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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여성, 과학·수학의 벽 못넘을까
'세상의 절반'인 여성이 전문 직업 세계에 있어서도 '절반의 몫'을 하는 시대가 오기를 고대해 왔다. 그런데 이번에 여성 국회의원 수가 16대에 비해 두배 이상 늘어 13%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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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연수비 세액공제, 인문·사회 분야도 혜택
올해부터 기업이 사내외 대학 또는 연구소의 인문.사회과학 과정에 임직원을 연수 보내도 세액공제를 받는다. 이공계에만 적용되던 세액공제 혜택을 인문계로 확대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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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신문 생활 밀착기사로 승부를"
▶ 6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신문의 날 기념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강미은 숙대교수, 우병동 경성대 교수, 차재영 충남대 교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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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과학의 달'이 씁쓸한 까닭
4월은 '과학의 달'이다. 이에 따라 정부와 과학기술 관련 단체들은 4월 한 달 동안 과학축제와 과학연극.영화 공연, 가족참여형 과학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청소년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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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25) 경기 안산 상록을 한나라당 이영해 후보
▶ 이영해 상세정보 보기“당연히 범국가적인 입법 활동에 심혈을 기울여야죠. 국회의원은 지역 대표자로서 지역 현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지만, 지금 같은 국제화 시대엔 외국과의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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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23) 서울 강남을 민주당 박정일 후보
▶ 박정일 상세정보 보기▶ 박정일 PR페이지공대 출신 기업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 강남을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민주당 박정일(43) 후보가 바로 그다.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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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20) 경기 성남분당갑 열린우리당 허운나 후보
▶ 허운나 상세정보 보기▶ 허운나 PR페이지한나라당의 텃밭인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性) 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 맞수는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과 그에게 도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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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기초과학 왜 중요한가
올해는 전자공학 100주년이다. 영국의 과학자 존 앰브로즈 플레밍이 2극 진공관을 발명한 것이 1904년인데, 이것은 곧 정류.증폭.발진이 가능한 3극 진공관으로, 3극 진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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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94) 대전 서구을 민주당 송인덕 후보
▶ 송인덕 상세정보 보기“언론이나 정치나 서민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차원에선 차이가 없습니다. 지난 16년의 기자생활 중 6년을 과학 전문기자로 일했습니다. 그 동안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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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 5개 캠퍼스로"
광주.전남지역 국립대학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1개 대학 다(多)캠퍼스 체제의 연합대학 계획안을 확정했다. 전남대.목포대.목포해양대.순천대.여수대 등 5개 대학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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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 R&D 특구로 연내 지정
대덕연구단지가 연구.개발(R&D) 특구로 지정된다. 또 특구를 키우기 위해 외국인들이 이곳에 투자할 때는 각종 세제혜택을 주고 외국인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한다. 과학기술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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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사람이 경쟁력인데 …
한 나라의 국제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천연자원.자본.사람이 있는데 천연자원과 자본이 부족한 우리나라로서는 사람만이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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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국회 통과한 '과학立法'
올해는 효과적인 과학기술 지원체계가 마련되는 전환기로 평가될 만하다. 이공계를 지원하는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인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 특별법(이하 이공계특별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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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이공계 살리기 왜 중요한가요
▶김희준 교수(서울대 화학과) 지금은 세계의 모든 나라가 과학기술을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 선진국일수록 더욱 그렇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공계에 대해 기피 현상이 심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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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제는 지금…] 4. 대구·경북
올해 대구의 최우선 시정목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다. 경북은 경북대로 '경제제일 도정'을 내세우고 있다. 그래서 두 지역경제의 올해 화두는 외자 유치다. 연초부터 도지사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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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중 회장 "이공계 비전 가진 정당 찍을 것"
"더 이상 입 다물고 정치인들에게 표를 갖다바치지 않겠습니다. 이제 과학기술인이 실천하고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이번 4.15 총선은 예전과 확실히 다를 겁니다. 500만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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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정치 접목' 새 실험
지난달 27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정기총회에 앞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인 시국선언'은 다소 엄숙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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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란싱社 규모 10배 키워 쌍용車 인수할 돈 챙겨줘
쌍용자동차를 인수할 중국 란싱(藍星)그룹은 이달 중순께 회사 자산이 지금의 약 3조원에서 10배로 늘어난 30조원이 된다. 중국 정부가 전국에 흩어져 있는 국영 화학업체 상당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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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새로운 代案세력 나와야
우리나라가 흔들리고 있다. 그리고 위기 상황에 몰리고 있다.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올해도 높은 경제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10년 전의 사이클을 재현하려는 미국이 그러하고, 1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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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제난 타개 科技人 선언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학기술인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김현욱 서울대 농대 교수, 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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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총 15대 회장에 채영복씨
채영복(蔡永福.66) 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1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蔡전장관은 27일 7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30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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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특별법 법사위 통과
부처 간 이견으로 폐기될 위기에 처했던 '국가 과학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특별법'이 26일 열린 임시국회 법사위에서 통과됐다. 법안은 27일 국회 전체 본회의에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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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지방국립대 통합
지방 국립대 통합작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24일 지방국립대 등에 따르면 현재 경쟁력 향상을 위해 통합을 모색하는 국립대는 10여개에 이른다. 충북의 충주대학교(4년제)와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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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과학기사, 정확성이 첫째다
서울대의 황우석.문신용 교수팀이 인간배아 복제를 통해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했다는 연구 성과가 보도되는 과정에서 국내 언론 매체들 간에 상당한 논란이 있었다. 중앙일보가 다른 언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