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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창출이 목표? 시작은 공공선 추구
기업의 세계사 기업의 세계사 윌리엄 매그너슨 지음 조용빈 옮김 한빛비즈 “기업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미국 유명 로펌에서 인수합병 변호사로 일하다 로스쿨 교수가 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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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창출'이 기업의 목적 아니라고? 시작은 '공공선 추구'[BOOK]
책표지 기업의 세계사 윌리엄 매그너슨 지음 조용빈 옮김 한빛비즈 “기업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미국 유명 로펌에서 인수합병 변호사로 일하다 로스쿨 교수가 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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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정부 비판 나도 책임…보완할 수 있다, 기회 달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정부ㆍ여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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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의료 개혁, 결기만으론 어림없다
이현상 논설실장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1981년 미국 항공관제사 파업 사태가 소환되고 있다. 관제사들의 파업에 당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대규모 해고를 포함한 강력 대응으로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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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1·10 부동산 대책, 추가 보완이 필요하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부동산시장이 심상찮다. 건설업과 부동산 경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건설업과 부동산 시장의 위축 흐름이 최근 본격화함에 따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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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대표상품 '동료시민'…"다수결 폭정 막을 공화주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동료 시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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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궁중 암투나 삼국지 정치 안 해, 명분·원칙 지킬 것”
━ 한동훈 비대위 출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비대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 비대위원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경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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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인사 스타일은 '자유투'…첫 회의서 "삼국지 정치 말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첫 주재한 회의에서 “궁중 암투나 삼국지 정치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초선인 장동혁 의원을 사무총장에, 홍영림 전 조선일보 기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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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는 보수 인권은 진보…한동훈, 40% 무당층에 통할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이임 회견에서 “사심 없이 추진했던 정책들을 국회에서 더 잘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개월여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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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라이프톡] 한동훈 출사표 “맹종한 적 없다”
오병상의 라이프톡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21일 퇴임하고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수락했다. 앞서 19일 국회 도어스테핑에서 던진 출사표에 다시 주목하게 된다. “누구(에게)도 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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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서민·약자 편에서 나라 미래 대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 전 장관은 이임사에서 “저는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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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9회말 2아웃 2스트, 무슨 공이든 후회없이 휘둘러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위기에 빠진 국민의힘의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윤석열 정부 최연소 국무위원에서 50대 여당 대표로 타이틀을 바꿔 달게 될 한 장관은 내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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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모든 길, 처음엔 길 아니었다” 비대위장 수용 시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유력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세상의 모든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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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건희 특검법은 악법… 난 누구도 맹종한 적 없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유력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정치권 일각의 ‘정치 경험이 없다’는 비판에 대해 “세상의 모든 길은 처음엔 길이 아니었다. 많은 사람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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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문명 전환 시대 걸맞은 공공선 실천하는 인재 양성이 목표”
사이버대학 최초로 ‘세계인문학포럼’ 성공적 개최 변창구 경희사이버대 총장 인터뷰 인류 난제, 인문학적 관점서 풀어야 사이버대학 규제 풀고 지원 강화해 미래 지향적 교육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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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공화주의 상상력을 요청한다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1월부터 김진표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 위원을 맡아 왔다. 2018년 대통령 직속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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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남의 퍼스펙티브] 이해관계 첨예할수록 정부보다 전문기구가 나서야
━ 사회 통합 없이 미래 없다 오종남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전 IMF 상임이사·리셋 코리아 운영위원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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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통합의 공동체를 여전히 꿈꾸며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2023년 새해가 밝았다. 마음이 무겁다. 어두운 경제 상황 탓이다. 먹고 사는 문제를 앞서는 건 없다. 여러 지표가 선진국 문턱에 올라섰음을 증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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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만 나오면 시청률 1위…검사·형사엔 없는 그들 매력 유료 전용
올해 TV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와 2위를 기록한 작품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주인공이 변호사란 점이다. 1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변호사 우영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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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의 한반도평화워치] 위기의 한·일, 보수가 진보 포용하며 국익 넓혀가야
━ 한·일 관계 어떻게 풀어야 하나 박홍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수렁에 빠진 한·일 관계 수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지난 4월 24일 한일정책협의단 정진석 단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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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의 인정불가]이대남 신드롬은 기획된 것입니다
■ [신지예의 인정불가] 「 더불어민주당의 어긋난 이대남 전략을 비판하는 박가분 작가 글에 대한 페미니스트 정치인 신지예의 답글입니다. 」 위기를 언급하지 않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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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신학연구소, '한국 교회와 공적 책임' 주제로 학술세미나 개최
최근 한국 기독교계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기후위기 정책 및 행동실천, 소비 배려 환경보호를 위한 자발적 불편운동 등 교회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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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준의 퍼스펙티브] 공영방송은 정파 벗어나 공론장 구심점 돼야
━ 방송의 사회적 역할 손영준의 퍼스펙티브 그래픽=신용호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뜨겁다. 공영방송 지배구조 문제는 해묵은 과제다. KBS를 비롯해 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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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정의 이코노믹스] 공짜로 집 줬던 소련의 실패, 공공주택의 필연적 결말
━ 공공주택은 왜 실패하는가 구자정 대전대 역사문화학 교수 요즘 부동산 정책을 보면 안타까움이 앞선다. 왜냐하면 사실상 실패가 예정된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