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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랴오닝통신] 중국 공업 중심지 선양(沈陽)의 ‘도시 서재’
중국 산업화 이끈 도시 '선양', 책 향기 나는 도시로 변모 중국 선양의 새로운 상징이 된 도시 서재. 랴오닝성 제공 중국 선양시는 신중국 공업의 성대한 개막편을 쓴 도시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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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정말 뜨거워지고 있나 [1]
한 과학자가 ‘상식’에 반기를 들었다. 지구온난화는 지나친 우려라고 주장. 온실효과는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는 그의 말에 부시 대통령은 신이 났다. 매사추세츠 공대(MIT) 기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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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솔렉트론, 전략적 제휴 합의
에이서 그룹의 핵심사업체이며 세계 3위의 PC 제조업체인 에이서사와, 주문형 전자기술·제조·서비스솔루션분야에서 세계 일류의 공급-체인 퍼실러테이터인 솔렉트론(NYSE: SLR)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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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골프장·관광용지 크게 는다…택지·공장부지등 용도변경 요청
골프장 건설 부지가 크게 늘어나는등 제주도내 토지용도가 대폭 변경된다. 제주도는 30일 5년마다 토지수급계획을 수립하도록 한 국토이용관리법에 따라 택지와 공장.골프장등의 용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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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건축위원회 심의대상 건물 확대…건축조례 개정안
울산시는 지난 9월9일 건축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건축조례 개정안을 마련, 6일 시민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개정내용중 건축위원회 심의대상은 기존의 11층 이상, 연면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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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부터 대전시내 건축규제 크게 완화
오는 11월부터 대전시내에서 건축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연면적 30만평방m (9만9백9평) 이상의 대형건축물이라도 건교부장관 대신 대전시장의 사전승인만 받으면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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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판매 민간에 허용 -공정위 규제개혁안, 기업에 발전용 LNG 수입 가능케
정부는 민간발전소가 한국전력의 송전.배전망을 빌려 소비자들에게 전기를 직접 팔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또 창고.화물터미널등 물류시설에 대해서는 교통유발부담금이 면제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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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통업 규제완화 몸살 중소점포 설자리 잃어
행정규제 완화가 일본 유통의 지도를 바꿔놓고 있다. 올해 일본 최대 유통업체인 다이에는 적자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유통업체인 야오한이 내놓은 16개 점포를 인수했다.규제 완화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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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 수도권 공장설립 작년수준 억제-총량 0.5% 증가
올해 수도권에서 새로 지을 수 있는 공장 면적이 1백27만8천평(건축면적 기준)으로 정해졌다.이는 지난해보다 0.5% 늘어난 수준이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수도권 공장 총량을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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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장.수도권 밖 공장부지등 土超稅 부담 경감
올해부터 정구장이나 대중골프장(퍼블릭 코스) 또는 수도권 밖에 공장을 가진 사람들은 토지초과이득세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우선 정구장.대중골프장의 경우 연간 수입액이 땅값(공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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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자동차,환경,통신.과학기술
**자동차 ◇운전면허시험이 어려워진다=기능시험이 도로를 축소한형태의 연결식으로 바뀐다.경찰청 지정 전문학원에서도 치를 수 있다.기능시험 합격뒤 3㎞ 이내의 실제 도로주행시험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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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準농림지
그동안 전원주택.아파트붐에 따라 상승 일로에 있던 준농림지의인기가 내년에도 계속될 것인가. 정부가 무분별한 농지전용을 적극 억제하는 분위기여서 농지의 경우 예년같은 활기는 기대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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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강화'에 밀리는 삶의 質
경쟁력높이기가 한창이다.고비용을 해소하겠다는 목표로 금리인하.공단가격 인하등 각종 대책이 당.정에서 경쟁적으로 발표되고 있다.그러나 각종 부양성격의 대책들이 과연 경쟁력을 높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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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기업 획기적 특혜조치 특별법 정기국회에 상정
종업원 50명이하에 공장.사업장 면적이 5백평방미만의 소규모기업(제조업및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영세기업)을 위한획기적 특혜조치들을 담은 특별법이 이번 정기국회에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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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工團 건설 민간도 참여 허용
정부는 국영기업들의 인건비와 경상경비를 동결키로 하는 한편 향후 4년간 하급공무원(철도.체신등 사업부서와 중앙.지방정부의사무보조원등) 1만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또 기업투자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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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人이하 제조업 특별지원-黨政,지원法 年內 입법
앞으로 중소기업중 규모가 작은 제조업은 「소규모기업」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분류돼 각종 규제에서 제외되고 기금등을 특별 지원받게 된다. 신한국당의 소규모기업지원위원회(위원장 車秀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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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음식점.숙박시설 건설에 자연환경 훼손.오염 심각
산이 좋고 물이 맑아 사람이 모이는 곳은 전국 어디든 음식점과 숙박시설이 들어서면서 자연경관이 파괴되고 있다. 경남울산시울주구상북면등억리 작천정 계곡과 상북면덕현리 석남사입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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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여의도 60배 농지가 줄어
지방자치제 실시이후 지역개발이 활발해지면서 도시지역과 준농림지역이 급팽창하는 반면 농림지역은 줄어들고 있다. 좁은 국토에서 집.공장을 짓다보니 어쩔 수 없는 추세긴 하지만 한햇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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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유발시설 억제책-더 강화돼야
우리처럼 수도권 문제가 심각한 나라는 없다.우리나라는 수도권문제가 심화될 수 있는 악조건을 고루 갖춰서 더욱 걱정스럽다. 수도권 문제가 심각하다는 일본의 도쿄(東京)권보다 집중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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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부담금 1천억원 돌파-1년만에 50億넘는 건물 6곳
지난해 4월30일부터 서울시내 대형 신축건물에 부과되기 시작한 과밀부담금이 1년여만에 1천억원을 돌파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수도권정비계획법이 개정됨에 따라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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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그린벨트 훼손 급증-假시설물.용도변경 많아
선거철을 앞두고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내 불법행위가 급증하고있다. 건설교통부가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각 시.도와 합동으로 수도권.부산.대구.광주.대전.여천권등 6대 도시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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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투자기업 보유땅 여의도 6.2배 크기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투자기업이 우리나라에 가지고 있는땅은 작년말 현재 모두 8백71건에 1천6백37만7천5백68평방m(약4백96만평)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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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용 종이컵 써도 괜찮다-환경부 1회용품 허용지침 시달
햄버거등을 파는 패스트푸드점의 청량음료용 1회용 컵과 아이스크림 용기는 사용이 허용된다. 또 먹는샘물 공급기용 컵과 1회용인 설탕.커피.프림.케첩등 용기도 제품포장으로 간주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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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종합토지세 전북도 총세액이 울산시보다 적어
94년도 종합토지세 부과 결과 전북도의 총 세액이 일반시인 경남 울산시보다도 적어 도민들에게 전북의 낙후성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는 지적이다. 전북도의 올 종토세 부과액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