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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교육개혁 중간점검-학교운영委
학부모들은 이제 학교 눈치만 보는 교육 소비자가 아니다.더 나은.학교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운영위원회가 점차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95년 9월부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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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궐하는 에이즈
에이즈가 우리나라를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서태평양지역 사무처는 얼마전 96년 6월말 현재 한국의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감염자수를 2천명으로 추산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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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학력시험 97년 한국語채택 추진
[로스앤젤레스 支社=李宗勳기자]미국의 대입학력고사인 학력 적성시험(SATⅡ)에 한국어과목을 채택하기 위한 기금모금 캠페인이 미주(美洲)한인 사회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오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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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대축제의미와 평가-참가자 좌담
中央日報가 6개 시.도와 공동개최한「전국자원봉사 경연대축제」가 전국 자원봉사자와 국민의 열띤 성원속에 성대히 치러졌다.이번 행사는 국민학생과 장애인으로부터 정부 고위관리에 이르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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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大서 명예박사학위 받은 헌틀리 로터리 회장
『한국의 로터리운동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최근 한국에서 크게 확산되고 있는 자원봉사운동은 로터리정신과 일치하는 점이 많아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이해에 기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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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法 제정 초안부터구설.장기전략필요
최근 자원봉사 활성화와 관련한 몇가지 중요한 움직임이 일더니7월초 中央日報가 同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마치 봇물터지듯 자원봉사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오랫동안 일선에서 자원봉사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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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韓赤총재 특별인터뷰
『자원봉사 정신은 바로 민주시민 정신입니다.』 지난 4월 35개 자원봉사단체가 모여 결성한 한국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인 姜英勳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자원봉사 정신이 선진사회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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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일기 보급운동 확산
반성하는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하루하루 「계획하고 반성하고 기록하는」일기쓰기 습관을 우리 아이들에게 길러주자. 朴漢相군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우리사회 어른들의 각성이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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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보호선도대상 본상 영예의 얼굴들
◎본상/김계윤씨/16년간 비행소년선도 형사처벌보다 선도를 목적으로 하는「선도조건부 기소유예」제도를 뿌리내리게 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데 크게 기여.특히 웅변대회·서화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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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손 조지 소로스 이웃돕기에도 큰손
「황금의 손」조지 소로스(63)가 최근 南阿共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그가 세운 자선단체인「열린 사회 재단」을 통해 남아공 민주화 지원자금으로 1천5백만달러(약 1백20억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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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민중미술 15년展의 의미
민중미술 15년의 성과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펼쳐보이는 「민중미술 15년전」의 전시일정과 세부계획이 확정됐다.민중미술전추진위원회는 12일 민예총강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월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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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파고드는 공익 마키팅-이미지 살리며 판촉도
『이익도 남기고 公益 사업도 한다.』 기업의 궁극적 목표인「이윤 추구」와 소비자의「公益」이 상반되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졌던시대는 지났다. 회사의 이미지도 살리고 판매도 늘리는,꿩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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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국민당 현대산업시찰 “위법공방”/검경서 수사까지 착수한배경
◎“교통편·금품제공은 탈법 명백” 선관위/“선심아닌 인물소개” 고발 태세 국민당 국민당의 현대관련 산업시찰이 선관위와 검찰·경찰의 단호한 저지선에 걸려 법적·정치적 시비거리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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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독서 전문교육기관 개설|「한우리 독서 문화대학」인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독서교육을 전분으로 하는 기관이 생겨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한우리 독서문화 운동본부(회장 김형석)에서 직영하는 한우리 독서 문하대학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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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자제로 뛰는 사람들|야 성향 업고 평민독무대 예고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지역 지자제선거는 13대국회의원선거에 이은 또 한차례의 황색선풍을 예고하고 있다. 공천희망자도, 유권자들도 거의 한결같이 「평민당공천= 당선」이라고 믿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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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의 인성교육이 절실하다(사설)
◎확산돼야 할 제철학원의 「수신교육」 사회가 유괴ㆍ성폭행ㆍ잔인한 살인으로 유린되고 있지만 모두가 시속을 탓하고 윤리부재만을 개탄하고 있다. 청소년 범죄가 날로 흉폭화되고 걷잡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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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환경교육 강화 AIDS 협연 알콜 인구문제
90학년도 1학기부터 고교생에게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관한 교육이 실시되고 흡연, 알콜·약물중독, 환경교육도 대폭강화 된다. 문교부는 30일 제5차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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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선출 학생참여 인정 못 한다"|정 문교, 대학교수·학부모와 간담회
정원직 문교부장관은 11일 오후6시10분부터 전경련회관에서 서울대 등 서울남부·동부지역 18개 대학 보직교수·학부모 1백75명과 2시간40분 동안 간담회를 가졌다. 정 장관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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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
가, 설립과정=83년 11월1일 당시 청와대 교문수석비서관, 손제석이「설립자를 대통령으로 하고 재단기금은 지원 금 23억 원과 기업인의 출연금으로 충당하는 민간형태의 재단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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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경관」 상급자 복직시킨 이유는"
박용만의원(민주)의사진행발언=국무위원들의 답변은 간편 일률적이고 허위에 가득찬 답변아닌 변명이다. 국회경시태도는 말할것도 없고 국민을 얕잡아보는 언동의 틀이 잡혀 있다. 시간관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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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근절, 소비자 운동으로"
우리의 식품공해에 대한 걱정은 식탁을 대하면서 공포를 느낄 지경에 이르렀다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가짜 참기름·가짜 고춧가루가 횡행하는가 하면 물 먹인 쇠고기는 오늘도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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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침투 유학생간첩단 개인별 혐의사실
▲간첩 양동화는 79년8월 조선대 기계과2년재학시 문제학생으로 제적된 후 82년 8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에 유학차 도미, 동대학 어학과정을 이수중 학업을 중단하고 84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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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방해 주동학생은 제적|문교부 전국대학 학생처·과장회의서 지시
문교부는 21일 방학중 학생들의 총선방해 행동은 학칙과 선거법등 법규에 따라 의법조치하고 주동자는 제적, 동조자는 정학등 중징계 조치토록 각 대학에 지시했다. 문교부는 이와함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