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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샘만 문제? 조직 내 갑질 성범죄자 631명 검거
직장 내에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간음·추행을 하는 '갑질 성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중앙포토] 인테리어 기업 한샘의 여직원이 “입사 3일만에 신입사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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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 유세에 단체회원 참석요청한 경남도청 4급 구속
유세 중인 홍준표 후보.[중앙일보] 창원지검 공안부(김성동 부장검사)는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선거유세에 단체 회원을 동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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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에 번지는 '단톡방 다이어트'…조례, 선언에 ‘퇴근 후 카톡 지시 금지’ 잇따라
퇴근 후 카톡 지시가 직장인들에게 과도한 업무 부담을 안긴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공직 사회에서 '퇴근 후 카톡 지시 금지'가 확산되고 있다. [중앙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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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복무조례 개정해 '퇴근후 SNS 업무지시' 근절 나선다
서울시가 공무원들에 대한 '퇴근 후 SNS 업무지시' 근절에 나선다. 또, 주요 정책을 심의·결정하는 160개 위원회의 위원 중 여성의 비율을 40%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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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취임 1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直說 “文 정부 성패는 지방선거에서 판가름날 것”
추미애 대표는 “당 지지율이 높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며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여성 정치인 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만큼 굴곡진 정치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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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보조작' 첫 재판…당사자들 혐의 부인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을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가 29일 오후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서 구치소로 향하는 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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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밥줄이다"…후보 경선 때 문재인 지지 강요 공무원 집유
[사진 서울서부지방법원 홈페이지 캡처]대선에서 특정 후보 지지를 부하 직원들에게 강요한 공무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공직선거법상 공무원은 직무·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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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재소환된 김성호 "문준용 제보내용 전혀 문제없어 공개"
[사진 YTN 화면 캡처]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에 대한 '취업 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선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이던 김성호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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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검증' 김인원, 16시간 조사후 귀가…"이유미씨에 분노"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취업특혜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 공안부(강정석 부장검사)는 대선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위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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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조작' 김인원 "제보 의심 안 했다...준용씨 특혜 의혹부터 따져야"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이었던 김인원 변호사가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으로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준용 제보 조작' 사태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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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고소·고발 사건' 속도 내는 검찰...송민순 건은 난제
문재인(64) 대통령이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나면서 검찰이 대선 당시 불거졌던 각종 고소ㆍ고발 사건들의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기 대선으로 치러진 19대 대선에선 대선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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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 이유미에 청년위원장 제안…“쉽게 비례대표 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5)씨의 취업 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준서(40)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최고위원이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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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밤샘조사 이준서 “지시 안했다” 혐의 재차 부인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 조작 사건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이준서(40) 전 최고위원이 4일 검찰에 재소환돼 12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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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 “조작 강요한 적 없다…이용주 만남 막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5)씨의 취업 특혜 의혹 제보를 조작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이틀째 소환된 이준서(40)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조작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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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 조사 마치고 귀가 “조작 지시한 적 없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취업 특혜 제보 조작 혐의를 받는 이유미(38·여)씨에게 압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검찰에서 17시간이 넘는 고강도 조사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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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줄소환 국민의당 관계자…“우리당에 조작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5)씨의 취업 특혜 의혹 제보를 조작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국민의당 관계자들이 당 차원의 개입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문준용 의혹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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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조작' 이준서 "조작 사실 몰랐고 압력 없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이 3일 오전 10시 검찰 소환을 앞두고 "조작 사실은 몰랐고 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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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윗선’ 향하는 검찰, 이준서 등 내일 무더기 소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5)씨의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한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핵심 관계자 3명을 잇달아 소환한다. 서울남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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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변호인, '安 최측근'이 소개"
국민의당 당원인 이유미씨가 29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 채용 의혹 제보를 조작한 이유미(38·여)씨가 안철수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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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밝히면 국민의당 망한다해서 말 못해” 이유미, 대선 하루 전날 이준서에게 카톡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 채용 의혹 제보를 조작한 이유미(38·여)씨와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대선 하루 전인 5 월 8일 대화한 카카오톡 내용이 공개돼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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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 중대해 도주 우려"...녹음 조작 의혹 이유미 구속
국민의당 당원인 이유미씨가 29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5)씨가 취업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의 녹음 파일 등을 조작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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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가 제보자로 지목한 문준용씨 동료 “서로 모르는 사이”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38·여)씨가 문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특혜 채용을 증언했다고 지목한 ‘파슨스 디자인스쿨 동료’ 김모씨는 정작 “준용 씨와 일면식도 없고 특혜 의혹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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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조직적 개입했다면 내가 앞장서 당 해체”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28일 서울 돈암동 자택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 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조작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날 이 전최고위원 자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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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녹음 조작 이유미씨 구속영장 청구...이준서씨도 조사 예정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35)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제보 녹음 파일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유미(3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유미 씨가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