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단독] 검찰, 박 대통령 사실상 피의자 신분 조사한다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을 사실상 피의자로 조사할 계획을 세웠다.사정 당국 관계자는 14일 “박 대통령을 조사하면서 ‘피의자 신문조서(피신)’라고 명시된 조서를 받진 않지만 그 대신

    중앙일보

    2016.11.15 03:00

  • [권석천의 시시각각] ‘누가 국정 농단했나’ 대통령의 자백

    [권석천의 시시각각] ‘누가 국정 농단했나’ 대통령의 자백

    권석천 논설위원“박근혜 대통령 비켜.” 시민들의 외침이 서울 청계광장을 울리던 지난 주말 오후 청와대에선 속보가 쏟아졌다. 검찰과 청와대가 압수수색을 놓고 정면충돌한 것이다. 최순

    중앙일보

    2016.10.31 19:06

  • 중국에 군기밀 넘긴 소령, 사드 정보도 요청받아

    중국인에게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된 국군 기무사령부 소속 S소령이 지난해 12월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와 관련한 자료 제공을 요청받은 사실이 있다고

    중앙일보

    2015.07.20 00:52

  • 박관천 공소장에 나타난 검찰 수사 내용

    '정윤회 문건' 등 청와대 문건 유출 수사를 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가 5일 박관천(48) 경정을 구속기소했다. 박 경정에게는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공무상

    중앙일보

    2015.01.05 11:55

  • [이철호의 시시각각] 청와대 문고리 권력의 불길한 조짐

    [이철호의 시시각각] 청와대 문고리 권력의 불길한 조짐

    이철호수석논설위원청와대 이재만 총무비서관을 사칭해 대우건설·KT에 취업사기를 벌인 조모씨 사건은 여러 가지로 고약한 뒷맛을 남긴다. 우선 검찰과 경찰부터 입조심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중앙일보

    2014.10.13 00:15

  • [취재일기] 군을 '셀프개혁' 하겠다더니

    [취재일기] 군을 '셀프개혁' 하겠다더니

    유성운정치국제부문 기자 김흥석(준장) 육군 법무실장이 11일 내부 전산망에 올린 글은 부적절했다. 글을 올린 시점도, 내용도 그렇다.  그는 28사단 윤모 일병 구타 사망사건에

    중앙일보

    2014.08.15 00:34

  • 육군 법무실장, 군 내부망에 "윤 일병 사건 처리 완벽했다" 주장

      육군 법무실장인 김흥석 준장이 윤 모(20) 일병 폭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건을 28사단에서 3군사령부로 이관하고, 공소장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반

    중앙일보

    2014.08.13 20:29

  • 검찰, '피고인 류자강'에 사기 혐의 추가

    검찰, '피고인 류자강'에 사기 혐의 추가

    지난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재판 증인으로 출석했던 전 북한 공작원 출신 탈북자 한모씨가 7일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에 자신의 증언을 유출한 성명 불상자 2명과 모 언론사 기자

    중앙일보

    2014.04.08 00:34

  • 김한길 “지난 대선 개입 의혹 사건 모두 특검 맡겨야”

    김한길 “지난 대선 개입 의혹 사건 모두 특검 맡겨야”

    김한길 민주당 대표. [사진 중앙포토]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8일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사건을 특검에 맡겨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온라인 중앙일보

    2013.11.08 10:21

  • 야 "공소장 변경 철회는 국민 배신" 여 "아직도 대선 불복 마음"

    여의도 정치가 대화록과 댓글 사이를 진자(振子)처럼 왕복하고 있다.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이 이슈일 때는 여당이, 대선 개입 댓글 의혹이 불거졌을 때는 야당이 번갈아 공세

    중앙일보

    2013.10.22 02:03

  • 검란 뒤 검찰 수습 기대 모은 채동욱 … 첫 작품서 리더십 심각한 타격

    검란 뒤 검찰 수습 기대 모은 채동욱 … 첫 작품서 리더십 심각한 타격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이진한 2차장 검사(왼쪽)가 14일 오후 서울고등검찰청에서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이크 앞으로 가고 있다. [안성식 기

    중앙일보

    2013.06.15 00:49

  • 풀려난 어산지 “앞으로 더 빠르게 폭로하겠다”

    풀려난 어산지 “앞으로 더 빠르게 폭로하겠다”

    16일(현지 시간) 보석으로 석방된 어산지가 법원 앞에서 법원이 발부한 보석 허가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앞으로 외교전문을 더 빠르게 폭로하겠다.”  미국의

    중앙일보

    2010.12.18 01:18

  • [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컴퓨터 검사 출신 이광형 정보통신 전문 변호사

    [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컴퓨터 검사 출신 이광형 정보통신 전문 변호사

    #1991년, 서울지검에 첫 출근하는 신임 검사의 짐이 심상치 않았다. 바리바리 싸들고 온 짐을 풀어놓으니 당시로선 최신 모델인 386 컴퓨터와 우리나라 최초로 생산된 레이저프린터

    온라인 중앙일보

    2010.11.11 14:05

  • 임동원·신건씨 영장 "장기간 걸쳐 조직적 불법 도청"

    임동원·신건씨 영장 "장기간 걸쳐 조직적 불법 도청"

    검찰이 14일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함으로써 불법 도청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전직 국정원장들이 동시에 사법처리되기는 사상 처음이다.

    중앙일보

    2005.11.15 05:50

  • [그 후 100일] 불법도청 수사

    [그 후 100일] 불법도청 수사

    국정원(옛 안기부) 불법 도청 수사가 3일로 100일째를 맞았다. 검찰은 불법 도청 테이프 내용을 근거로 참여연대가 고발한 사건을 7월 26일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에 배당, 수사

    중앙일보

    2005.11.04 05:01

  • 검찰 "현행법상 공개 불가" 재확인

    옛 안기부의 불법 도청 및 도청 테이프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1일 안기부 비밀도청 조직인 미림팀 전 팀장 공운영(58)씨 집에서 압수한 불법 도청 테이프 274개에 담긴

    중앙일보

    2005.08.02 05:02

  • 대법, 최순영 전 신동아 회장 일부 무죄 취지 파기환송

    대법원 2부는 10일 미화 2억6000만 달러를 해외로 빼돌린 혐의(재산국외도피) 등으로 기소된 최순영(66) 전 신동아그룹 회장에게 징역 7년, 추징금 2749억원을 선고한 원심

    중앙일보

    2005.06.11 05:01

  • [이 사람] (58) 서울 금천 한나라당 강민구 위원장

    [이 사람] (58) 서울 금천 한나라당 강민구 위원장

    ▶ 강민구 상세정보 보기“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선 강력히 처벌해야 합니다. 그래야 돈 정치, 부패 정치가 사라지죠. 등원하면 법 개정을 통해 원칙이 바로 선 나라, 상식이

    중앙일보

    2004.02.17 10:37

  • [독점인터뷰] ‘몰카 사건’ 피소 김도훈 前 청주지검 검사

    [독점인터뷰] ‘몰카 사건’ 피소 김도훈 前 청주지검 검사

    명예를 지키려는 검사와 권위를 지키려는 검찰 조직의 진실게임.'몰카검사', '뇌물검사'의 오명을 쓴 김도훈 전 청주지검 검사가 이원호 수사 전모와 검찰 내부 조직의 수사 압력 실상

    중앙일보

    2003.09.20 12:04

  • 베란다에 10억 숨겨놓고…

    김대중 대통령 차남 홍업씨의 공소장을 보면 구시대적 행태가 아직 횡행한다는 점에서 놀랍고 한숨이 절로 나온다. 국가정보원장이 수시로 홍업씨에게 준 돈이 수천만원에 이르고 대기업에

    중앙일보

    2002.07.11 00:00

  • 안기부 돈 '진실 게임' 새국면

    1996년 총선 때 신한국당(한나라당 전신)에 들어간 자금이 "안기부 예산의 이자와 불용액(不用額.예산에서 쓰고 남은 돈)으로 충당됐다" 는 임동원 국가정보원장의 지난 20일 국회

    중앙일보

    2001.02.22 00:00

  • 간첩혐의 로보트 김 오늘 첫 공판

    [워싱턴=길정우 특파원]지난해 10월 미 정보당국에 의해 간첩혐의로 체포돼 기소된 한국계 미국인 로버트 김(한국명 김채곤)씨에 대한 첫 공판이 31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연방

    중앙일보

    1997.03.31 00:00

  • 中.누적된 불신에 떨어진 권위

    재산공개 파문으로 金德柱대법원장이 사퇴한데 이어 물의를 빚고있는 일부 법관들의 추가퇴진이 예상됨에 따라 법원내에서는 사법부의 권위추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고법의

    중앙일보

    1993.09.13 00:00

  • 이문옥씨 공소사실 부인

    공무상비밀누설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감사원 감사관 이문옥피고인(50)에 대한 첫공판이 28일오전 서울형사지법 최춘근판사 심리로 열려 검찰 직접신문이 진행됐다. 이피고인은 검찰신문에

    중앙일보

    1990.06.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