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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다양한 IT 서비스 접목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제5회(2020)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에서 스마트 혁신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주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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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안전속도 5030’전면시행 앞서 교통시설물 정비한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오는 12월까지 ‘안전속도 5030’속도하향 전면시행을 위한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안전속도 5030’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보행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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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름 바꾼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경기도] 1991년부터 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름이 2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경기도는 다음 달 1일부터 도로 이름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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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안전한 통학로 조성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추진
인천시 남동구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남동구는 과속과 불법 주정차 불편 민원이 많았던 서창동 장서초등학교 앞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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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하다 가드레일 '쿵’…차량 단독사고, 치사율 4.7배
지난달 빗길을 달리던 싼타페 차량이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 지난 3월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연제지하차도 옆길에서 그랜저 차량이 두 동강 나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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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안전 종합정보지 '신호등' 창간 40주년 특집호 발행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도로교통안전 종합정보지 ‘신호등’ 창간 40주년을 맞아 특집호를 발행한다. 신호등은 도로교통상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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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불법 주·정차 했다 신고되면 8만원
서울시 교통지도과 단속공무원들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차를 단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부터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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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고속도로에 디자인 입히겠다
개통 50주년을 맞은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 부근. [중앙포토] "국민이 더 친근하게 느끼도록 디자인을 개선하고, 안전을 강화한 고속도로를 만들려고 합니다." 최근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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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로드킬 최다'…내비로, 로드킬 잦은 구간 알려준다
지난해 도로에서의 로드킬은 1만7502건에 이른다. 중앙포토, 충청남도 논산ㆍ아산시 국도 등 동물 찻길 사고(로드킬)가 많은 상위 50개 구간을 선정했다. 이곳에 야생 동물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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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사관 “외교부에 홍콩 안전수호법 관련 中입장 전달”
지난 24일 홍콩보안법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바리케이드를 세우기 위해 길 위의 교통표지판을 옮기고 있다.[연합뉴스] 중국이 현재 입법을 추진 중인 홍콩 안전수호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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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사고·억울한 처벌 줄여야” 등교일 불법주정차 특별단속
민식이법 시행 이후에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과 신호위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3월 민식이법(도로교통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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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현실될라"… 유치원·초등생 등교 개학 앞두고 '비상'
지난 21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차를 몰다가 어린이(만 2세)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이 남성은 불법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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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갓길에 아이 있어요" 280억 짜리 똑똑한 도로 만든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난해 11월 오후 울산시 북구 매곡동 자동차기술지원단을 방문해 자동차기술지원단과 지역 기업이 제작한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있다. [사진 울산시] 울산시에서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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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초록불 돼도 '3초의 여유'…어린이 교통안전 지키기 위해서죠
지난 3월 25일부터 ‘민식이법’이 시행됐습니다. 지난해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9살 김민식군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며 발의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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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니까 과속·음주운전? 윤창호법·민식이법 처벌 셉니다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차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애용을 골자로 하는 일명 '민식이법(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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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를 왜 '킥라니'로 부르나 했더니...로드킬 88% '고라니'
고속도로에 뛰어들었다가 차량에 치여 죽은 고라니. [사진 한국도로공사] 요즘 도심에서 많이 보이는 전동킥보드의 별칭은 '킥라니'이다. 전동킥보드와 고라니의 합성어로 갑자기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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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시행 첫날 스쿨존 가보니···문제는 '속도' 아니었다
'민식이법' 시행 첫날인 25일 부산 동래구 한 초등학교에 불법 주차된 차량 옆으로 한 어린이가 아찔한 보행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의 한 스쿨존에서 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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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보행자 살리자는 5030…“획일적 시행은 곤란”
내년 4월부터 전국 도시지역의 차량제한속도가 시속 50㎞로 낮춰진다. 앞서 서울시는 2018년부터 종로구간에서 5030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포토] ‘안전속도 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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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일 때 도로에 발 내디디면 “뒤로 물러나세요”
성동구청은 오는 25일 ‘민식이법’ 시행을 앞두고 관내 모든 초등학교 앞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신호등이 빨간불일 때 길을 건너려 하면 음성 경고가 울린다. [사진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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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귀성·귀경길 블랙아이스 주의해야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명절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이야기도 많이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멀리 떨어진 고향을 찾는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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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명 사상 '블랙아이스' 고속도 사고, 관리업체 직원 입건
지난해 12월 14일 새벽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다중 추돌사고가 동시에 발생해 7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49명의 사상자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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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스 공포에 비상...도로순찰 강화, 자동 염수분사기등 확대
지난해 12월 14일 블랙 아이스로 인해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상주~영천고속도로 현장. [연합뉴스] 지난 6일 오전 6시 46분경 경남 합천군 대양면 인근 국도 33호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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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이어 GV80도 ‘레벨3’···자율주행 사고 땐 운전자 책임
국토교통부가 레벨3 자율주행 안전기준을 도입하면서 현재 상용화된 운전자보조 기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이 완전하지 않은데다, 사고가 발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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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든 곳 제한속도 50㎞/h…시청→잠실 4분 더 걸린다
시속 50㎞로 속도가 제한된 종로3가 사거리. 정진호 기자 ━ 늦어도 2021년 4월 시행 서울시내 모든 도로의 제한속도가 시속 50㎞로 낮아진다. 길이 확 뚫린 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