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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충남교육청 학습보조교사 채용 外
◆충남교육청 학습보조교사 채용 충남교육청은 초·중·고교 학습보조 인턴교사 452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단위학교 학습지원 인턴교사 99명, 전문계고 산학협력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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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출산과 노인 지원 정책 어떤 게 있나
“아이는 미래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최근 TV에 나오는 공익광고의 멘트입니다. 이 광고에 공감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부정적인 반응도 많은 것 같습니다. “국가가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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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10명" vs "교사 103명" 서울의 두 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 서울 종로구의 교동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10명이다. 한 학년이 한 반씩이다. 마치 시골 분교 같다. 반면 강서구의 신정초등학교 학생 수는 2778명. 교동의 2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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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에 심재두 원장‧이태석 신부 선정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이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2회 수상자로 해외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온 심재두 알바니아 샬롬클리닉 원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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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타클로스들, 신종플루 백신 우선 접종 요구
미국 산타클로스들이 신종플루 백신 우선 접종을 요구하고 나섰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산타 아메리카'소속 200명의 산타들이 자신들도 교사나 의료기관 종사자들처럼 신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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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백신 해프닝' 초등학교를 가보니
24일 오후 2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찾아간 서울 강남구 D초등학교. 체육시간을 맞은 학생들이 발야구 게임을 하는 등 운동장은 시끌벌쩍해 여느 때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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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하나 입양하면, 한 아이 살린다
서울 예일초등학교 ‘유니세프클럽’ 대원들과 김현정 지도교사(뒷줄 왼쪽에서 여섯째)가 손수 만든 아우인형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2억 명 아이들 굶주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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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에 마스크·손소독제 배포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서울 지역 수험생에게 마스크와 일회용 손 소독제가 지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많이 찾을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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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 신종 플루 방역 나선 ‘고스트버스터스’ 중학생들
6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홍호조(81) 할아버지가 사는 단칸방. 1층에 있는 13.2㎡(4평)짜리 월세방에 중학생 10여 명이 들어섰다. 저마다 어깨에 소독약통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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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군ㆍ실습간호생 '신종플루 사연' 절절
[사진출처:중앙DB] “여기저기서 ‘콜록콜록’하는데 질병 창궐 시기에 민방위 소집이 말이 되나.” “실습간호생은 의료진이 아니라면서 백신 접종을 안해줘요. 우리도 환자와 함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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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종 플루 대처, ‘심각’하되 차분하게
정부가 신종 플루로 인한 전염병 위기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높였다. 신종 플루가 대유행 양상을 보이는 데다 향후 4~5주 내에 정점에 이를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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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0% 걸려 항체 생겨야 신종 플루 전파 줄어들 것”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본부 신영수(사진) 사무처장은 한국·중국·일본·베트남·호주 등 37개 회원국의 보건 문제를 책임지고 있다. 4월 말 신종 플루가 발발한 뒤 회원국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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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마스크 쓴 수능 수험생에게 격려를
67만7829명. 열흘 앞으로 다가온 올해 수능(12일)을 치를 전국의 수험생 숫자다. 지난해보다 9만 명 가까이 늘었다. 수험생들은 경쟁이 치열해져 죽을 맛인데 ‘복병’과도 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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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신종 플루 백신 접종 우선 순위는?
지난 27일 신종 플루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최우선 순위는 이미 접종이 시작된 의료 종사자·방역요원이며, 2순위는 초·중·고교생, 3순위는 생후 6개월~만 6세 아이와 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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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신종플루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등 신종 플루 의심 증세를 보인다면 어디에 먼저 물어봐야 하나? 건강 콜센터다. 이 콜센터는 원래 보건소·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전문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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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새치기’ 고민?
청와대가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백신 접종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27일 우선대상자에 대한 접종 시작을 앞두고 청와대 사람들 중 어느 선까지를 우선접종 대상자로 봐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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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추가는 예정된 일 … 차분히 대유행 준비해야”
신종 플루 확산이 우려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도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 유성구는 3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초·중등 보건교사 등 교육시설 종사자들과 노인회지회·통장협의회 등 민간 단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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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은 ‘만 12세 예방접종의 날’ … 중학교 입학 전 간염 예방접종 여부 확인하세요
대한소아과학회와 소아과개원의사회는 12일을 ‘만 12세 예방접종의 날’로 정해 만 12세 자녀를 둔 학부모와 보육교사를 초청, 서울대병원 대강당에서 강연회를 열고 12월 한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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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낸 세금 711억 추석 전에 돌려준다
추석 전에 139만 명에게 711억원의 세금이 환급된다. 주로 학습지 교사나 화장품 외판원, 배달원이 대상이다. 세금을 깎아주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세금을 더 내고도 잘 몰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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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Life] “편안하게 자연분만” … 조산원은 어때요
조산원에서 출산한 장혜수씨가 가슴 위에 아기를 올려놓고 기뻐하고 있다. 남편은 모든 분만과정을 함께하고 아기는 엄마의 심장 소리를 들으며 안정감을 찾는다.“막 나온 아기의 엉덩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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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쏙!] 우리 아이 석달 뒤면 초등생 … 뭘 준비할까
병원 간호사인 '워킹맘' 김은정(38.서울시 서초구 염곡동)씨는 예비 초등학생 엄마다. 내년 3월이면 일곱 살배기 딸 휘민이가 초등학생이 된다. 입학까지 남은 시간은 3개월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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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무대… 친근한 공연
지난달 30일 성석초등학교(일산구 문봉동) 3·5학년 50여명은 특별한 손님을 맞았다. 교육연극 단체인 '무동'이 스토리 씨어터 형식의 교육연극 '시르릉 비쭉 할라뽕, 그리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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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6. 의사가 될래요
이리여중 시절 수학 선생님과 교정에서 포즈를 취했다. 뒷줄 왼쪽이 필자. 소학교 시절 교의(校醫)였던 이영춘 박사는 '의사가 되겠다'는 내 꿈을 키워준 분이다. 하얀 가운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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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쏙] '학교는 즐거운 곳' 알려주세요
햇살 속에 따뜻함이 묻어있네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연산홍 가지에 꽃눈이 제법 통통해졌구요. 예비소집엔 잘 다녀오셨는지요? 아이에게 초등학교 입학은 중대한 환경 변화지만 입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