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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에 이부진까지 모았다, 부녀 홀린 청도 ‘검은 숯덩이’ 유료 전용
지난해 여름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앞에 설치한 이배의 '불로부터(Issu de feu)'. 커다란 숯묶음 세 덩이를 6.8m 높이로 쌓아 올렸다. 사진 조현화랑 ■ 「 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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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짜증내고, 미국 화내고, 러시아는 분노하는" 이 나라 [지도를 보자]
“주요 혈관이 연결된 심장 모양을 한 이곳은 어디일까요?”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 메이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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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살리는 한끼’ 탐구, 지속 가능한 미식 요리하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거문도에선 삼치회에 돌김·갓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핵심은 고춧가루·양파·쪽파 등이 들어간 양념간장. 정준희 기자, [사진 장민영] 기후변화, S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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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대멸종’이 오고 있다…더 이상 효율 극대화는 불가능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석학 ■ 프롤로그 「 1980년대 중반 이야기입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주변의 되풀이되는 조언을 좇아 대학입시를 마치자마자 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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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8300만원은 받아야죠”…토스가 찾는 PO, 누구냐 넌 유료 전용
Today's Topic프로덕트 오너(PO), 신화와 진실 디지털 세상에선 유튜브의 ‘추천 영상’, 쿠팡의 ‘로켓 배송’, 카톡의 ‘이모티콘’, 토스의 ‘송금’ 등이 하나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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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판타지·SF·모험…상상 속 세계를 장르 문법으로 풀어봐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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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임태운 작가의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 2기 진행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고의 창작기지’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가지고 인문적 소양과 예술적 안목, 개성적 문체를 가진 전문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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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코로나 이후 교육의 미래는? '에듀테크'가 가져온 3가지 큰 변화
“세계경제포럼(WEF) 등에서 직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보고서에 따르면, 교사 직업이 가장 나중에 기계에 대체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교사의 코칭 역할이 더 중요하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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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학생 절반이 그들···'교육 귀족'이 한국을 망치고 있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교육이 만드는 새로운 계급사회 [Morgan Marks. 'A Discussion on Equity and Equalit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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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칠판, 네모난 교과서 대신 VR···교실이 종말하고 있다
━ 교실의 종말 아래 주소를 클릭시하면 디지털 스페셜 '교실의 종말'을 인터렉티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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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태블릿 수업 … 카드뉴스도 척척 만드는 창덕여중생들
━ 교실의 종말 대구 하빈초에서도 수학 수업에 태블릿을 쓰며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칸아카데미’를 활용한다. 문제를 풀면 자동 채점이 된다. 학생들은 ’게임하듯 공부해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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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한국선 사교육 취급 … 공교육은 정부 일괄 보급품만 써”
━ 교실의 종말 “한국에서 에듀테크는 그저 사교육 중 하나로 취급됩니다. 선진국은 교육에 기술의 날개를 달고 멀찌감치 날고 있는데 말이죠.” 에듀테크는 교육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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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종말]심장 모형 만들고 심장 시 읽고…한 학기 내내 하나만 판다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 브라이트웍스 스쿨에서 학생들이 종이 박스로 심장과 장기, 혈관의 흐름을 표현해보고 있다. [사진 공성룡] 지난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의 사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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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최고의 교육"…학생 질문에 AI가 별점 매겨주는 학교
지난 27일 미국 실리콘밸리 샌타클래라에 있는 스트라트퍼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인공지능(AI) 기반 질문 학습 프로그램에 자기 질문을 입력하고 있다. [사진 공성룡] “네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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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만든 6년제 P-TECH…"직업교육 받으러 왔다 박사 꿈 키워"
지난 24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크라운 하이츠 지역의 P-TECH에서 11학년 '비즈니스 원리' 수업이 열리고 있다. [사진 공성룡] 지난달 24일 미국 뉴욕 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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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종말] 입학식 없앤 日학교, 인터넷 게임으로 소풍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오레스타드 고교는 전 세계 교육·건축 관계자들의 견학이 잇따른다. 이 학교의 독특한 공간 구조 때문이다. 2005년 문을 연 이 학교는 '디지털'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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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종말] 호주 교실 한복판에 심장 뛰고 달이 돈다
지난달 14일 호주 수도 캔버라 소재 사립학교인 '캔버라 그래머 스쿨'(Canberra Grammar School)의 한 교실. 이 학교 11~12학년(한국의 고 2~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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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강국' 한국, 교내 학생용 컴퓨터 수는 OECD 절반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하려면 무선인터넷 접속 환경, 학생별로 제공되는 충분한 디지털 기기가 필수적이다. 정보통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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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종말] 호주 유치원선 로봇이 친구…함께 요가하고 코딩도 배워요
“우리 친구이고요. 이름은 ‘아이다’예요.” 지난달 17일 호주 애들레이드에 있는 세인트 피터스 여학교 유치원. 여기 다니는 다섯 살배기 아이비(5)는 옆에 서 있는 아이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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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19세기 교육 21세기 학생 “2030년 대학 절반 문 닫는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신임 교사 존 키팅은 시를 짓거나 연극을 하는 등의 새로운 방식으로 입시교육에 물든 학생들을 바꿔 나간다. [사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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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편집국장레터]트럼프의 전쟁은 협상의 시작
뉴욕타임스가 6일 인터넷판 머릿기사로 보도한 미중 무역전쟁 ‘무역전쟁은 시작됐다(Trade War is Underway).’ 뉴욕타임스의 홈페이지는 심야의 소식을 ‘전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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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지식붕괴의 시대, 세종의 공부법이 뜬다
는 세종의 훈민정음 반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SBS]"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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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학교의 종말, 다시 ‘전인교육’의 시대가 온다
대학입시만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인생의 목적을 찾기 위한 공부를 가르쳤던 존 키팅. 학생들은 그를 내쫓은 학교에 항의 표시를 하기 위해 책상에 올라가 키팅이 가르쳤던 시를 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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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디지털 사업 모델 발굴 못 하면 한국은 2류 전락”
“우리는 지금 세계시장과 생산 자동화라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노동자가 거의 없는 경제로 향한 길이 시야에 들어오고 있다.” 최근 확산하는 사회적 불안을 묘사한 글처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