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측 "선관위, 고민정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수사의뢰"
4·15 총선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14일 서울 광진구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오세훈 미래통
-
민생당 손학규 “호남몰빵 자살행위”…정의당 심상정 “교섭단체 만들어달라”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은 14일 "민주당의 호남 싹쓸이만큼은 안된다"며 호남 지역 유권자들에게 표심을 호소했다. [뉴스1] 민생당의 마지막 승부수는 당 지지기반인 호남 유권
-
"2번 찍을 부모님 코로나로 못 나가게···" 김한규측 카톡 논란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강남병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시장에서 열린 현장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김한규(서울 강남병) 후보 캠프의
-
"이러다 선거 다시 치를 판"···천안시장 후보, 식사대접 논란
전임 시장의 낙마로 이번 4.15총선과 함께 치르는 천안시장 선거가 또다시 불법 논란에 휩싸였다. 유력후보 한 명과 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기 때문이다.
-
선거운동 중이던 정의당 후보 폭행한 30대 구속기소…"21대 총선 첫 사례"
뉴스1 지하철역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정의당 예비후보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1대 총선과 관련해 선거 자유 방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
-
나경원 “이수진 허위사실 공표” 고발…이수진 “바쁠텐데 고소장 고생 많다”
4·15 총선 선거전이 격화되며 미래통합당이 8일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정 후보(서울 광진을)와 이수진 후보(서울 동작을)를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
통합당, 고민정 선관위에 고발…“주민자치위원 선거운동에 동원”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왼쪽)와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을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
꼼수 논란 '쌍둥이 버스' 금지···선관위 결정에 민주당 반발
꼼수 선거운동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민주당 주도 비례 연합정당)의 ‘쌍둥이 유세버스’가 운행을 멈추게 됐다. 21대 총선 선거일인 ‘4·15’의 ‘1’(민주당
-
자가격리자 집 나오면 기소, 그럼 투표는 어쩌나
오늘부터 4·15 총선 거소투표 신고 시작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나 거동이 어려운 환자, 원양 선원 등 4·15 총선 당
-
첫 경기도 지원 나선 이낙연..."정치인 중에 호떡같은 사람 많아"
“총리님 다음엔 대통령 나오세요” (수원 못골시장 상인) “정치인 중에 호떡 같은 사람이 많죠.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1일
-
재외국민 절반 8만명 투표 못한다…40개국 선거업무 중단
재외 선거인의 절반 가량인 8만여 명이 이번 4·15 총선에서 투표권 행사가 불가능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미대사관
-
재외국민 절반인 8만명 투표 못한다…미국ㆍ캐나다 포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주미대사관 등 25개국 41개 재외공관의 재외 선거사무를 4월 6일까지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
-
'지역구는 ○○당, 비례는 △△당' 못쓴다···선관위가 철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사실상의 자매정당(비례대표용 전담 위성정당)에 대한 투표를 유도하는 문구를 선거공보 등에 게재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26일
-
정의당 “황교안, 미래한국당 공천에 부당 개입”…검찰에 고발장
김종민(오른쪽) 정의당 부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미래한국당 지지발언 및 공천 개입 관련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취지 발언
-
공천 땄지만 기소 꼬리표···황운하 운명, 민갑룡 손에 달렸다
황운하(58) 전 대전지방경찰청장의 총선 도전은 무리수일까 승부수일까.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의 피의자인 황 전 청장은 우여곡절 끝에 더불어민주당 공천(대전 중구) 티
-
정의당 또 논란…이번엔 비례5번, 4개월전 선거법위반 고발
정의당이 8일 국회에서 비례대표후보 선출보고회를 열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비례대표 후보들이 꽃을 던지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의당에서 총선 비례대표 후보
-
슬금슬금 총선 연기론···감염 70만 신종플루 때도 투표했다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3당 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단독] 與 비판했다고 고발당한 교수 "민주당, 이름이 아깝다"
지난달 경향신문에 민주당을 비판하는 칼럼을 쓴 뒤 민주당에 고발을 당한 임미리 교수의 모습. [임미리 교수 제공] 지난 1월 경향신문에 민주당을 비판하는 칼럼을 썼던 진보 성향의
-
“니가 가라. 비례당”…5명 채우기도 벅찬 미래한국당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 의석(최대 30석)
-
선관위 사실상 학생 모의선거 금지…서울교육청 "결정 존중"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교직원이 학생을 상대로 정당·후보자 지지도 조사가 불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모의선거 교육이 무
-
당 제명 면한 임동호, 오늘 총선 출마 기자회견 돌연 취소 왜
경선포기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고위직을 제안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전 최고위원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세 번째 참고인 조사를
-
"18세 선거법 보완해야" 선관위 요청에 길 잃은 '학교 가이드라인'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학생들이 지난달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 패스트트랙 본회의 통과 촉구 행동'을 하고 있다. [뉴스1]
-
복권된 곽노현 총선 출마 가능…선거보전비용 36억은 갚아야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학교와 교사는 사회적 쟁점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학교 민주시민교육 토론회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인사
-
김경수 잡은 그 판결문, 문재인 청와대 한병도·임종석 겨눈다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포털사이트 댓글 추천수를 조작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 도지사가 지난 4월 17일 보석으로 풀려나 서울구치소를 나오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