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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상한 200평 확정 6대도시-토지공 개념법 여야 합의
여야4당은 6일 오후 국회건설위 법안심사소위에서 택지소유상한법안 등 토지공개념관계 3개법안을 심의, 6대도시 택지소유상한을 정부 원안대로 2백 평으로 하는 등의 내용에 합의,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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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목포시|대불공단 안고「제2의 개항」발돋움
전남권 제1의 항구 목포가 서해안·시대의 개막을 맞아 2000년대를 향한 비상의 날개를 펴고 있다. 대불산업기 지의 착공, 하당 신도심의 개발로 목포는 제2의 개항을 맞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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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자리 없다"…정회 소동
국회건설위의 제1반(반장 서정화·민정)의 19일 인천시감사에서 야당의원들은 주로 해안매립지 용도변경 추진에 따른 특혜여부·형질변경 특혜여부·교통소통 대책 등에 집중 추궁. 의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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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 납치 백억대 땅 뺏어
서울지검특수1부(심재륜 부장·조승식 검사)는 28일 공유수면매립허가를 받은 업자를 청부 납치, 폭행한 뒤 96억원 상당의 매립지 4천8백여평을 빼앗은 조직폭력배두목 이륙내씨(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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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낼 세금 이렇게 달라진다
재무부의 88세제개편안이 확정됐다. 이 안은 이 달 말 경제장관회의와 9월20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다. 국회의 심의를 거쳐 통과되면 개정 법은 내년1월1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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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환씨 구속영장(전문)
①정장희와 새마을신문공금 12억원 횡령 ②황흥식과 새마을신문공금 12억원 횡령 ③서울시 보조금 4억원 임야구입에 유용 ④새마을조기체육회. 기금 2억9천 횡령 ⑤인창상가 매입비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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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부 입법 예고
간척사업으로 피해를 본 어민들도 새로 조성된 농지분배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17일 농림수산부가입법예고한농초큰대화촉진법시행규칙개정안에 따르면 간척 등 공유수면매립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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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선 지금…|충무30년 침체 씻고 개발 기지개
지난 30년 간 침체의 길을 걸어오던 충무가 큰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한려해상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미항 충무-. 똑딱선이 오가고 어선과 유람선이 뒤섞여 비린내가 진동하던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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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영종도 해안일대 대규모 쓰레기장건설
수도권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1백50년 이상 처리할 수 있는 대단위 해안 매립장이 경기도 김포와 영종도에 건설된다. 환경청은 18일 1차로 김포간척지 6백만평에 90년부터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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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항만 공유수면매립계획 확대
정부는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전국 22개항만중 장승포항에 대해 공유수면매립계획을 새로 세우는 한편 공유수면매립지구도 당초 87개에서 99개지구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따라 전국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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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 4월 이전에 점유한 공유지 ?고자에 모두 불하
공유지 규모는 시·도조례로 정하고 국유지 불하기준에 따라 불하키로 했다. 현행- 국유지 불하기준은 서울특별시와 부산·대구·인천 등 3개 직할시지역이 2백평방m(60· 5평)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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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상 연체된 부실대출|총 1천4백90억원
이승윤재무장관은 국회 재무위에서 지난8월말현재 6개월이상 연체된 장기부실대출은▲시중은행총대출 7조5백56억원중 l천1백39억원(l.6%)▲특수은행대출 10조5천1백64억원중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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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수면매립지 연고자에 되주기로|국유재산법 고쳐
민정당은 1천 3백만 평에 달하는 무허가 공유수면매립지를 양성화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국회재무위국유재산법 개정안 심의과정에 이를 반영키로했다. 나석호정책위의장은 27일 도서연안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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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 강회장 재산목록에 만6천평의 바다도 포함
○…동명목재 강석진회장 (74) 의 재산목록속에 현행법으로는 도저히 소유가 불가능한 1만6천여평의바다(공유수면)가 들어있음이 12일 밝혀졌다. 강씨가 개인재산으로 가지고있는 문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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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신천동 6만여평 15층까지 건축가능
서울시는 12일 잠실지구 종합개발계획을 일부 변경, 현재 5층까지의 건물밖에 지을 수 없는 도시계획상의 중밀도 지역을 6층 이상 15층까지의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고밀도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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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취급 민원업무 40종 구청에 이양
지금까지 서울시청에서 취급해온 민원사무가운데 40종이 구·출장소및 산하기관으로 이양된다. 서울시는 17일 행정개선작업심의회 심의를 거쳐 창고업허가. 열관리사사선·해임보고, 토지굴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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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그 수방대책의 문제점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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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매립 사업 규제|수수료도 대폭인상
건설부는 세 차례 경제개발을 통해 급증하는 임해지구의 토지수요를 효율적으로 충족시키고 이권화 하는 등 일부 불합리한 매립사업을 엄격히 규제하기 위해 매립 수수료의 대폭인상 및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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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세금 공세 무리 많다
재무위는 16일 국세청 감사에서 세수결합을 배우기 위한 무리한 연말세금공세, 과도한 세무사찰 및 인정과세 등을 문제삼았다. 강재구(공화)·이중재·진의종(신민) 의원은 『금년도 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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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축항 공사에 특혜
8일 하오 인천 축항 사무소 감사에서 민간 자본에 의해 건설되는 인천 제2 도크의 부실 공사와 부두 축조의 일관 사업인 공유 수면 매립을 특정 업자에게 허가, 특혜를 주지 않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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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황금의 택지 18만평|4월 완공 서두르는 반포동 매립 공사
동작동 국립묘지 동쪽, 해마다 홍수로 뒤덮여온 18만평의 침수지가 택지로 그 모습을 바꾸고 있다. 반포 지구 개발이란 이름으로 한강의 지도를 바꾸는 이 공사는 작년 3월5일 건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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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 금광석 이장
【광주】광양군 광양읍 초남리 뒷산에 일인들이 수억원 어치의 금광석을 묻어 놓고 갔을 것이라는 떠돈 말이 사실로 확인돼 발굴 작업이 한창이다. 7일 도상공 당국에 의하면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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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수면 매립지|연고권 없이 분배
서울지검 수사과는 19일밤 동백흥농계 이사 김영교(49·마포구아현동364의17)씨와 동 간사 배필(45·종로6가11의23)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김씨와 배씨는 63년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