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술과 비만증 (1)|허갑범

    비만증은 섭취한 식사중에서 소모되고 남는 열량이 중성지방으로 전환되어 인체의 여러부분, 특히 피하조직과 복강에 축적되는 현상으로 그 자체도 문제지만 고혈압·당뇨병·동맥경화증(심장병

    중앙일보

    1987.03.13 00:00

  • (23) 술과 수화기병|알콜과 암|서동진 (고대의대 교수 소화기내과)

    알콜 중독자들에게 암은 증요한 사망원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 또 암환자들에게서는 알콜이 담배 다음의 원인물질로 판명된다. 알콜은 그 자체가 직접적인 발암성이 있는것이 아니고 다른물

    중앙일보

    1987.01.16 00:00

  • 한국영양학회 학술대회

    한국영양학회(회장 김숙희)는 1일(상오9시30분)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제21회 총회및 학술대회를 열고「한국인의 영양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자리에서 한인규교수(서울대 농대)

    중앙일보

    1986.11.03 00:00

  • 질병없는 사회(26)임상검사|조기발견·정확한 진단의 열쇠

    회사원 김정수씨(41)는 며칠전부터 오후만 되면 몸이 나른하고 기운을 차리기 힘들었다.『혹시 간이 나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배만 몇번 꾹꾹 눌러보면

    중앙일보

    1986.10.04 00:00

  • (2)채식에 덜먹는다|본사-전문의료진 20명의 공동조사로 벗긴 비결

    장수마을 장수노인들의 식생활은 어떤가. 영양학자들이 권장하는「장수 식」과 대체로 일치했다. 쌀밥보다 혼식, 대식보다 소식, 내 식보다 채식, 짠것보다 싱겁게 먹는다. 전남구례군마산

    중앙일보

    1986.08.25 00:00

  • 근심많으면 고혈압 생긴다

    고혈압은 체질인자, 즉 고감신경 긴장소인과 승압성격요인을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또한 환경인자, 즉 스트레스가 강하고 길게 자주 반복되고 소금을 장기간 과잉섭취한 사람일수록 발생할

    중앙일보

    1986.08.08 00:00

  • (16)만성신부전증|웬만큼 악화 되도 모르고 산다.”

    오줌을 만들고 배설하는 신장(콩팥)의 기능이 크게 떨어져 제 구실을 못할 때 이를 「신부전」이라 부르고 그중에서도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 매우 천천히 진행되어 발견이 되었을 때

    중앙일보

    1986.05.08 00:00

  • 성인도 매일 우유1컵은 좋다|영양학회가 내놓은 한국인에 맞는 식사지침 10가지

    한국인의 식성이나 체질·경제능력에 맞으면서도 영양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어떤 것일까. 날로 늘어나는 암·성인병이 음식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건강식사에 관한 관심이 크게

    중앙일보

    1986.04.21 00:00

  • (17) 빠른 식사와 고혈압|성낙응

    별일도 아닌데 흥분하기 쉬운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의 식사버릇을 보면 대개 빠르다. 그리고 고혈압인 경우가 많다. 식사를 빨리하다보면 음식물에 대한 미각의 작용시간이 짧아진다.

    중앙일보

    1986.03.07 00:00

  • 질병없는 사회(8)|간장보호제 ″득″보다 ″실″이 많다

    어느 사이엔가 사람들은 간장병을 가장 무서워하는 병의 하나로 인식하게 되었다. 몸의 어딘가가 이상해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혹시 간이 나빠진 것이 아닌가 의심부터 하고 본다.

    중앙일보

    1986.02.14 00:00

  • 홍문화 서울대 교수댁|검정깨 경단

    홍문화박사 (70·의학·약학)의 음식관은 확고하다. ▲신토불이 ▲시식 ▲일물전체가 바로 음식을 올바르게 먹는 3대원리. 즉 자기고장에서 나는 음식물은 내몸의 성분과 같으므로 되도록

    중앙일보

    1985.10.26 00:00

  • 성락응무겁다고 비만인가

    여성이라면 누구나 뚱뚱해보이는것을 원치않는다. 특히 중년이후 연령층에 있어서는 비만이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하여 큰 문제가 되고있다. 이러한 사회풍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중앙일보

    1985.10.04 00:00

  • 천자의 수명

    역대 중국 황제의 수명은 의외로 짧았다. 평균 39.2세. 거의 불혹의 나이에도 이르지 못하고 요절하고 말았다. 최근 중공의 관영 북경주보가 한 역사 간행물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이

    중앙일보

    1985.08.28 00:00

  • 역대 중국황제는 대부분 요절

    ■…중국 역대 황제 2백30명 가운데 대부분이 요절했는데 이는 대체로 젖내도 채 가시지 않은 어린 나이에 장가를 들고 많은 후궁을 거느려 기력을 잃은 때문이라고 중공 관영 주간지

    중앙일보

    1985.08.27 00:00

  • 소식.야채.과일 항암효과 크다.

    암의 예방과 치료에 식이요법이 좋다는 가설은 이미 정론화되어 있지만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아직도 이론이 많았다. 미국의 경우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35%가 잘못된 식사습관때문인

    중앙일보

    1985.08.06 00:00

  • 여름철의 불청객 무좀·습진 남자가 잘 걸린다|왜 잘 낫지 않나…그 치료법은 없을까

    장마와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무좀과 습진등 진균 (곰팡이균) 에 의한 피부질환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나은 듯 싶다가도 해마다 이맘때면 되살아나는 무좀·습진은 왜 그렇게 지

    중앙일보

    1985.07.19 00:00

  • 콜레스테롤 건강의 적인가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은 먹어서는 안되는 나쁜 것으로 생각하고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이라면 무조건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정말 콜레스테롤이 건강의 원흉

    중앙일보

    1985.07.05 00:00

  • 아프리카에 먹을 것을

    세상에는 참 좋은 말이 많다.『자비로운 신의 사랑』이라느니 『휴머니즘』같은 말은 그 중에서도 극도로 발달한 기계와 산업문명사회의 인간적인 절망에서 구원의 마지막 서광처럼 빛난다.

    중앙일보

    1984.11.29 00:00

  • 대도시국교생 5∼10%가 영양과잉

    대도시의 많은 국민학교에서 비만어린이 「살빼기」 교육이 한창이다. 학교급식도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한「구호급식」에서 어느새 영양과잉 어린이들을 위한「조절급식」으로 변했다. 특히 중산

    중앙일보

    1984.10.18 00:00

  • 열량섭취 기준이 바뀌고 있다.

    현대생활의 기계화로 인한 활동량 감소와 과잉영양상태가 현대인의 비만화를 촉진, 성인병으로 발전하는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운동부족에다 영양과다까지 겹쳐 비만증등

    중앙일보

    1984.10.01 00:00

  • 어린이 「성인병」의 증가

    어린이들 가운데 30대 이후의 성인들이 많이 걸리는 만성 신장병, 뇌혈관질환, 간경화증 환자가 늘고, 특히 불치의 암환자가 의외로 많다는 보고는 충격적이다. 의보공단이 조사 분석해

    중앙일보

    1984.07.27 00:00

  • 체위 좋아졌으나 어린이 비만아 늘어났다|소아과전문의 15명이 말하는「어린이건강」

    어린이의 건강은 그 개인으로나 사회 국가적으로나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어릴때의 건강이 일생의 건강을 좌우하며 이것은 또 사회와 국가의 건강에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중앙일보

    1984.05.05 00:00

  • 전문의에게 들어본다|성형수술 시기가 중용하다

    아름다운 얼굴과 균형잡힌 몸매는 인간이 갖는 욕망의 하나.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미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높아지고, 또 수술기법의 발전으로 성형수술을 받고자하는 사람이 점차

    중앙일보

    1984.01.14 00:00

  • 건전한 꿈 갖고 쉴새없이 일해야죠

    『건강비결, 어디 그것을 한마디로 꼬집어 말할 수 있나요. 사람마다 다른 건강비결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건강은 생활상태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건전한 꿈을 갖고 그것을 성취하

    중앙일보

    1983.10.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