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 생활기록」대입에 반영
특별활동·행동발달 상황 등 고교 생활기록부가 점수 화되어 9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면접성격을 반영하는 서울대 등 9개 대학부터 적용되고 현재 고교 1년 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92학년
-
주관식 서술형 늘었다
89학년도 전국 81개 전기대학 입시 학력고사가 16일 대학별로 일제히 실시됐다. 대학별로 실시된 이번 입시는 교대와 전기분할 모집 대학을 포함한 81개 대학 모집인원 13만9천8
-
국제대 신입생 전기모집취소
학생들의 재단퇴진요구 점거농성과 원서접수 저지사태를 맞고있는 국제대는 21일 89학년도 전기대 신입생모집을 취소하고 후기로 신입생을 모집키로 결정했다. 학내분규로 올해 전기대 입시
-
교육대 여학생합격자 제한한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체의 60∼70%로
전국 11개 교육대는 89학년도 입시에서도 입학정원대비 여학생 합격자 비율을 60∼70%로 제한한다. 14일 각 교육대가 공고한 입시요강에 따르면 교직의 여성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
-
전기대 경쟁률 올보다 높아질 듯|분할모집으로 정원줄어
89학년도 전기대 입시(12월16일 실시) 모집정원이 올해보다 1천8백64명 줄어든 14만8백98명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응시예정자 80만3천여명 가운데 예년과 같은 비율인 7
-
"요행수" 대입 눈치작전 극성
『문교부는 현행 대학입시제도와 졸업정원제를 대폭 개선하여 88학년도부터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문교부의 이 같은 조치는 전두환 대통령께서 지난 5년 동안 실시해온 대입제도와 졸업정
-
(37)사회개혁 차원서 과외 수술
공직자 숙정으로 새정부 출범의 인적 토대를 마련한 신군부는 다음 단계로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끌기 위한 정책개발에 나섰다. 그들이 착안한 것은 많은 국민들이 뭔가 문제 있다고 느끼
-
내년 대입 응시자 80만 명 돌파
내년(89학년도) 대입 응시 예정자가 사상 처음으로 80만 명을 돌파, 대입경쟁이 유례없이 치열하게됐다. 23일 문교부가 발표한 89학년도 대입응시 예정자(체력장 응시자)는 80만
-
자율바람타고 「교육민주화」진통
자율과 민주화의 전환기를 맞아 교육계가 몸살을 앓는다. 이해관계 대립과 견해차가 빚어내는 갈등과 혼선-. 우리 교육이 안고 있는 누적된 문제점과 모순을 해결하는데 따르는 불가피한
-
키 작아 대학합격 취소|늘려준 간호원은 해직
○…올해 서울교대입시에 학력고사에는 합격했으나 키가 제한규정(1백50cm)에 미달한다는 이유로 불합격 처리된 나영선양(19·전주중앙여고졸)이 22일 『학교측과 신체검사를 한 서울강
-
「선지원 대입」준비 부산
올해 처음 실시되는 선지원 대학입시를 4일 앞두고 75개 전기대(11개 교대포함)와 문교부가 시험문제지 수송·고사장마련 등 고사준비에 부산한 움직임이다. 문교부는 18일 이미 출제
-
제2외국어 채점교수 대부족
대학별로 실시되는 88학년도입시에서 대학마다 제2외국어 입시에 어려움을 겪게됐다. 고대·외대등 8개대학을 제외한 1백6개 대학이 제2외국어 5개 전과목을 설치하고 있지 않고 과목별
-
서울법대 마감전날 3대1|대입 오늘 마감 소신·상향지원추세 뚜렷
88학년도 전기전형 75개 대학(11개 교대포함)의 원서접수가 30일하오5시 일제히 마감된다. 선지원 첫입시에서 수험생들은 뚜렷한 소신·상향지원추세를 보여 마감을 하루앞둔 29일
-
창구한산…「막판눈치」예고|대입원서 접수 첫날 합격선 예상못해 상담실만 북새통
서울대를 비롯, 전국75개 전기대학 (11개교대포함) 의 88학년도 입학원서 접수가 27일 상오9시 일제히 시작됐다. 8년만의 선지원입시로 첫날 접수창구는 대학마다 한산한 가운데
-
'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17)|2, 3지망을 활용하라
2, 3지망을 잘 활용하면 합격 가능성을 그만큼 높일수 있다. 학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대학이 제1지망 선발 비율을 70∼90%로 정하고 1지망학과에서 탈락한 2,3지망
-
`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12)|교육대학
대입 30일을 앞두고 교육대학을 선택하려는 수험생들은 우선 11개 교육대마다 남녀별 선발인원 비율이 정해져 있으며 이에 따라 합격선도 각각 달라진다는 점에 유의해야한다. 특히 교대
-
중위권 진학지도에 "고심"
1주일 앞으로 다가온 88학년도 대입원서접수 (27∼30일) 를 앞두고 수험생·학부모·지도교사들이 지원대학 및 학과선택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중위권에서 이같은 현상이 심한 편이며
-
(7) 여대지원 신중하라
88학년도 입시에서는 첫 선지원과 주관식 출제의 영향이 여자 수험생에게 어떻게 나타날지 우려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일선 교사들은 이번 임시에서 여학생이 안고 있는 불리한 조건은
-
서울대등 78개대 본인 원서정정 허용
8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국1백14개 (11개교대포함)대학 중 54개 대학이 1지망 지원자로 정원의 1백%를 선발하고, 78개 대학이 수험생 본인 날인만으로 원서를 정정할 수 있게
-
대학보다 학과찾아 몰린다
오는 23일 (전기) 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88학년도 대학입시는 「선지원」에 따라 수험생들이 명문대 보다는 인기학과에 몰리고, 서울보다는 지방대학에 선호도를 보이는 한편, 여학
-
입학문은 더 좁아졌다|서울등 「명문대」모집 인원 감축|평균 4대1 웃돌아
88학년도 대학정원은 늘어났으나 서울대 신입생모집인원이 줄어들고 연대·고대등 명문사립대와 부산대·경북대·전남대 등 지방국립대학의 모집인원이 동결돼 수도권과 명문대의 입학경쟁이 더욱
-
대입정원 조정 늦어 혼란
88학년도 대입정원 조정 작업이 진통을 겪고 있다. 입시 60여일 (12월22일), 원서접수 (11월23일)를 한달 남짓 앞두고도 대학별 모집인원과 입시요강이 확정되지 않아 새 입
-
올해에는 대학입시 더좁은 문|4년제 평균 4.5대1예상
88학년도 대학입시(12월22일실시) 경쟁률은 유례없이 치열해져 좁은문이 예상된다. 지원에정자는 올해와 비슷한 76만여명이나 선지원·후시험으로 지원율이 크게늘어나게 된데다 졸업정원
-
서울사대포함 8개대 46개 학과|면접도 대입 성적 반영
대학입시에서 처음으로 면접고사가 점수화 된다. 서울대사대를 비롯, 8개 대학의 46개학과는 88학년도 입시에서 면접을 점수화, 전형 총점의 2∼10·4%를 반영한다. 지금까지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