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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힘들고 이미지는 바닥...교대가 존재 의미 잃어가는 이유 [누리보듬이 소리내다]
교대 입학 정원을 축소해야 과다한 임용 경쟁률을 해소하고 교대 이미지 하락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최종 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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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초등교사 370명 선발…임용적체 불구 올해와 같은 규모, 왜?
지난 2017년 8월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 앞에서 이화여대 등 서울지역 교대생들이 2018학년도 초등교사 선발 인원 대폭 축소에 항의하며 손팻말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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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성희롱 사건 관련 학생들, 단톡방서 '똥 밟았다'”
서울교대 학생과 현직 교사, 학부모 등 50여명은 17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대 성희롱 사건에 연루된 재학생, 졸업생들을 강력하게 징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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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예쁜 애는 따로” 서울교육청, 제자 성희롱 현직 교사 감사 실시
서울교대 성희롱을 폭로하는 대자보. [중앙포토] 자신이 가르치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을 거론하며 “예쁜 애는 따로 챙겨 먹어요”라고 성희롱한 서울교대 졸업 현직교사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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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교사들의 충격적 과거 "여학우 얼굴·가슴 등급 매기고…"
[사진 SBS '궁금한이야기 Y' 캡처] 한 교육대학교 대면식에서 수년간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의 외모를 품평한 사실이 알려졌다. 29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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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선생님은 되고 싶은데…
■ 「[일러스트=중앙DB] 공립 교사 임용 후보자 시험 선발 인원이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특히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해(813명)의 13%에 불과한 105명을 선발 인원으로 예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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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입성 위해 매년 830명 현직교사가 ‘임용반수’
전국 10개 교대와 3개 초등교육과가 소속된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소속 대학생들이 서울역광장에서 '전국 교대생 총궐기' 집회를 열고 중장기 교원 수급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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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초등교사 임용 대기 ‘0명’ 속사정
수도권 등 대도시에서는 초등교사 임용 대기자가 넘치고 농·어촌에서는 모자라는 가운데 울산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대기자 수가 ‘0’명이다. 하지만 울산시교육청이 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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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5회] 육아
맘스토크 5회 (육아) 참여자 : 평촌 이지맘, 낙성대 앨리스, 효창동 현모양처,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5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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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5) 교직생활 42년 심옥령 청라달튼외국인학교 교장
심옥령(62) 청라달튼외국인학교 초등학교장은 42년째 교직생활을 하고 있다. 한 분야를 40년 넘게 지키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의 이력은 사실 조금 더 특이하다. 공립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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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화요교육] 영재교육원 9만 명 … 이공계 부활 이끌까
13일 서울 성북구 돈암초등학교 발명영재학급에서 임영진 교사가 학생들에게 모형 롤러코스터를 이용해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를 설명하고 있다. 영재학급 20명을 선발하는 데 2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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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LIFE] 성환고, 동문회 왜 만드나
지난 해 제주도 수학여행 때 성환고 교사·학생들이 한라산을 등반한 뒤 “명문 성환고를 만들자”고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성환고 제공]천안시내에서 북쪽으로 15㎞ 가량 떨어진 성환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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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확 달라진 학교 … 학생이 돌아온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곡초등학교의 방과후학교 영어수업. 가게처럼 꾸며진 영어체험센터에서 아이들이 원어민 선생 알렉스와 영어로 물건값을 흥정하고 있다.조용철 기자 사교육을 줄이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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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예비교사 크게 부족
정년단축 등으로 인한 교원들의 명예 퇴직 급증으로 각 교육청마다 교원 신규 채용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예비교사들이 크게 부족, 비상이 걸렸다. 27일 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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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통과 27개 법안 주요내용
10일 국회에서 통과된 27개 법안의 주요내용. ▲대기환경보전법(개)=무허가 배출시설로 조업한자에 대한 처벌근거 규정 마련. 배출부과금 체납에 대한 가산금 징수근거 신설.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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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사대·교대졸업자 교사 미발령 만5백명
올1월 현재 국립사대 및 교대졸업생 가운데 미발령 대기자가 1만4백99명에 이르며 과목에 따라서는 최고13년까지 대기하고 있는 졸업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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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이해 상충-교원 임용 고사-교육계 갈등 심화|헌재 우선 임용 위헌 판결에 일파만파
국·공립 사대와 교대 졸업자 교원 우선 임용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 따라 문교부가 실시키로 한 교원 임용 고사를 둘러싸고 교육계에 갈등의 골이 깊어만 가고있다. 국립 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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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사대생 구제입법 청원/사대학장협 결정
◎국립사대ㆍ교대생 시위 확산 전국 국립사대학장협의회(회장 이원순 서울대사대학장)는 18일오후 서울대에서 회의를 갖고 우선임용제 위헌결정에 따라 불이익을 받게 되는 국립사대ㆍ교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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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정원 내년 7백20명 늘려
문교부는 6일 전국 11개 교육대학의 91학년도 입학 정원을 올해보다 7백20명 증원 조정한 3천9백40명으로 확정했다. 문교부는 이번 조정에서 전국 11개 교대 중 서울교대·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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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정원 8백명 늘린다
문교부는 24일 서울교대등 6개 교육대학의 모집정원을 91학년도부터 8백명이상 증원하고 사립사대출신자를 공개모집 하거나 국립사대졸업 임용대기자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후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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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신규발령 제외
재학 중 시위가담 및 학칙위반자에 대한 교사 임용 제외 규정에 따라 올해 서울교대 졸업자 12명이 처음으로 국민학교 교사 신규임용에서 제외됐다. 6일 서울시교위에 따르면 올해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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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수급의 차질
실업문제가 발등의 불로 부각된 가운데 교원자격자의 취업문제 또한 심각한 양상을 띠고있다. 기약 없는 「대기」에 지친 사대·교대졸업생들이 막노동판이나 웨이트리스·다방 레이지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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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졸업자 74% 2년간 임용대기
교육대졸업생의 74%가 교사임용을 받지 못하고 2년째 대기상태에 있다. 전공과목이 사범대출신자와는 달리 초등교원자격을 취득한 이들은 타기관 취업도 어려워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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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졸업생 설 땅이 없다
양창균 2년째 국민학교 교사 발령을 기다리고 있는 교육대학 졸업생이다. 올해 충남의 경우 발령 대기자 2백 20여 명중 41명만 발령을 받았다. 교대 졸업생은 군복무 후 5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