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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변호사가 사기를? 사기 치는 변호사도 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범죄의 유혹에 빠지는 변호사가 늘고 있다. 과거 변호사 범죄는 수임비리가 주였지만 최근에는 사기 등 형태가 다양해졌다. 지난달 초 수도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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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변호사가 사기를? 사기 치는 변호사도 있다
범죄의 유혹에 빠지는 변호사가 늘고 있다. 과거 변호사 범죄는 수임비리가 주였지만 최근에는 사기 등 형태가 다양해졌다. 관련기사 변호사가 범죄에 빠져드는 이유 지난달 초 수도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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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도 없는 우리가 왜” 물갈이 반발 … 강남 경찰 600명 인사 연기
서울 강남 지역 경찰관들이 심하게 동요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이 강남·서초·수서경찰서의 경위급 이하 고참 경찰관들을 강북 지역 경찰서로 무더기 전출키로 결정한 뒤부터다. 경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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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소개비 건넨 변호사 6명 수사 의뢰
A 변호사는 지난해 현직 공무원에게서 사건을 소개받으면서 그 대가로 금품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는 변호사 선임 약정 시 착수금과 함께 성공보수를 미리 받기도 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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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방단체장, 지방공무원 부패 심각하다
새해 들어 잇따르는 지방 공직사회 비리 소식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4일 현직 청도군수가 부정선거 혐의로 구속되더니, 이틀 뒤엔 입찰 로비에 관여한 서울시 공무원이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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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무원 왕국의 참담한 현실
국정감사에서 드러나고 있는 공공 부문의 비리를 보노라면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든다.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공기업에 이르기까지 공(公)자가 붙은 곳곳이 썩었다. 국민 세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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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지자체 공무원 비리 급증
감사원은 지난해 각종 감사 결과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에 대한 징계 요청 건수가 크게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감사원이 이날 배포한 '2006 감사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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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경관 징계 수위 낮춰야"
7일 오후 1시50분쯤 이택순(사진) 경찰청장이 경찰청을 취재하는 기자들을 찾았다. 전날 '청렴도 향상 혁신 워크숍'에서 전국 일선 경찰서 청문감사관들을 상대로 한 격려사 중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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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들어 비리 공무원 늘어
참여정부 들어 금품향응 등의 비리를 저질렀다가 적발된 공무원 수가 과거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김희정(金姬廷) 이계경(李啓卿) 의원이 각각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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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적] 성폭력 피해 여성을 죄인 다루듯
지난해 성폭행을 당해 경찰서 강력반에서 조사를 받던 20대 후반의 회사원 A씨. 그는 다시 한번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한다. 수사관은 A씨에게 "옷을 벗었어, 벗겼어" "똑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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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지적 말발이 안선다
지난 1월 감사원은 전북도의 인허가 업무 담당 공무원 4명이 자격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건축업자에게 도립사격장 신축공사를 허가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자 전원을 징계하라고 도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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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응 단속 '공무원 강령' 2003년에 겨우 620명 적발
'전체 공무원 92만2000명 가운데 지난 1년간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자는 620명'. 부패방지위원회가 공무원의 금품.향응수수를 제한하는 '공무원 행동강령' 시행 1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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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단신] 2003년 언론중재 신청 급증 外
*** 2003년 언론중재 신청 급증 2002년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언론중재 신청건수가 지난해 41.7%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언론중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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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지수 조사' …"선입견 근거로 조사" 일부 구청 반발
국제투명성기구(TI)의 부패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97년 34위, 98년 43위를 유지하다가 지난해에는 아프리카 짐바브웨(45위)보다 더 낮은 50위로 추락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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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눈 가리고 아웅' 자체 감사
지방공무원들의 비리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 굳이 통계 숫자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비리로 적발되는 공무원수가 95년 민선자치 시대가 열린 이후 오히려 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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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정반성 다음에 할 일
국무총리실 산하 민관합동기구인 정책평가위원회가 정부업무심사평가를 발표, 행정 각부처의 상반기 성적표를 내놓았다. 정부업무평가는 연례행사적 성격이 다분하나 그 목표가 업무의 재점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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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중하위 공직자 5,080명 적발
지난 10월 한달간 중.하위직 공직자 5천80명이 비리 혐의로 적발돼 이들중 4백9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25일 중.하위직 공직풍토 개선대책에 따라 집중 단속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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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세무공무원도 명퇴바람
세무공무원들 사이에도 명퇴바람이 불고 있다. 안정된 신분에 막강한 직업적 권한을 배경으로 자부심까지 가졌던 세무공무원들로선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올 들어 11월 현재 명퇴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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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무원 음주운전 삼진아웃제
원주시 공무원 음주운전 삼진아웃제 원주시는 22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직원들에 대해 면직 등 중징계를 내리는 '공무원음주운전 삼진아웃제' 를 오는 2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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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징계 공무원 절반이 경찰직
지난 한햇동안 각종 비리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모두 5천3백8명으로 드러났다. 총무처가 26일 발간한'97 총무처연보'에 따르면 이같은 징계건수는 95년보다 2백47명이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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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징계 크게 줄어-지난해의 35% 수준
올해들어 공무원 징계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나타났다. 올해 현재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모두 52명(32건)에 불과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백50명(90건)이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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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2개구청 자체세무감사결과 대규모 세무비리 없어
서울시가 22개 전구청에 대한 자체세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직원들의 비리가 드러나긴 했으나 인천.부천과 같이 공무원이 개입된 대규모의 조직적인 세무비리는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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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단계 접어든 서울시 세무감사
서울시가 22개 전구청에 대한 자체세무감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직원들의 비리가 드러나긴 했으나 인천.부천과 같이 공무원이 개입된 대규모의 조직적인 세무비리는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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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玉斗의원 경기도 세금착복 감사결과 축소-내무委 國監
[水原=趙廣熙기자]경기도내 일선 시.군에서도 1천5백41건의지방세비리가 자체감사결과 적발됐다. 경기도가 국회 내무위 김옥두(金玉斗.민주.전국구)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