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론] 출산 장려하려면 ‘아동 친화적 동네 환경’부터
[일러스트=김회룡]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2022년의 최저치(0.778명)를 또 갈아치웠다. 역대 정부와 마찬가지로 윤석열 정부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
[소년중앙]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일하고 싶은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장애인 고용률 36.1%, 비정규직 67.3% ‘자립’ 꿈 실현할 좋은 일자리 어디에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즈음에는 장애인 고용 문제가 화두로 떠오릅니다. 비장애인과
-
로스쿨 발표 땐 세종시 ‘술렁’…변호사 되면 6배는 더 번다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공시 공화국’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2010년대 2030세대가 공무원 시험에 몰리면서 나온 말입니다. 일반 공무원을
-
한국형 주4일제 해본 그들 “놀금 위해 9일 갈아 넣는다” 유료 전용
“국회가 본회의를 열어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본격적인 ‘연휴 시대’가 열린다.” 2003년 8월 30일자 중앙일보 1면 기사다.
-
"커플에게 크루즈여행 쏜다" 결혼정보회사 자처한 경북
경북도가 지난 2월 20일 도청에서 '저출생과 전쟁' 선포 행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가 미혼남녀 만남을 주선하고 커플에게 크루즈 여행까지 보내주는 결혼정보회사 역할을 자
-
"내년엔 병장보다 월급 적다"…월 190만원 '9급 젊공' 대탈출 [젊은 공무원 엑소더스]
9급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그만두고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A(25)씨는 '의원면직 브이로그'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사진 A씨 유튜브 채널 캡쳐 충북의 한 군청
-
구미시, 출산ㆍ가족 친화형으로 조직문화 혁신
구미시가 ‘혁신의 시작은 공직사회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는 기치 아래 올해도 짜임새 있는 업무계획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지속한다. ‘합계출산율 0.7’, 인구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
롯데맨 아빠 육휴 3번 썼다…‘기적의 출생률’ 2.05명 비결 유료 전용
지난 5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입사원들이 롯데 껌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최선을 기자 “6년 전 제가 신입사원 연수를 받을 땐 ‘지도 선배’가 있
-
번개 회식도, 떡 관행도 없앴다…2030 눈치 보는 공직사회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이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청년 공무원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울산광역시] 봉급을 올려주고 회식도 자제한다. 어린 자녀를 둔 공직자에겐 육아 시간도 제공한다. 2
-
보수로 전향한 운동권 "선거는 51% 싸움…與, 유승민 안아야" [4.10 총선 읽기]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사진)은 “2021년 보궐선거부터 국민의힘의 선
-
구미시, 저출생대책TF팀 발족
구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구미형 저출생대책TF를 구성한다. 이는 경상북도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선포’ 이후 시차원에서 선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구미형
-
회식 자제·휴가는 편하게…‘MZ 공무원’ 퇴직 막기 나섰다
지난 16일 대구시청 총무과 직원들이 점심 시간에 술 대신 콜라로 회식을 하고 있다. [사진 대구시] 부하직원이 발령 받은 부서에 찾아가 떡을 돌리던 풍경이 사라졌다. 회식 때는
-
떡 돌리기 없애고 콜라 회식…'MZ 공무원 퇴직 막기' 비상령
지난 16일 대구시청 총무과 직원들이 점심에 술 대신 콜라로 회식을 하고 있다. [사진 대구시] 부하직원이 발령받은 부서에 찾아가 떡을 돌리던 풍경이 사라졌다. 회식때는 술 대신
-
교사에 욕먹을 말만 쏟아냈다…교사로 일해본 교육학자 조언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2023년 학교를 들여다보기 위해 만난 전‧현직 교사 9명은 한때 열정 넘치던 교사였다. 학생을 잘 가르치고, 바르게 성장시키고 싶다는 의지가 충만했
-
[월간중앙] 파워인터뷰 | “기업과 사람 몰리는 대전의 반전매력 기대하세요”
대전역·꿈돌이·성심당 등 세대별 추억 깃든 콘텐트로 ‘노잼’ 탈출 우주항공·국방 등 4대 전략산업 집중해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11월 8일 월간중앙과
-
“딸 SK, 사위는 삼성”이라는데…이런 SK 매년 성과급 불만 왜 유료 전용
Q. 사원인 당신은 A팀장과 우연히 단둘이 식사를 하게 됐다. A팀장은 ‘팀원들이 자기개발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자기개발을 격려할 방법이나 아이디어를 말해 달라’고
-
육아휴직 쓴 직원 퇴직해도 3년 뒤 재채용…기업이 뛴다
“한국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성세대는 물론 기업이 변해야 합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클로디아 골딘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가
-
출산율 1.0명 넘긴 유일한 곳…이곳에 한국 저출산 해법 있다
“한국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성세대는 물론, 기업이 변해야 합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클로디아 골딘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
[월간중앙] 인턴이 간다 | MZ세대 9급 공무원들 뿔났다
“박봉에 악성 민원까지… 공무원이 꿀 빤다는 건 헛소문” ■ 공무원 인기 하락하자 학원 몰려있는 노량진 상권 칼바람 ■ “박봉에 옷도 못 사고 외식 제대로 못 해… 처우 개선
-
휴가 중 복귀, 군사작전 방불케 했다…잼버리 숨은 조력자
지난 8일 오전 충남 천안 단국대 천안캠퍼스에 비상이 걸렸다. 태풍 '카눈' 영향으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에서 조기 퇴영한 스리랑카 대원 170여 명을 수용해야 했기
-
잼버리 그후, 용산 "이젠 치료의 시간"…감사원, 수술 칼 쥔다
“이제, 치료의 시간이다.” 잼버리라는 축제가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휴가도 8일부로 끝났다. 윤 대통령의 휴가 직후엔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카눈
-
“알바보다 보수 낮고 승진 느려” MZ 공무원 65% 이직 의향
━ 공무원 퇴직 러시 지난 4월 8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 학교에서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을 보려는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관세청 소
-
‘32살 아재’가 훈련소 신병…‘나쁜 직장’ 찍힌 日자위대, 왜 유료 전용
신병이라고 하기엔 다소 늙수그레한 얼굴. 일본 자위대가 홍보하는 자위대원 후보생의 훈련 영상엔 ‘아재 신병’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일본은 2018년 10월 그간 26세였던 입
-
'MZ공무원' 줄사표 오죽하면…주거비 지원, 고속 승진길 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19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5년 차 미만 20~30대 직원 100여명과 '서울시 2030 공무원 공감토크(Talk)'를 하고 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