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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독사’ 최광수, 부활의 샷
“젊은 선수들하고 (드라이브샷) 거리 차이가 20야드쯤 났는데 교통사고 이후엔 50야드 정도로 늘어난 것 같아요. 허허.” ‘독사’ 최광수(48·동아제약)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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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광수, KPGA 삼성베네스트 2R 공동선두外
◆최광수, KPGA 삼성베네스트 2R 공동선두 최광수(동아제약)가 26일 경기도 가평의 가평베네스트 골프장(파71)에서 벌어진 KPGA 투어 삼성베네스트 오픈 2라운드에서 2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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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LPGA 접수, 신지애 ‘괴력 9승’
1월 한국 출신의 가장 유명한 남자와 여자 골퍼의 한 해 점괘가 1월에 다 나왔다. 최경주는 PGA 투어 개막전 메르세데스 챔피언십과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에서 모두 톱1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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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롯데, 이상목 방출…주형광은 은퇴 外
◆롯데, 이상목 방출…주형광은 은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로 계약이 끝난 투수 이상목(36)을 22일 방출했다. 이상목은 2003년 11월 롯데와 4년간 최고 22억원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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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3위 짐 퓨릭 20위권 “8자 스윙은 내 팔자”
퓨릭이 자신의 실력보다 유명한 ‘8자 스으로 샷을 하고 있다. [용인=뉴시스]“나의 스윙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은데 스윙을 고칠 생각도 없고 스윙을 고치기엔 너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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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CRAP
이승엽 연 이틀 홈런쇼이승엽(31ㆍ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9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나고야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0-0이던 2회 초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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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KPGA 사상 첫 우승 데뷔 "신인왕 욕심나요"
프로 데뷔전이자 KPGA 개막전인 토마토저축은행오픈에서 1위를 한 김경태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2관왕에 오른 거물 신인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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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 첫 승 "여자친구에 선물"
지난해 신인왕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사진)이 한국 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토마토저축은행 제피로스오픈(총상금 3억원)에서 우승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강경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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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민·강경남 5언더 공동선두
김창민(36)과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이 KPGA투어 토마토저축은행 제피로스 오픈에서 공동선두에 올랐다. 5일 제주 제피로스 골프장 마운틴코스(파 72)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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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 소녀 앞에 고개 숙인 남자들
퍼트 라인을 살피는 '1000만 달러의 소녀'와'탱크'. 미셸 위(사진위)는 멋진 퍼트로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1개)를 뽑아내 컷 통과를 이뤘다. 하지만 최경주는 퍼트 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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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구, 프로 첫승 '13년 걸렸네'
유종구(41.게이지디자인)가 KPGA 마지막 대회인 반도-보라CC 투어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우승했다. 26일 울산 보라골프장에서 벌어진 최종 라운드에서 유종구는 3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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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사흘 내내 선두 … 반도·보라CC 챔피언십
정준(캘러웨이)이 25일 울산 보라 골프장에서 열린 KPGA투어 반도.보라CC 투어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합계 13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첫날 공동선두,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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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연이틀 선두… 투어챔피언십 골프
정준(캘러웨이)이 24일 울산 보라 골프장에서 열린 KPGA투어 반도.보라CC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언더파(버디 7, 보기 1개)를 쳐 합계 12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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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챔피언십] 정준·박영수 첫날 공동선두
"2001년에 이어 4년 만에 상금왕 타이틀을 따내고 싶다."(최광수) "생애 첫 상금왕을 차지할 절호의 기회다. 마지막 대회에 승부를 걸어보겠다."(박노석) 날씨는 쌀쌀했지만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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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도 예전의 샷 되찾을 것"
"박세리도 부활하기를 빈다." 골프 세계랭킹 1위였던 데이비드 듀발(34.미국.사진)이 박세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듀발은 18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벌어진 던롭 피닉스 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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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발 '부활의 샷' 첫날 단독 선두
듀발이 18번 홀에서 경사를 읽고 있다. [미야자키 AP=연합뉴스] 골프계에서 가장 무표정하다는 사나이의 얼굴에도 기쁨과 감격이 얽힌 미묘한 표정이 엿보였다. 마지막 홀 버디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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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최나연·이선화 공동선두
올해 프로무대에 뛰어든 최나연(SK텔레콤)과 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 챔피언 강수연(삼성전자), 올해 LPGA 2부 투어 상금왕 이선화(CJ)가 맞붙는다면 누가 이길까. 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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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 '가을 독사 샷'… 6오버 → 7오버 → 이븐파 → 2언더
2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047야드)에서 끝난 한국오픈은 인내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45세의 노장 최광수(사진.포포씨)의 우승 비결은 인내였다. 최광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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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철 6언더 선두로 … 삼성베네스트오픈 2R
"스코어를 더 줄일 수도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아요. 일단 1차 목표인 컷통과는 달성했으니 남은 경기에서 순위를 끌어올려야지요." '한국판 어니 엘스'로 불리는 이원준(19)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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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최경주" 4타차 뒤집고 우승
▶ 역전 우승한 최경주가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리고 있다. [용인=연합] 최경주(34.슈페리어)가 동양화재컵 SBS 최강전에서 역전 우승했다. 10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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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원 9언더 선두 … 최경주 6위로 껑충
최경주(34.슈페리어)가 8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에서 열린 동양화재컵 SBS 최강전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몰아쳤다. 1라운드 잔여경기 2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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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장타쇼'인사
▶ 최경주가 티샷한 뒤 공을 확인하고 있다.[용인=연합] 최경주(34.슈페리어)가 동양화재컵 SBS 골프 최강전 첫날인 7일 파4홀을 1온하는 장타 쇼를 국내 팬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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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커베키아 3언더 선두
1989년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 마크 캘커베키아(미국)가 6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파72)에서 시작된 제23회 매경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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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선두 굿샷
양용은(31.한국카스코)이 유성오픈 남자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둘째 날 단독선두에 나섰다. 양용은은 24일 대전 유성골프장(파72.6천1백44m)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