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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제도 잇는 천사대교 “다도해 절경에 와~ 탄성”
지난 4일 개통된 ‘천사대교’는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전남 신안군의 지형을 상징하는 명칭이다.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4일 오전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 차량 문을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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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뗏목이 교각 들이받아 다리 붕괴…5명 실종
무너져 내린 다리 상판과 교각. [로이터=연합뉴스] 대형 뗏목이 교각을 들이받으면서 다리가 무너지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6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부지역에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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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섬 음식 바닥낸 그 다리…다이아몬드제도 위 ‘천사대교’ 타보니
━ 다도해 ‘다이아몬드 제도’가 한 눈에 지난 4일 개통된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 전경. 오른쪽은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형성된 신안군 내 9개 섬 분포도. 프리랜서 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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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박 충돌 광안대교 “복구에 두달, 공사 뒤 안전성 문제없어”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13일 광안대교 관리사무소에서 광안대교 복구 방안을 브리핑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러시아 화물선이 들이받아 파손된 광안대교 복구에 두 달가량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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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위용 드러낸 중국의 '세계최장' 다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린 강주아오 대교 개통식에서 박수치며 개통을 축하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55km에 이르는 '세계 최장'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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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세계 최장해상교 개통 "7대 기적" 자찬
23일 개통을 앞둔 강주아오 대교. [인민화보 제공]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인 강주아오(港珠澳)대교가 23일 개통된다. 홍콩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중국 본토의 광둥(廣東)성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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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탈리아 고속도로 교량 200m 붕괴 “수십 명 사망”
이탈리아 고속도로 교량 200m 붕괴 ’수십 명 사망“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제노바 A10 고속도로에 있는 모란디 다리의 교각과 약 200m 구간의 상판이 무너졌다.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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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야탑10교서 배관 터져 통제 중…30일 내 보수공사
배관이 터져 균열이 생긴 야탑 10교.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분당 야탑 10교에서 배관이 터져 교각이 기울어지는 등 도로에 균열이 발생해 일대가 차단됐다. 보수공사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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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명 군인 사망 참사 후 "다리 위에선 발 맞춰 걷지 마"
━ Focus 인사이드 신병이 군대에 입소한 후 제일 먼저 받는 교육 과정이 제식 훈련이다. 그 어떤 조직보다 단체 규율을 중요시하고 상명하복 체계가 철저한 군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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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고속도로 교각 이음쇠 도로면 돌출…차량 32대 타이어 훼손
돌출한 상판 이음쇠 [부산경찰청 제공]부산울산고속도로의 한 교각 상판 이음쇠가 돌출해 차량 32대의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 차량운행이 통제되고 있다.2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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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양평동 잇는 28번째 한강다리 월드컵대교, 2020년 완공 예정
월드컵대교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왕복 6차로 1980m 길이 월드컵대교가 착공 10년 6개월 만인 2020년 8월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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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신비 농다리 주변에 생태공원 조성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알려진 충북 진천의 농다리(籠橋·충북유형문화재 제28호·사진)와 연계한 관광 명소화 사업이 추진된다. 31일 진천군에 따르면 2022년까지 문백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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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신비’ 진천 농다리에 생태공원 만든다…유실대비 인도교 설치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굴티마을 세금천에 놓여진 농다리. 고려 초에 놓인 이 다리는 1000년의 세월에도 온전한 형태를유지하고 있다. [사진 진천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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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국제대교 붕괴 여파…43번 국도 교통 정체 1~2주 지속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신왕리와 팽성읍 본정리를 잇는 평택호 국제대교(가칭·총 길이 1.3㎞) 붕괴사고로 인한 43번 국도(세종~평택 간 자동차 전용국도)의 일부 구간 통제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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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평택 국제대교 상판 6개 중 4개 붕괴...43번 국도 통제 장기화 될듯
경기도 평택에서 건설 공사 중이던 평택 국제대교 상판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상판 붕괴 당시 근로자들은 대부분 건설현장 밖에서 휴식을 취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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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 모습 되찾은 진천 농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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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돌기둥 같은 교각들, 명상 부르는 한남대교 밑
━ [도시와 건축] 다리의 인문학 한남대교를 받치고 있는 수십 개의 콘크리트 교각들은 이집트 신전의 돌기둥 못지않은 감동을 준다. 성당이나 절처럼 기도와 명상을 부르는 공간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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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돌다리도 못버틴 폭우…진천 농다리 올해 두번째 상판 유실
지난달 31일 충북 진천에 시간당 70㎜ 폭우가 쏟아지면서 농다리 상판 3개가 유실돼 통행이 금지됐다. [사진 진천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알려진 충북 진천 ‘농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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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물결 버텨온 진천 ‘농다리’, 이번 집중호우로 일부 유실
농다리 일부가 유실된 모습(왼쪽)과 유실되기 전 최근 모습[사진 연합뉴스 등] 고려 초기에 놓인 뒤 1000년의 세월을 꿋꿋이 버텨온 돌다리가 있다.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굴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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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물결 버텨온 진천 ‘농다리’ … 물 흐름 방해않는 유선형 설계 지혜
고려 초에 놓인 충북 진천군 문백면 세금천에 놓여진 농다리는 유선형으로 설계돼 물의 저항을 줄인다. [사진 진천군] -고려 초기에 놓인 뒤 1000년의 세월을 꿋꿋이 버텨온 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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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번 넘는 장마 버텨낸 돌다리 있다는데…폭우 내린 진천 농다리 가보니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굴티마을 세금천에 놓여진 농다리. 고려 초에 놓인 이 다리는 1000년의 세월에도 온전한 형태를유지하고 있다.[사진 진천군] 고려 초기에 놓인 뒤 1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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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성수대교 참사, 오늘 또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 성수대교 참사, 오늘 또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22년 전 오늘, 1994년 10월 21일은성수대교 참사가 일어난 날입니다.성수대교 5ㆍ6번 교각 사이 상판이붕괴되면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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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은 성수대교 붕괴 참사 22주기
[사진 중앙포토]가을비가 내리던 1994년 10월 21일도 금요일이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출근하는 직장인들과 등교하는 학생들로 분주한 오전 시간대에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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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무너진 칠산대교 쇠기둥 연결 나사 조여지지 않아"
공사 도중 다리 상판이 주저앉은 전남 영광 칠산대교 사고는 쇠기둥(강봉) 연결 장치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30일 전남영광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