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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대입정보 인터넷서 간편하게
2학기 수시모집이 본격화한 8월 말 이후 입시정보 사이트인 ''유니드림'' (운영자:청주고 임근수 교사)의 하루 방문자 수는 평소 3천명선에서 7천명대로 폭증했다. 임교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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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고3교실] 上. "교실서 선생님 뵌지 오래"
수시모집 전면 확대로 '연중 입시 체제 원년(元年)' 이 된 올해 일선 고3 교실은 1학기 초부터 '대입 전쟁' 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정작 면학 분위기는 헝클어져 대학 입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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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학년도 대입 주요 내용]
2003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능.학생부.대학별고사.추천서 등 전형 요소별 세부사항 대부분이 올해 고3학생들이 치르는 2002학년도 대입과 거의 비슷하다. 이에 따라 고2학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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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 온라인 기말고사 무료서비스
한국통신(사장 이상철.李相哲)는 ㈜한국교육정보통신과 공동으로 27일부터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미르 교육사이트(http://edu.hanmir.com)에서 무료 온라인 기말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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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 온라인 기말고사 무료서비스
한국통신(사장 이상철.李相哲)는 ㈜한국교육정보통신과 공동으로 27일부터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미르 교육사이트(http://edu.hanmir.com)에서 무료 온라인 기말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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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교육 4반세기] 9·끝 결산 전문가 좌담
3월 26일자부터 게재한 중앙일보의 '심층 점검-평준화 교육 4반세기' 시리즈에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 주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인터넷 토론방과 e-메일.전화를 통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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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 중·고 수준별 수업
1995년부터 중.고교에서 실시 중인 영어.수학 과목의 수준별 수업이 겉돌고 있다. 대부분의 학교가 준비없이 형식적으로 시행해 부작용만 양산되고 있는가 하면 그나마 이동수업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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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성적 부풀리기' 제동
지난해부터 일선 고교에서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성적 부풀리기에 대해 교육부와 대학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교육부는 17일 서울 등 16개 시.도교육청에 '전국 고교 1학기 성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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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촌에도 인터넷 열풍
컴퓨터와는 거리가 멀고 보수적으로 알려진 고시촌에도 인터넷 열풍이 밀려오고 있다. 이제 고시 준비생들도 분필가루가 날리는 사설학원이 아닌 학교 전산실이나 PC방, 가정에서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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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 두드리지 말고 그냥 건너라!
인터넷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는 이제 평균 1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말만 앞서고 정작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나토(NATO:No Action Talk Only)族의 대열에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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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특기자 선발 확대
연세대는 30일 모집단위를 광역화하고 조기 선발제 등 수시모집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01학년도 입시요강을 발표했다. 요강 내용을 보면 2000학년도에 6개였던 모집단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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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석차 2002학년도 대입 반영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들이 2002학년도 입시에서 고교별 교과과정.진학특성을 반영하고 내신성적을 부풀리는 고교는 추천 인원 제한 등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이는 수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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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내신반영 변경안 논란
서울대가 2000학년도 정시모집때 적용키로 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내신성적) 반영방식이 성적이 우수한 고교 재학생에게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 진통이 예상된다. 이 방식을 적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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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고교시험 쉽게 출제하기 -이렇게 생각한다
최근 일부 고교의 '쉽게 출제하기' 시비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교육부는 전인교육의 정착을 위해 내신 절대평가 제도는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이나 일선 학교에서는 우리 사회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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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성적 절대평가로 바뀐다
올 중1.고1부터 1백점 만점 기준으로 교과목 학업성취도 (수.우.미.양.가) 를 매기는 '완전 절대평가제' 가 시행되는 등 중.고의 학습평가 방식이 대폭 개선된다. 교육부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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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전형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현재 고1 학생이 치르는 2002학년도 대학입시는 현행 제도와 비교할 때 그 골격이 크게 달라진다. ◇ 모집시기 = 교육부가 지난해 발표한 2002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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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대학서 요구하는 내신 고교와 방식달라
실업계 고등학교 교사다. 일부 대학과 기업이 학교에서 처리하고 있는 성적산정 방법과 다른 것을 요구하고 있어 학교 업무를 어렵게 하고 있다. 고등학교의 성적처리는 98년 졸업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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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으로 모의 수능시험
'PC통신을 통해 모의 대학수능 시험을 보세요' . 집에서 PC통신을 통해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방식의 모의고사를 치르고, 그 결과를 가지고 진학상담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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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 어떻게 달라지나]
교육부가 19일 발표한 2002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은 대학이 시험성적 우수자 선발 일변도에서 벗어나 특기.품성.개성 등이 다양한 학생을 뽑도록 유도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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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서울대 교장추천입학제 선발기준싸고 진통
"두드러진 봉사경력이나 수상실적이 있는 학생이 그리 흔합니까. 결국 성적으로 추천할 수밖에 없는데 학부모들이 받아들일지 걱정입니다. " 서울 예일여고 송덕호(宋德鎬.57) 교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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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특차모집 도입 검토…99년부터 교장 추천입학 확대
서울대는 99학년도부터 외국어고.과학고등 특수목적고 학생을 포함, 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해▶학교장 추천입학 전형 확대▶과목별 차등 가중치 적용▶학생부 급간제 도입등 다양한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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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전과목 반영 대학입시 전공 중심으로 바꿔야
교육은 나라의 장래를 밝게할 수도 있고 반대로 나라의 전진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대학교육은 현실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력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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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대입내신 개선해야 - 반대
대학입시제도는 공정성.형평성.객관성이 전제돼야 한다. 그러나 현행 대입제도는 역사상 가장 비현실적이고 불공정한 제도다. 그 대표적인 예가 대입 내신제도다. 크게 두가지 문제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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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지자체 장학생 선발 고민 - 전체석차제 폐지로 선발기준 사라져
대전시와 충남도가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급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정부방침에 따라 자체기금을 조성,92년부터 법정 생활보호대상자와 의료부조자 자녀중 성적이 우수한 중.고교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