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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委 "위성방송 채널배분 및 운용"토론회
위성방송채널 배분에 자유경쟁원리를 도입,일체의 진입 규제를 완화하고 12개 채널을 동시개방,단계구분없이 허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히 제기됐다. 방송위원회는 29일 오후2시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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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공중파방송 변화 부채질
케이블TV의 등장으로 기존 공중파TV의 내용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오고 있다.아직 케이블TV의 영향력이 미미하지만 공중파방송의 케이블TV에 대한 사전견제.경쟁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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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연재를 시작하며-사회의 틈잇는 다리됐으면
최근 아칸소州 방문때 나는 문득 차를 몰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나는 당시 리틀 록의 어머니댁에 머물고 있었는데,마침 시내에 볼일도 있었기에 어느 조용한 금요일 오후 운전석에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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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TV방송 미디어 정치 새章 열어
28일 막을 내린 이번 선거는 TV를 이용한 토론.CF.연설.경력방송등 미디어정치의 활발한 도입으로 선거방송사에 굵직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세장을 찾기 힘들었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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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정보.기획물 대폭늘린다-내달 프로개편
5월1일부터 KBS가 프로그램을 개편한다.▲정보프로그램을 늘리고 광복 50주년 기획물을 내보내며▲연예.오락프로그램 제작에도 공영방송의 잣대를 도입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번 개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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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 대기업등에 개방필요-10일 위성방송정책 세미나
오는 7월 무궁화호위성 발사와 함께 96년초부터 도래될 위성방송시대에의 「시급한 대응과 준비」를 주문하는 여론이 고조되고있다. 10일오후 한국방송학회(회장 姜大仁.계명대교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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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V프로 20일부터 대폭 개편
KBS프로그램이 20일부터 대폭 조정된다. 이번 조정의 두드러진 특징은 세계화라는 대명제에 발맞추기 위해 해외 보도 및 시사.정보기능을 강화하고 전통문화유산에 대한인식을 확산시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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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 場外 홍보전-CATV 개국되면 더욱 치열할듯
현대는 바야흐로 광고전쟁의 시대.TV프로그램 역시 예외가 아니다.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시청자들에게 알려야 관심을 끌 수 있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SBS『모래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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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널시대 개막-CATV.지방民放 잇따라 개국
부산.대구.광주.대전등 4개지역민방의 개국과 케이블TV 출범으로 그간의 공중파독점시대를 끝내게 된 방송3사는 올해 펼쳐질다매체 다채널시대에 대한 대응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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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업계 성수대교붕괴에 호들갑
[東京=郭在源특파원]지난달 21일 발생한 성수대교붕괴사고를 갖고 일본매스컴과 건설업계가 우리업계의 해외진출을 견제하는 대단한 호재(好材)로 삼고 있다. 사고가 터진 날 일본신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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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 下.사회.문화害惡-언론
80년 언론 통폐합조치로 신문 11개,방송 27개,통신 6개등 44개 언론사가 문을 닫거나 경영권을 빼앗겼다. 전국 63개 언론매체중 3분의2이상이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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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채널별 차별화 공영방송 자리 굳히기로
1일부터 1TV의 광고를 폐지하고 새로운 수신료 제도로 대전기를 맞은 KBS가 10일부터 가을개편을 단행한다. KBS는 이번 개편을 계기로 1TV는「보도.시사정보 채널」을표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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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회의 가정교사다
KBS가 긴급 편성제작회의를 열어 폭력성과 국민윤리 측면에서문제가 있다고 본 2개 프로그램을 전격 폐지하는 용단(勇斷)을내렸다.MBC도 선정보도의 적극 자제를 다짐했다.우리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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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SBS,심층보도 늘린다
KBS1 TV와 SBS TV가 각각 주중과 주말에 심층보도 프로를 신설한다.KBS 1TV는 10월1일 가을 개편에 맞춰 55분짜리 『KBS뉴스라인』을 매주 월~금요일 밤11시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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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KBS(분수대)
놀랍게도 대통령이 공영방송인 KBSTV의 9시 뉴스를 최근까지 보지 않았다고 한다. 한 청와대 출입기자가 적은 글에 따르면 김 대통령은 통일민주당 후보로 대선을 치르면서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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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정봉규,김창원,이동호,김영진,이시욱
◇朴容晋 醫界신문사장은 중국 최대의 의약계 전문지인 中國醫藥報(사장 劉海起)와 醫.藥學(신약개발 등)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보 교류를 위해 뉴스특약 독점계약및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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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김태형,박정자,이철흥,문상주,윤명중
◇姜英勳 石吾 李東寧선생 기념사업회장(前국무총리)은 13일 오후2시 서울용산 효창공원 임정묘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석오 이동녕선생 제54주기 추모제를 거행한다. ◇金泰亨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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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TV 문화채널로 변신-KTV프로 13개폐지 14개신설
KBS가 2TV의 공영성 확보와 시사보도 강화에 중점을 둔 1-2TV 프로그램 부분개편을 21일부터 시행한다. 통상 4~5월 시행되는 봄철 정기개편이 멀지않은 시점에서 1TV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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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프로 2개 더 만든다-K뉴스라인.월드뉴스
KBS가 2개 뉴스프로를 신설,뉴스부문을 대폭 강화한다. KBS는 2TV의 저녁시간대에 『KBS뉴스라인』(가제)과『월드뉴스』를 신설키로 하고 부분 개편작업을 진행중이다. KB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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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고방송 폐지해야/MBC 지방사 독립채산제 바람직”
◎공영방송발전위 방안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렬) 산하 공영방송 발전연구위원회(위원장 유재천)는 29일 KBS의 광고방송 삭제·교육방송의 공사화·MBC 지방계열사의 광역화 및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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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연대 방송감시체제 질향상.공익성 실현
○…방송의 질적향상을 위한 시민단체간의 연대조직이 오는 21일 공식 발족한다. 민주언론운동협의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등 10개 시민단체는 9일 오전 8시 충정로 선교교육원에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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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쇼.오락프로 32개 폐지-공영방송 위상 높여
KBS가 이번 가을부터 공영방송으로 다시 태어난다.KBS는 4일 오락성이 강한 프로그램등 32개를 폐지하고 지역국 참여 프로그램등 37개를 신설하는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프로그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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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채널별 편성-양질 많아 시청패턴 바뀐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보면 공중파방송이 종합편성으로 짜여지는 반면 CATV는 전문편성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보다 깊이있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의 시청이 가능하다는 얘기다.30%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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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 아나운서
兪靜雅아나운서(26)는 연전 KBS-1TV메인뉴스『9시 뉴스현장』에서 보여준 똑똑 끊어지는 명쾌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여성앵커로서 기억되고 있다.그러한 그녀가 쇼프로그램 MC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