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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위’ 시동…“전투력 최강 분들 모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김태흠 위원장 등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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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현역 21명 탈락에도 잠잠…총선 출마 열려 있었다
당협위원장 교체 명단 발표 이튿날인 16일 자유한국당은 예상 외로 잠잠했다. 한국당 조강특위(위원장 김용태)는 현역의원 21명을 당협위원장에서 배제하겠다고 하루 전인 15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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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물갈이 한국당 의외로 잠잠…알고보니 총선 출마 가능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 "저도 책임지겠다"… 예상 외로 잠잠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교체 명단 발표 이튿날인 16일 자유한국당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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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업체 회계 부정 발견한 어느 회계사의 슬픈 운명
━ 대한민국 회계는 망했나 22일 오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서울 여의도 IFC빌딩 정문 앞.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건으로 영업정지 제재를 받았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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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국회 패싱'···朴보다도 더한 文
“‘인사청문회 때 많이 시달린 분들이 오히려 더 일을 잘한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일 국회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유은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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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 헌법상 국가 아니다 … 합의서 비준은 위헌 아니다”
자유한국당은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평양 공동선언과 남북 군사분야합의서를 비준한 데 대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동시에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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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혼외자 정보 유출' 구청간부 구속…“범죄사실 소명”
'채동욱 개인정보 유출' 전 서초구청 과장, 얼굴 가린채 영장실질심사 출석 [뉴스1]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에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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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 낙마 때마다 사퇴론 … “조국이 조국 망쳐”
조국 민정수석(왼쪽)과 한병도 정무수석이 지난 16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김기식 전 금감원장 인사 검증을 문제 삼아 조 수석의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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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석이 조국 망친다"…야당, 부실검증 사퇴 요구
위기의 조국…재검증, 개인적 인연, 드루킹까지 악재 겹쳐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사표가 수리된 17일 야당은 일제히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과녁을 옮겼다. 조 수석의 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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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우리당은 술자리 ‘합석’ ‘터치’…성폭력은 없었다”
자유한국당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성폭력 논란에 맹공을 퍼부었다. 자유한국당의 성폭력근절대책위원회(이하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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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박종철 사건, 보수정부가 진실 밝혔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8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관련해 “그 사건의 진실은 보수 정부가 밝힌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 [프리랜서 공정식] 곽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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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 전 대통령 구속 연장 여부 오늘 결판 낼까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구속 기한(16일 자정)을 앞두고 10일 법원이 진행하는 구속 연장 여부에 대한 청문 절차를 놓고 법조계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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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출석 보장 어려워” vs “구속 연장은 기본권 침해”…박 전 대통령 구속 연장 논란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구속 기한(16일 자정)이 일주일도 남지 않는 10일에 법원이 석방 여부를 결정할 법적인 절차를 밟는다. 전직 대통령의 추가 구속 문제를 놓고 법조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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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친박계 “박근혜 前대통령, ‘신체의 자유’ 허하라…불구속 수사해야”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 등 소속당 의원들이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영장 청구 부당성을 강조하며 불구속 수사로 신체의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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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단체들 "김이수 재판 경력, 문제 삼지 않겠다"
김이수 헌법재판관이 지난 3월 9일 출근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군 법무관 시절 5·18 관련 재판에 참여했고 계엄사령관 표창을 받았다는 지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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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직격 인터뷰] “구속은 안 하더라도 흑을 백이라 할 수는 없었다”
━ 채동욱 전 검찰총장, 국정원 댓글 수사 비화 첫 토로 박근혜가 ‘비운의 대통령’이라면 채동욱은 ‘비운의 검찰총장’이다. 박근혜 정부 초대 검찰총장에 발탁됐으나 박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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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최경환 등 핵심 총출동, 친박 재결집 나서나
━ 불복 택한 박근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박 전 대통령을 기다리 는 친박 계 인사들. 왼쪽 손 든 사람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상현·민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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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탄전야 촛불집회…하야트리·박근혜 퇴진 포토존 등장
24일 오후 대구 중구 대중교통지구에서 열린 제8차 대구시국대회에서 주최 측 추산 2000명의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 최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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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연임 꿈꾸는 권오준…하마평 무성한 잠룡들
권오준(66) 포스코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일련의 행보를 살펴보면 권 회장은 연임을 희망하는 것 같다. 권 회장 이외에 사내에서는 김진일(63) 사장, 황은연(58)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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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채동욱 '금품 수수' 내사했었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지난해 6월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 아들로 알려진 채모(12)군의 계좌로 거액을 송금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를 벌였던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당시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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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의혹에 원세훈 측근 연루 정황 … 국정원 개입 ?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서울 서초구청을 압수수색했다. 이 사건을 보도한 조선일보 기자 2명과 관련 정보를 유출한 의혹이 제기됐던 곽상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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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원세훈 불구속기소 … 황교안 장관과 갈등설 봉합
원세훈 전 국정원장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는 긴박감이 감돌았다. 원세훈(62)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사법처리 수위와 방향이 보름째 결정이 늦춰지면서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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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세훈 '선거법 위반' 불구속 기소
검찰이 지난해 대선 과정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원세훈(62) 전 국가정보원장을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다. 검찰은 원세훈 전 원장에게 국정원법 위반 혐의와 함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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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한길, "황교안 법무장관 해임건의안 제출 검토"
김한길(60) 민주당 대표는 11일 검찰의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 “황교안(56) 법무장관의 적법하지 않은 검찰수사 개입과 관련해 해임건의안 제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