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기직 공무원 부족

    서울시 수도국과 건설국, 그리고 이파트 사업소 및 각 구청등에 전기시설 및 관리를 전담할 전기직 공무원의 정원이 크게 모자랄뿐더러 그나마 현인원이 정원에도 미달되고 있어 각종 전기

    중앙일보

    1970.06.16 00:00

  • 징병신검 불합격자

    정부는 공무원채용의 신체검사기준을 강화, 징병 적격자가 징병 신체검사에서 징집이 면제되었거나 연기된 자는 채용치않기로 했다. 총무처가 마련한 이 신체검사규정은 공무원 채용시험에 병

    중앙일보

    1970.06.15 00:00

  • 3급 공무원 시험 합격자 38명 발표

    총무처는 2일 금년도 제2회 3급 행정 및 재정직 공채시험의 2차 필기시험합격자 38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최고득점자는 행정직에서 동점을 받은 서울대 법대출신의 김익수(23)

    중앙일보

    1970.06.02 00:00

  • 본사 사회부 눈에 비친 그 실례

    지난해 9월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하기 위해 70만원의 뇌물을 주려던 무면허의사 정경식씨(55)를 검찰에 고발한 국립보건연구원 고시과장 이충식씨는 모범공무원으로 매스컴의 각광과 함께

    중앙일보

    1970.05.21 00:00

  • 자격시험에 부정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의사들의 자격시험에 부정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대검수사국 강태훈 부장검사는 지난 2월24일에 있었던 제25회 의사국가시험 때 일부시험장에서 객

    중앙일보

    1970.05.14 00:00

  • 난관 앞둔「자수」처리

    한달 동안의 병역 기피자 자진 신고 기간이 지난 10일로 마감됐다. 이번 자수자 수는 전국 11개 시-도 병무청에서 모두 4만7천44명(11일 낮 12시전까지 접수된 서면신고자 7

    중앙일보

    1970.05.12 00:00

  • 제도바뀔 법관수습

    법관 양성을 위해 제도의 개선을 연구검토 해온 대법원은 현행 사법대학원 제도를 폐지, 대법원의 직속기구로 사법연수원을 두어 판-검사 및 변호사가 될 사법시험 합격자와 재직판사의 교

    중앙일보

    1970.05.08 00:00

  • 대법원에「사법연수원」

    대법원은 판-검사 및 번호사가 될 사법시험합격자를 이른바 실무를 겸비한 법조인으로 양성하고 재직판사의 자질을 높이기 위해 현행 사법대학원 제도를 폐지, 대법원안에「사법연수원」을 두

    중앙일보

    1970.05.06 00:00

  • 식품위생 감시원 60%가 무자격자

    서울시내 1만1천6백23개 식품업소에 대한 식품위생감찰 및 감독업무를 다루는 서울시 산하 9개보건소의 84명의 식품감시원 가운데 60·70%에 해당하는 51명이 무자격자임이 밝혀졌

    중앙일보

    1970.04.27 00:00

  • 병·정종 공무원·국영 기업체 직원 25%가 신검합격

    4급 이하의 공무원 및 국영기업체 직원중 수사상 필요로 하는 병·정종 자 5천 4백 95명 가운데 4천 9백 11명을 재검사한 결과 약 25%인 1천 1백 95명이 합격자로 밝혀졌

    중앙일보

    1970.04.10 00:00

  • 사법시험 개선 안

    서대교 총무처 장관은 30일 기자회견에서『현행 사법시험 제도를 대폭 개편하여 8월께 실시할 제12회 사법시험부터 예비시험 제도를 없애고 60점「커트·라인」에 의해서 선발하던 시험제

    중앙일보

    1970.04.01 00:00

  • 시험답안지 변조

    대검수사국 정태균 부장검사는 25일 상공부 동력국 직원이 응시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전기기술자 자격시험답안지 채점표를 변조, 10여명을 부정합격시킨 확증을 잡고 동력과 근무 박병용씨

    중앙일보

    1970.03.25 00:00

  • 공무원 등 4백63명 해고

    국방부는 25일 병역 기피 공무원, 국영 기업체 및 사기업체 임직원 등 4백63명을 이 달 안으로 해고토록 소속장에게 최종 통고했다. 국방부 병무 당국자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말

    중앙일보

    1970.02.25 00:00

  • 병역기피 공무원 3월말까지 면직|임국방, "모든 기업체 직원은 해고"

    임충식 국방장관은 9일 병역을 기피한 공무원과 모든 기업체 임·직원을 3월말까지 조사, 해고 및 면직 조치할 것이며 만 35세 미만의 병종자는 부정혐의가 있을 경우 재검, 부정이

    중앙일보

    1970.02.09 00:00

  • 공무원 신규채용에|필기·이수과정 적용

    정부는 공무원의 신규채용에 있어 필기시험(1차)과 교육원에서의 이수과정(2차) 두가지 단계를 거칠 방침이다. 서일교 총무처장관은 20일『이같은 조치는 공무원의 인격심사를 병행키 위

    중앙일보

    1970.01.20 00:00

  • 병종기준 75개종으로|국방부 징병검사 강화키로

    국방부는 15일 병무부정근절을 위한 최종안을 마련하고 징집이 면제되는 병종판정기준을 종래의 2백3개종에서 75개종으로 줄여 1백28개종을 삭제하고 의병제대도 억제하며 지원병·징병시

    중앙일보

    1970.01.15 00:00

  • 민원 부서 정기전보

    총무처는 부정부패의 소지가 있는 민원담당공무원을 2년마다 전보시키고 부처간 및 중앙·지방간의 인사교류를 제도화한「공무원인사교류규정안」을 마련, 19일 법제처심의에 넘겼다. 규정안에

    중앙일보

    1969.12.19 00:00

  • 공무원충원의 억제

    공화당은 15일 정부·여당예산조정회의를 열고 일반경비를 삭감하기로 했는데, 그 삭감재원으로는 ①3% 미달 운영토록된 공무원급여예산을 5%미달 운영하고 ②일반경비 중 여비·수용비·수

    중앙일보

    1969.12.16 00:00

  • (4)상납

    66년1윌6일 이른아침, 법무부 서울구치소의 미결수호송용 대형 「버스」1대가 서울역구내에 슬그머니 들어섰다. 잠복하고있던 검찰의 수사요원들이 이내 출근한 철도하물탁송계직원들을 한사

    중앙일보

    1969.12.04 00:00

  • (3)잘 봐주시오

    선의든 악의든 『잘 봐 주오』란 용어 60년대를 통해 어느덧 인사처럼 버릇되었다. 거기에다 「급행료」라 불리는 웃돈을 얹어주면 각종 민원서류 처리는 「만병통치양」을 먹은 것처럼 속

    중앙일보

    1969.12.03 00:00

  • (2)빽줄

    빽줄은 고무줄로 통했다. 일정한 힘줄없이 잡아당기면 늘어났다가도 늦추면 오무라드는 성질 때문이다. 그 빽줄의 신통력이 항상 탈이었다. 몇해전 서울M구S동의 땅값이 시세를 만난듯이

    중앙일보

    1969.12.02 00:00

  • 지방자치단체 비위|공사부정이 으뜸

    서울특별시를 비롯,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년동안의 행정을 통해 저지른 위법사항은 공사비위 2백63건으로 가장 많고 조세수입의 부정이 2백8건 조세외수입 1백22건 예산관리에서

    중앙일보

    1969.11.27 00:00

  • 대졸공무원 대폭확보

    정부는 「공무원기강쇄신방안」을 마련, 곧 실천에 옮길 계획이다. 서대교 총무처장관은 26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이 방법에 따라 가능한 것은 당장부터 실천해나가되 늦어도

    중앙일보

    1969.11.26 00:00

  • 부정합격자 16명도 기소

    총무처와 채신부의 공무원 시험문제 사전누설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고영준 검사는 14일 총무처급여과직원 박덕환씨(35)등 8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공무상누설, 수회등 혐

    중앙일보

    1969.1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