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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 업무보고 내용
◇국토계획 =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국토이용 관리법상 17개도 지역·지구를 10개지역으로 일원화, 동일 토지의 중복규제를 피한다. 15개 성장거점 도시의 개발을 뒷받침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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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건설 목표의 76%에 그쳐|20만 호 계획 15만3천 호만 지어
하반기에 건축경기가 나아지고 아파트 투기가 일었지만 올해 주택건설은 당초 목표의 76.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는 올해 공공부문에서 8만 가구, 민간부문에서 12만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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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5천1백70억 예산안 풀이 - 주택
내년에는 공공부문 9만호, 민간부문 17만호 등 모두 26만호의 집을 짓는다는 것이 정부목표다. 공공부문이란 주택공사·지방자치단체 기타 국가기관이 지어 분양 또는 임대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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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체미 3년 본대로 들은 대로…김재혁 전 특파원(10)|집 없는 방랑자들
서울의 남대문 시장보다 더 붐 비는 뉴욕 시내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귀가 인파가 끊진 한밤의 대합실 벤치와 지하철 돌계단은 집 없는 사람들의 보금자리다. 한잔의 음료와 햄버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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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한산…전세 값만 계속 올라|이사철에도 꿈틀 않는 부동산경기
집이 통 팔리지가 않는다. 이사철이 되어 집을 한번 옮기고 싶어도 값 흥정은커녕 집 보러 오는 사람조차 없다. 그래서 아예 집 옮기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집은 여러 사람이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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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파트 분양신청은 이렇게…
○…최근 주공이 지은 아파트의 인기가 대단하다. 민간아파트 청약은 미달되는 경우가 많아도 주공아파트는 지방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불티나듯 팔린다. 전용면적이 넓고 견고하며비교적 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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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 올 봄엔 깨어날까|정부의 부양책 발표 계기로 알아본 전망
○…새 경제팀이 들어서면서 떠들썩했던 주택경기 활성화 방안의 뚜껑이 열렸다. 주택업계와 연관업계·실수요자, 또 복덕방에 이르기까지 무언가 획기적인 방안이 나올 것으로 은근히 기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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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주택조합 지원확대
건설부는 내년부터 사원들이 모여 집을 것는 주택조합에 대한 국민주택기금지원을 강화, 82년도의공공부문 건설목표의 15%인 1만5천호를 주택조합의형식으로 건설하기로했다. 가구당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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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정책의 전환
80년의 인구·주택센서스의 중간집계는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국민생활의 변모를 밝혀주고 있다. 이 조사결과는 앞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제반정책의 기초자료로 광범위하게 활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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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액 같으면 불입회수 많은쪽에 우선권|새로나온 「선매청약저축」…어떻게 운영되나|직장조합은 20명 넘어야|조합원들 6개월이상 불입하면 혜택
정부는 올해부터 주택공사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공급하는 공공주택의 분양방법을 바꿔「국민주택선매청약저축제도」를 실설했다. 이 제도는 지금까지 시행해 오던 국민주택청약부금에 대체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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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계획 2백만 호에서 27% 하향조정|공급확대에만 치중…질적 부작용 우려
역시 91년까지 5백만 호의 주택을 짓는다는 것은 너무 야심적이었던 것 같다. 건설부는 5차 5개년 계획 기간 중 1백46만 호를 짓기로 주택건설목표를 현실화했다. 당초엔 86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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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146만호 86년까지 짓기로|건설부 20조 9천억 투입, 보급률 78.6 %로 높여
정부는 제5차 5개년 계획기간(82∼86년)중 주택부문에 모두 20조9천억 원을 투입, 1백46만 호의 주택을 새로 지을 계획이다. 이 계획대로 되면 74.5%(80년 말 현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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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밖에 길이 없는 올해 가계-불황의 고비를 넘는 지혜를 짜보면…
벅찬 설계로 가득찬 새해 아침. 경제적으로는 어느 때보다도 힘겨운 한해가 될 것 같다.「유엔」에서 올해를 「신체장애자의 해」로 정했듯이 우리는 『절약의 해』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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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택의 공급확대
건설부는 중소규모의 임대주택, 20평규모의 공공주택을 우선적으로 많이 건설하는 한편 민간건설업자의 주택건설도 25평 이하에 주력하도록 권장하는 서민주택공급확대정책을 밝혔다.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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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저리의 주택융자
올해의 주택자금융자규모를 대폭 늘리기로 한 것은 목적하는 경기자극 외에도 주택부족현상을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는 당초 보다 l천억원을 증액한 4천3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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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민에 18.4평주택 신축|75억원들여 겨울이전 입주케|중앙재해대책본부
중앙재해대책본부는 박정희대통령이 수해특별지원금으로 내놓은 2억6천5백만원으로 수해지구의 전기시실등을 해주기로하고 전파 또는 반파된 주택에대해서는 총75억원의 예산을들여 18·4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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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주요정책 요지
▲독과점지정품목을 50여개로 축소, 가격을 단계적 현실화 ▲최고가격지정 잔존품목 21개를 해제 ▲대중음식점등 가격표시제 운용율 정상화 ▲경쟁제한 행위의 규제강화 ▲동업자단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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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민에 복지주택 공급
정부는 도시 영세근로자와 서민들을 위해 오는 81년까지 10평형 2만3천 가구의 복지주택과 6만9천8백 가구의 13평∼25평형 짜리 임대주택을 짓기로 했다. 신형식 건설부장관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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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임대 그럴 듯 하지만 작더라도「내 집」이 아쉽다|주부 이경순씨에 듣는다
주택난 해소 책으로 임대「아파트」제도의 적극 활용 책을 정부에서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공은 임대용「아파트」만 짓는 방향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꼭 바람직한 방향일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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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25만백건설
정부는 서민주택난을 완화키 위해 78년중에 모두25만3천8백20호의 각종 주택을 건실할 계획이다. 이같은 건실목표는 4차5개년계획장의 당초예상시 24만호보다 6·4%가 증가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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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주택 25만6천 가구 건설
정부는 나날이 심각해져 가고 있는 서민 주택난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에 모두 25만6천 호의 주택을 지을 계획이다. 10일 건설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주택 건설 목표를 당초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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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투기
5백 만원 짜리 서민주택 48채 값인 2억4천 만원 대의「이탈리아」제 초호화 가구를 수입, 크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은 세인이 다 아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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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주택 건설 부진
올해 공공 부문의 주택 건설 사업은 10월말 현재 당초 목표의 79.4%에 그치는 부진한 실적이다. 18일 건설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주택공사·지방 자치단체 등 공공 부문에서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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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2백8만 호 건립계획 그 내용을 알아보면
건설부는 금년부터 81년까지 7년 동안 공공 및 민간부문자금 4조8백억 원을 들여 2백8만7천 호의 주택을 건설, 주택보급률을 74년 말 현재 77.3%에서 88.4%까지 끌어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