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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디지털 역사 체험 학습관 오픈
'에버랜드에서 역사 공부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everland.com)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최신 IT 기술을 통해 실감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체험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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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우리나라 역사 빛낸 9명의 명장들
일러스트=공민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임진왜란 때 곽재우가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것을 기념한 ‘의병의 날’이 6월 1일입니다. 남북간 전쟁이 발발한 6·25도 잊어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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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회장 "창업은 최고 일류가 해야한다. 정부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28일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의 경희대 ‘미원렉처’ 강연이 끝난 직후 이어진 질의응답 순서에선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당초 40분으로 예정됐던 질의응답 순서는 시간을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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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 찾아라'… 게임산업 관련 2만여 명 판교에 모인다
넥슨은 다음달 19일부터 3일간 판교사옥에서 ‘패스파인더’를 화두로 ‘제9회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 게임산업의 상생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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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육은 미운 오리 새끼인가?
하루가 멀다 하고 교육의 문제를 지적하고 해외사례와 비교하는 기사들이 연일 지상을 메우다시피 하니, 한국교육은 문제투성이의 미운 오리 새끼이고 외국의 교육은 이상적인 백조이기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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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게임 해보려 새벽부터 긴 줄 … ‘지스타’ 대단하군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4’가 2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해 엔씨소프트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35개국 게임 관련 업체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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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토크] ‘명량’ 김한민 감독의 디렉터스 컷
영화 한 편이 대한민국을 들끓게 한 속도는 놀라웠다. 개봉 보름 만에 1200만 명이 이 작품을 관람하더니 개봉 18일 만에 역대 흥행 1위를 기록. 급기야 한국 영화 시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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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토크] ‘명량’ 김한민 감독의 디렉터스 컷
영화 한 편이 대한민국을 들끓게 한 속도는 놀라웠다. 개봉 보름 만에 1200만 명이 이 작품을 관람하더니 개봉 18일 만에 역대 흥행 1위를 기록. 급기야 한국 영화 시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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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앞바다서 영토 수호 플래시몹
지난 15일 독도 앞바다에서 대학생 80명이 영토 수호를 위한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남정호 기자 흰구름 하늘이 높푸르던 지난 15일 오후 ‘국토의 막내’ 독도 앞바다.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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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가느니
마침내 곤(坤:)의 시대가 열렸다.유천지명(維天之命) 오목불이(於穆不已)!천명은 심원하여 그치지 않도다. 주역 단사(彖辭)를 쓴 주공(周公)의 노래다. 시경에 전한다.신(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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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호·조흥동 한 무대 선다, 선동열·최동원이 맞붙는 셈이다
한국 춤의 최고수를 가리자-. 조흥동(70)과 국수호(63). 둘은 한국 무용의 양대 산맥이다. 1990년대 이후 20여 년간 전통 춤판을 양분해 왔다. 강한 라이벌 의식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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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서예박물관 이동국 수석 큐레이터
4세기 사람 왕희지의 서첩을 손에 들고, 5세기에 세운 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 탁본을 등졌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만난 이동국 수석 큐레이터는 몸은 21세기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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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풍성한 행사
3·1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921년 상해대한민국임시정부로부터 승인 받은 ‘상해 대한적십자회’가 발행한 3·1운동 영문 화보집 ‘The Korea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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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⑤
전투함에 이름을 붙이는 데엔 나름의 원칙이 있습니다. 구축함에는 광개토대왕함·을지문덕함처럼 외적을 물리치거나 영토를 확장한 왕과 장수의 이름을 붙이고, 호위함·초계함에는 서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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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급 이지스함으로 大洋 누빈다
대한민국 해군의 활약이 눈부시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도발을 정확하게 추적하고, 소말리아에서는 연일 해적 퇴치 승전보가 날아든다. 대양해군의 기틀을 다잡은 태세다. 그 중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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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간 비문 한 자 한 자 본떠 만들었죠”
“다른 서체 개발 때보다 힘들었지만 보람은 더욱 큽니다.” ‘광개토호태왕비체’(광개토대왕비체)라는 서체 개발에 참여한 경남도청 공보관실 윤판기(54·6급·사진)씨의 소감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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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궁금증 풀어 드립니다] 소말리아 파견된 청해부대 군함에 대해
문무대왕함이 2006년 훈련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장면.[중앙포토, 합참공보실 제공] 최근 소말리아 근해에 파견된 대한민국 해군의 청해부대가 한국 선박은 물론 덴마크·북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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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내려다 5만원 낼라' 도안 공개 네티즌 시끌
[한국은행 제공] '5000원 내려다 5만원 낼라', '왜 하필 신사임당인가'. 한국은행이 신사임당 초상이 들어간 5만원 권 도안을 25일 일반에 공개하자 네티즌들 사이에 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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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MB, 4대 국정운영 방향 제시…"세 할머니가 큰 힘"
2009년 1월 2일 '6시 중앙뉴스'는 이명박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과 연설에 등장하는 '세 할머니' 얘기로 시작합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민생·개혁·미래의 4대 국정운영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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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10년만에 다시 열린 '관함식'
지난 10월 7일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는 우리 해군의 주요 군함 및 세계 각국의 함선 수십 척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관함식(觀艦式, Fleet review)이 진행됐다. 최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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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석 "아무도 군대 안가면 전쟁 없다"
출처: 강의석 미니홈피“대한민국 헌법은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자손의 안전과 자유, 행복을 영원히 확보한다고 말하지만, 대한민국 군대는 제주도에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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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쾅 … 함포 몇 발에 5㎞ 밖 적 함정 침몰
'200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해상 사열이 7일 부산 앞바다에서 열렸다. 사열을 마친 향로봉함에서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바다로 뛰어들며 상륙작전을 펼치고 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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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제막
광개토대왕비가 복제되어 우리 곁에 섰다. 구리시는 23일 토평동 미관광장에서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제막식을 열었다. 고구려 역사공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5억원을 투입해 만든 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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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존심 ‘세종대왕함’ 1054㎞ 밖 적 전투기 900대 ‘한눈에 감시’
남북한 해군력은 어느 쪽이 우세할까. 잠수함을 제외한 일반 함정은 남한이 단연 우위다. 이는 1998년 서해 연평도 부근에서 벌어진 1차 연평해전에서 증명됐다. 북한 경비정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