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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격노에도 여전한 軍…해군 성추행 76일만에 서욱에 보고
국방부는 남성 상관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해군 여성 부사관 사건에 대해 국방부 조사본부와 해군 중앙수사대 전문인력으로 꾸려진 특별 수사팀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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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사 빠진 국방부, 직할대 수감시설서 구속 부사관 사망
공군 여성 부사관 성추행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공군 부사관이 수감 시설 안에서 사망했다. 국방부의 관리 소홀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군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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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여중사 유족도 극단선택 시도"…서욱 "못 들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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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집무실 옆 건물서 극단선택…軍의 추락, 끝이 없다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 걸린 국방부 깃발. 뉴스1 공군 여성 부사관 성추행 사건을 은폐하려다 구속된 공군 부사관이 국방부 장관 집무실 옆 수감 시설 안에서 사망했다.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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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사 성추행' 은폐의혹 부사관, 구속중 수감시설 극단선택
공군 마크.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 캡처 공군 성추행 피해 여군 사망 사건에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 보복 협박, 면담 강요 등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사관이 국방부 영내에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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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사태, 軍이 안이"···軍통수권자 文의 사과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들의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의 책임을 사실상 군에 돌렸다. 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우리 군이 나름대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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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수사' 의혹 공군 법무실장, 형사 입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검찰단이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공군 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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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건’에 여성 ‘특임검사’ 투입
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모 중사 추모소. 연합뉴스 국방부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합동수사단에 ‘특임검사’를 투입할 방침인 것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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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피난처냐" 비아냥까지…6개월간 사건 처리 0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이란 문서를 생산하는 데 성명불상의 국가기관 관계자가 관여했단 내용의 고발사건을 정식 접수, 사건분석조사담당관실에서 입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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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불만ㆍ우려ㆍ걱정 이어진 한 주…(5~9일)
7월 첫째 주(5~9일)는 불만ㆍ우려ㆍ걱정이 이어진 한 주였다. 1인당 25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게만 선별 지급하기로 하면서 상위 20%의 불만이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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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장관 취임 뒤 5번째 고개 떨궈, 사과 했지만 효과는 미지수
지난해 9월 25일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서욱 국방부 장관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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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성희롱 발생 때 여가부에 즉시 알려야, 신고 안 하면 과태료
앞으로 공공기관에서 성폭력 또는 성희롱 사건이 발생하면 기관장이 그 사실을 여성가족부에 즉시 알려야 한다. 3개월 이내에 재발방지책도 내놔야 한다. 지난해 오거돈 전 부산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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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군 장성 성추행, "위력에 의한 성폭력 뿌리 뽑자"
사귀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상근 예비역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공군 중사 성폭력 피해 사망 사건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역 장성의 성추행 사건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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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또 성범죄, 이번엔 장군…추행 발뺌하다 CCTV에 걸렸다
육군 장성이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보직 해임되고 구속됐다. 중앙포토 현역 장성이 성추행 혐의로 보직에서 해임되고 구속됐다. 공군 여군 중사 성추행 피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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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강요받다 숨진 대위 "죽기싫어"…父 "軍 8년간 똑같다"
8년 전 직속 상관의 성적 요구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오모 대위의 아버지가 JTBC와 인터뷰를 했다. JTBC 캡처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여성 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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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 공군 20비행단 대대장·부사관 기소…증거인멸 혐의
공군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정문. 프리랜서 김성태 성추행 피해로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사 사건과 관련해 국방검찰단은 2일 피해자가 소속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정보통신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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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女중사 ‘2차가해’ 상관들 재판에…‘또다른 성추행’ 준위도 기소
성추행 피해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의 부모가 28일 오전 경기 성남의 국군수도병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관련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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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사망' 중사 부모 "수사 훼방 놓는 엄청난 세력 있다고…국정조사 요청"
성추행 피해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의 부모가 28일 오전 경기 성남의 국군수도병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유족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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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군 20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 형사입건
사진 연합뉴스TV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한 '부실 수사' 등의 의혹이 제기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국방부 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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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女중사 '2차 가해' 준위·상사, 군검 수사심의위 기소권고
지난 12일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 사망 사건 관련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노 모 준위(왼쪽)와 노 모 상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사진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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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뒤 "용서 안하면 죽어버린다"…이게 사과라는 공군
공군 군사경찰이 성추행 피해자 사망 사건의 가해자인 장모 중사가 피해자 이모 중사에게 보낸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사과로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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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나마나' 공군 성폭력 매뉴얼…현장점검서 모든 조치 미흡
최근 성추행 사망 사건이 발생한 공군의 성폭력 관련한 매뉴얼과 조처가 대체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6일과 18일 이틀간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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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중사 사망 다음날, 공군 대령이 '성추행' 빼라고 했다"
공군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정문. [프리랜서 김성태] 공군에서 복무하던 여성 부사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다음 날 공군에서 국방부로 올린 보고에는 해당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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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검찰, '여중사 성추행' 장중사 기소…사건 발생 111일만
충남 계룡대 정문 모습. 국방부 검찰단과 국방부 조사본부는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지난 9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검찰과 공군본부 검찰부, 공군본부 법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