교행정백서」에 해당하는 이『한국의 종교』는 71년 간행한「종무편람」과 매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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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살아 남은 유일한 개신 교회
북경에는 아직도 많은 낡은 교회들이 있다. 어떤 교회는 퇴락 했고 어떤 것은 폐쇄됐지만, 어떤 것은 공회당으로, 사업장으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교회기능을 하고 있는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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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법인등록단체 전국에 백84개
한국의 등록된 종교법인단체는 모두 1백84며 전체 종교 신도수는 1천8백만명으로 밝혀졌다. 문공부가 최근 발간한 『종교법인단체 일람표』에 의하면 등록된 전국종교법인단체는 개신교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