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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 최우수상 8개 팀 들여다보니
◆ 창조상 열린 대전 강상훈(40)씨 등 ‘열린 대전’에 소속된 수호천사팀 74명은 조손·장애 가정의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쪽방에서 혼자 사는 노인들의 말벗이 돼 줬고, 주말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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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메세나 운동, 청소년 예술교육에 힘쓸
국내 기업들이 문화예술 지원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세대에 대한 예술교육에 힘쓰기 시작했다. 예술교육은 단순히 문화예술계를 돕는 것을 넘어 저소득 계층의 문화적 양극화를 완화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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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국가대표 … “요트로 세계일주 하고 싶다”
“요트로 세계 일주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국가대표로 다음달 21~27일 이탈리아 베로나 시에서 열리는 17세 미만 유소년들의 요트대회인 ‘토퍼(Topper) 세계선수권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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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학교, 세계적인 축구선수 및 지도자 양성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우루과이에게 아쉽게 패배해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태극전사들의 원정 첫 16강 진출과 함께 축구에 대한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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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꿈나무 키우는 창의 선생님
“얘들아, 분수를 쏴 올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전기가 있어야지요.” “그렇지. 전기 같은 동력이 있어야겠지. 그런 것 없이도 작동하는 게 있어요.” 경북 포항 지곡초등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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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과학 꿈나무들을 위한 캠프 열려!
한국생명과학연구소(이하 ‘한생연’)에서 다가오는 아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생명과학 종합캠프’ 및 ‘방학 특별 프로그램’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 방학 때마다 이곳 저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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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를 만나다 ① 쿠르트 뷔트리히 (2002년 화학상)
노벨상은 전 세계 어린이·청소년들이 한 번쯤은 꿈꿔보는 상이다. 이 상을 받은 석학들은 어떻게 학창시절을 보냈을까. 열려라 공부는 한국 WCU(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사업에 초청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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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사이언스 프렌들리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
21세기는 모든 분야에서 과학적 소양을 기본적으로 갖추지 않으면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시대라고 많은 미래학자가 주장한다. 단적으로 개인적으로나 가정 그리고 직장에서 사용하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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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 속 별천지, 예술로 빛나다
4월과 5월이 되면 푸르디 푸른 청보리밭에서 봄의 흔적을 느낀다. 예년보다 추운 봄이지만 그래도 봄바람이었다. 가느다란 초록 청보리와 낱낱이 융합하며 빚어낸 녹색 물결은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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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종합기술원, ‘과학교실’ 열어 초등생에 꿈 심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사장 김기남)은 업(業)의 특성을 십분 발휘해 자원봉사를 한다. 2002년 ‘꿈나무 과학교실’을 연 이후 지금까지 과학수업을 1500여 회 진행해 초등학생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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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좌·동아리 활동·체험 프로그램 …
어르신들은 구 문화센터에서 기초부터 꼼꼼하게 컴퓨터를 배운다. 주부들은 문화원에서 열 리는 한국무용 강좌에, 아이들은 청소년수련관이 지원하는 동아리 활동에 푹 빠져 있다. 놀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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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 이공계 연구소, 노벨상 꿈나무 키운다
과학체험 현장에서 한 어린이가 ‘플라스마 볼’에서 번개치는 현상을 관찰하고 있다. [중앙포토]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분기당 한 번씩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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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스펙 쌓기- 윤준영(휘문고 3)
정보처리기능사(초1), 인터넷정보 검색사(초2), 소프트웨어 개발전문가(ESDP·초6), 교육인적자원부 IT꿈나무(초6), e-Test Professional(웹 검색사 자격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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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세대의 밴쿠버 질주는 ‘준비된 기적’이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빙판에 펼친 뒤 지신들을 가르친 코치들을 향해 큰절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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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세대의 밴쿠버 질주는 ‘준비된 기적’이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들이 태극기를 빙판에 펼친 뒤 지신들을 가르친 코치들을 향해 큰절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시건방춤’을 추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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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대물림 끊기, 지역사회가 뭉쳤다
#19일 오후 2시 파주시 교하읍 교하출판단지 안의 이채영화관. 파주시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14곳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청소년 340여 명이 3D 영화인 ‘아바타’를 감상했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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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배 속서 나온 쥐 뼈 맞추기 해볼까
경기도 남양주 도심초교 학생들이 대학생 과학 봉사단과 함께 LED와 광섬유 등을 이용해 별자리 액자를 만들고 있다. 빛의 성질을 배우는 과정이다. [김도훈 인턴기자]10일 오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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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의 요람’ 실내경기장·아카데미 첫 삽
지난달 29일 대구시 삼덕동에서 열린 육상진흥센터 기공식 모습. 육상진흥센터(조감도)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직전인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대구시 제공]대구시 수성구 삼덕동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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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KAIST·POSTECH 공동 선발 차세대 영재 기업인 김보경양·이채헌군
“2030년에 한국판 빌 게이츠가 나올까?” 특허청이 KAIST, POSTECH과 공동으로 지난해 말 제2의 빌 게이츠가 될 첫 꿈나무 181명을 선발했다. ‘차세대 IP(I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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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떠나는, 신나는 과학여행”
'세계 천문의 해(IYA 2009)'를 맞아 ‘우주로 떠나는 신나는 과학여행’을 주제로 한 ‘제6회 포항가족 과학축제 및 과학체험 한마당’이 6~8일 포항공대에서 열린다. 아시아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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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급 된 장관들 “지식·경험 살려 국민에 봉사”
과학기술처 장관과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상희(71·사진 왼쪽) 박사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국립과천과학관장에 내정됐다. 이 자리는 2급 국장직이다. 장관과 4선 국회의원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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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간 보호 효능있는 ‘헛개나무 분말’로 제2의 ‘윌’신화 꿈꾼다
한국 야쿠르트 판촉사원들이 신제품 쿠퍼스를 거리에서 홍보하고 있다.유산균 전문기업 한국야쿠르트가 이달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를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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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필드에서 쉼 없이 뛰겠습니다”
포브스코리아는 이번 호부터 블루 리더십 어워드 수상자 인터뷰를 연재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한국 축구의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40) 20세 이하 국가대표팀 감독이다. 한국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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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감독 “박태환 어릴 때 잘못 가르쳤나 후회도 해”
노민상 한국 수영 국가대표팀 총감독이 “박태환을 어렸을 때 잘못 가르쳤나 후회도 해본다”고 말했다. ‘마린 보이’박태환이 여덟 살 때부터 가르쳐온 노민상 감독은 5일 PBC 평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