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제노바 A10 고속도로에 있는 모란디 다리의 교각과 약 200m 구간의 상판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차량 10여 대가 100m 높이의 다리 아래로 추락했으며 사망자가 수십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모란디 다리는 1967년 완공됐으며, 경찰은 다리가 무너졌을 때 강한 폭풍이 불고 있었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진] 이탈리아 고속도로 교량 200m 붕괴 “수십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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