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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갖지않는 젊은 부부증가(미국)
○…미국에서는 최근 결혼한 부부들중 아이갖기를 늦추거나 아이를 낳지않고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자는 사람들이 늘고있다고 여성 월간지 글래머는 특별리포트를 통해 보도. 25∼29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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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세계패션시장도 석권 기세|세계적 디자이너들 등장…기모노 스타일 유행|81년 미 취업여성 4천6백90만명|기혼여성 취업률 50%…임금차 여전|『백설공주』 가장 많이 읽는다 일 어린이
○…일본은 마침내 세계적인 패션의 본거지가 되기 위한 질주를 시작했다. 동경은 새로운 세계패션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카메라·계산기·자동차로 세계시장을 제패해온 일본이 이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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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세계패션시장도 석권 기세|세계적 디자이너들 등장…기모노 스타일 유행|81년 미 취업여성 4천6백90만명|기혼여성 취업률 50%…임금차 여전|『백설공주』 가장 많이 읽는다 일 어린이
○…미국 여성계에는 최근 『지난 10년간 과연 여성들이 얻은 것은 무엇인가』하는 자구의 소리가 드높다. 72년이래 여성단체들은 남녀평등권 수정안(ERA)의 연방의회 통과를 위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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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세계패션시장도 석권 기세|세계적 디자이너들 등장…기모노 스타일 유행|81년 미 취업여성 4천6백90만명|기혼여성 취업률 50%…임금차 여전|『백설공주』 가장 많이 읽는다 일 어린이
○…『「신데렐라」(94.0%) 「백설공주」(93.3%)의 얘기는 알고있어요』라고 일본의 국민학교 어린이중 대부분이 대답. 예와 다름없이 불행한 미녀아가씨 주인공이 행복해지는 동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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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생·로랑」개점 20주 파티
○…살이 비치는 시드루 블라우스, 기능적인 사파리 수트, 환상적인 집시 풍의 옷 등으로 전 세계 여성들을 매료한 프랑스의 일급 디자이너「이브·생·로랑」(45). 그가 지난주 파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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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모르는 미 사치품 상점
불황과 인플레 속에 다들 못살겠다고 난리지만 돈 많은 부자들과는 상관없는 모양이다. 부자들을 상대로 한 미국의 고급사치품 상점들은 여전히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뉴욕이나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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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공주염문 루엘린|디자이너와 결혼식
…「엘리자베드」 영국여와의 동생「마거리트」공주와 한때밀접한 관계를 가졌던 「로디· 루엘린」씨 (33)가 지난11일 올세인츠 교회에서 패션디자이너이자 기행문작가인 「타니아· 소스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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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패션」계 관심집중 「스펜서」양의 「웨딩·드레스」
오는 7월29일 「세인트·폴」성당에서 있을 「찰즈」황태자와의 결혼식 때 「스펜서」양이 입을 웨딩드레스에 영국 패션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젊은 부부디자이너 「데이비드·이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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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야, 성 추문 승소|영지, 사과후 보상도
「파리」의「오를리」공항 공중변소에서 성행위를 가졌다는 신문보도들이 있은 후「우간다」외상직에서 쫓겨난 미모의「우간다」공주「엘리자베드·바가야」양(34)은 영국의「데일리·익스프레스」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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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패션」계를 휩쓰는 「다이안」여사
미국에서는 최근 『「코코·샤넬」이래 가장 뛰어난 여류 「디자이너」라고 지칭되는 「다이안·본·풀스텐버그」(29)가 한창 화제에 오르고 있다. 근착미주간「뉴스위크」에서 「커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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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유행하는|「캐럴라인·루크」
최근 구미「패션」계에서는 새로운 「캐럴라인·루크」가 젊은 여성사이에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방년 18세의 「모나코」공주 「캐럴라인」의 이름을 딴 유행. 「캐럴라인」은 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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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옷 잘입는 여성 베티·낸시 여사 뽑혀
미국 고위인사의 부인으로서는 드물게도「포드」대통령부인「베티」여사(사진·좌)와「키신저」장관부인「낸시」여사가 세계에서 가장 맵시 있게 옷을 입는 12 명 여성들 중의 한 사람으로 뽑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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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학생에 오물 세례 받은 「엥겔스」의 후손
서독 「프랑크푸르트」대학교는 최근 신좌파 학생들의 과격한 행동으로부터 한 경제학 교수를 보호하기 위해 폭동 진압 경찰을 학교 안에 불러들이는 비상수단을 취했다. 좌파 학생들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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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옷을 못 입는 여인
「합리우드」의 「패션· 디자이너」인 「블래크웰」씨는 73년의 세계에서 『가장 옷을 못입는 인물을 선정, 이중 1위는 가수인「베티· 미들러」양, 2위는「앤」공주, 3위는 「라쿠일·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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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공주 웨딩드레스 톱 디자이너에 주문
오는 11월께 「마크·필립스」중위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영국의 「앤」공주는 「웨딩·드레스」를 「런던」의 유명한 의상점인 「수전·스몰」사의 「디자이너」「모린·베이커」여사에게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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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보다 앤 공주 코|유럽 여성 성형 희망
【마이애미 AP 동화】「앤」 영국 공주의 귀족적인 코는 「재클린·오나시스」 여사의 코를 누르고 「패션」에 민감한 「유럽」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빈」의 성형 욋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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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대사 29세 우간다 공주
「엘리자베드·토로」(사진)29세. 84-58-84, 이렇게 소개하면 영화배우나 「패션·모델」같지만 실은 어엿한 「우간다」의 「유엔」대사이다. 「엘리자베드」양의 경력은 화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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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망과 관심 속에 20세 맞는 『앤』공주의 취미와 생활|
8월로써 만 20세가 되는 영국의 「앤」공주는 구주 각국의 왕족뿐만 아니라 세계 젊은이들의 관심 속에 성숙해 가고 있다. 이번 미국의 닉슨 대통령의 딸 「트리셔」양의 초청으로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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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들킨 앤 공주
얼마 전 성년이 된 찰즈 황태자(21)와 방년19살 난 앤 공주가 목하 연애성업중이라고. 찰즈 왕자의 마돈나는 말타 총독의 딸 시벨라·도면양이나 본인 자신도 결혼까지는 바라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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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미모그대로…「그레이스·켈리」
「몽테카를로·스포팅·클럽」에서 열린「하와이언·패션·쇼」를 보고 있는 아직도 아름다운「그레이스」모나코 왕비. 왼쪽은 딸「카를라인」공주. 【키스톤=동양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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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찰즈왕자를좇아라 「윈저·라인」선풍
대영제국의 왕위를 계승할 「찰즈」왕자의 의상이 최근 영국남성복제작가들에의해 세계적 유행이될 기미를 보이고있다. 「찰즈」왕자의 의상은이달들어 미국의 새로운유행경향을 타진하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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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같은 옷차림
미국 「패션」계의 한 지도자는 24일 「마거리트」공주가 「요리사와 같이」옷을 입는다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어떤 전문가들은 그녀의 옷들이 왕족답지 못하다고도 했는데 공교롭게도 공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