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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는 쉽고, ‘파이썬’은 어렵다는 아이, 홈코딩 수업 어떨까 유료 전용
요즘 취업준비생 사이에선 코딩 집중 교육 학원이 인기라고 합니다. 6개월에 500만원이 넘는 비싼 수강료에도 문전성시인 이유는 취업이 보장되기 때문이죠. 소위 네카라쿠배(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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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저희는 황제의 통역사입니다” 유료 전용
팩플레터 151호, 2021.10.7 Today's Interview저희는 황제의 통역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목요 팩플’ 인터뷰입니다. 웹툰, 한국이 만들어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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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필의 인공지능개척시대] 홈 트레이너 인공지능
김병필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비대면 시대, 홈 트레이닝이 대세다. 스마트폰과 운동 매트만 있으면 거실이 피트니스 센터가 된다. 오늘은 복부 운동을 하는 날이다. 무선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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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크래프톤 CEO는 왜 딥러닝 열공하나 유료 전용
팩플레터 101호, 2021. 06. 03 Today's Interview '배그' 개발자가 딥러닝에 빠진 이유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반기 IPO 최대 기대주'라면 크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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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우리 동네 골목대장은 네이버? 당근?
팩플레터 76호, 2021. 04. 06 Today's Topic. 우리 동네에 뭐 먹을 게 있길래 팩플레터 76호 안녕하세요.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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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초등생 학부모 97% "여름방학에 자녀의 기초학력 보강 계획”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감소했던 서울지역 초등학교 학부모의 월평균 사교육비가 올해 18%나 늘었다. 감염 우려 및 학원의 대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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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 돈 꼬라박는다" 출산율 비상에 과외 금지 때린 中[베이징흥신소]
중국 베이징의 한 학원 수업 모습. 수업료는 1회당 300위안(5만1000원)을 호가한다. [바이두 캡쳐] 「 그렇게 비싸? 」 베이징에 와서 지내다 보니 서울보다 싼 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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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배그' 만든 크래프톤 CEO는 열공 중, 왜 딥러닝인가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27일 서울 서초대로 크래프톤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했다. 우상조 기자 게임회사 크래프톤에는 모순적 한 쌍이 있다. ‘이거 한다’ 돌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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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엔 비밀로" 직장인 5명 중 1명은 퇴근 후 '부캐' 활동
직장인 5명 중 1명은 퇴근 후 본업과 별도의 수익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오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직장인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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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당근마켓 거래할 때도 카드 결제 할 수 있어요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중고 거래를 할 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면 어떨까요? 고가의 물품을 살 때는 무이자 할부 결제를 하고, 판매사기를 당했을 때는 카드사를 통해 환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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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장례식서 눈에 띈 그들…'부릉' 만든 30대 대표 성공비결
대형마트 이마트·홈플러스, 편의점 씨유·GS25, HMR 브랜드 '프레시지', 그리고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까지. 우리에게 가까운 이 모든 업체의 물건을 배달하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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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사용자 1000만명 '국민앱' 당근마켓, 동네 SNS로 발돋움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올라온 거래 내용. 배정원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사는 주부 김모씨(34)는 요즘 중고물품 직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 매일 같이 접속한다.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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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삼성 다니다 영어시장 도전···코로나에 더 뜬 '120만명 튜터링'
"앞으로 교육은 100% 기술과 연결되는 에듀테크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봐요. 플랫폼과 콘텐츠 포맷, 학습자의 공부 습관 개선까지 모든 곳에 기술이 개입하는 거죠."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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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코로나 이후 교육의 미래는? '에듀테크'가 가져온 3가지 큰 변화
“세계경제포럼(WEF) 등에서 직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보고서에 따르면, 교사 직업이 가장 나중에 기계에 대체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교사의 코칭 역할이 더 중요하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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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원격수업으로 교육격차 더 심해진다, 사회가 대안 찾아야”
미국 볼티모어에 사는 사라 엘라이는 다음 학기 두 자녀를 가르칠 개인 교사를 물색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후 도입된 원격교육에 만족할 수 없어서다. 매달 2800달러(334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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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2만원짜리 화상과외 등장 "서울대생들도 줄줄이 탈락"
코로나 19 이후로 화상 과외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수파자 홈페이지] “화상과외는 오프라인 과외에 비해 시급이 낮아서 인기가 별로 없었는데, 요즘엔 화상과외에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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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돌아왔더니 학원선 해고 통보···목만 잠겨도 재확진 공포
코로나19 완치 걸려 치료를 받은 김모씨. 완치됐지만 직장을 잃었다. [사진 독자] 관련기사"근육 다 빠져 몸무게 9kg 줄어…죽음의 공포 이기니 우울증" 대구에서 7년여간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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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2조원’ 코로나 덕에 몸값 급등한 中 기업가
유치원·학교 줄줄이 개학 연기 학교 알림장 앱 등 맞춤 서비스 도입 온라인교육주 ‘강세’ 마감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새로운 테마주가 급부상했다. 한국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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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만 봐도 시력측정…이어폰 꽂으면 안전 걸음걸이 찾아줘
모바일 사진 촬영을 이용한 시력측정과 눈질환 검사 서비스를 선보인 ‘픽셀디스플레이’ 부스.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 연구개발(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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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발달 동화, 모바일 시력측정, 손 안대는 터치까지…삼성이 키우는 스타트업 살펴보니
스타트업 '서큘러스'가 개발한 반려로봇 '파이보(pibo)' 모습. 이소아 기자 “저희는 ‘달에 세운 소아병원’이 되고 싶어요.” 26일 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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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에 샤오미 170억 투자 끌어낸 공유주택
중국 광둥성 선전에 있는 유플러스 반티엔 지점의 모습. [사진 유플러스] 중국 샤오미의 레이쥔 CEO는 2014년 한 스타트 업체에 1억 위안(한화 약 17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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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앱, 딱 하나만 살아남는다"…34세 뱅크샐러드 CEO의 자신만만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왼쪽)와 최재웅 CRO가 4월 26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뱅크샐러드'와 금융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당신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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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정부와 전교조가 부추기는 ‘영어 불평등’ 사회
━ 혼돈의 영어 교육 현장을 들여다보다 교육 기회 균등 제공, 더 나아가 교육을 통한 평등 사회 실현. 정치인·관료·교육자들이 입버릇처럼 되뇌는 이상(理想)이다. 말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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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학의 정석은 콴다죠”…문제 풀이앱 만든 두 쌤
‘연속하는 두 자연수 합이 21일때, 두 자연수의 곱은?’. 중학교 수학 문제집에서 방정식 문제를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렌즈 기능으로 촬영하자 5초 만에 풀이가 화면에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