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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 전편 방영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케이블채널에도 전쟁 드라마 바람이 후끈하다. 영화채널 스크린은 30일 오후 2시부터 ‘밴드 오브 브라더스(Band of Brothers)’ 10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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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정치를 뉴스 아닌 드라마에서도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미국 드라마 ‘웨스트 윙(The West Wing)’의 열혈팬이었다. 주말마다 관저에서 DVD를 즐겨봤다고 한다.‘웨스트 윙’은 미국 NBC-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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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제임스 캐머런, 골든 글로브 감독상
캐머런 감독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베버리 힐스 로이터=연합뉴스]국내에서 개봉된 외국영화로는 최초로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아바타’가 제67회 골든 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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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있다! 대결은 시작됐다!
2009년 골든글로브 5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에 이어 최근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색상, 편집상 등 주요 5개부문 후보에 오르며 2009년 최고의 웰메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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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정치 코미디 vs 코미디 정치
미국 NBC의 코미디 드라마 ‘30록(Rock)’은 지난해 에미상 시상식에서 작품·각본·남녀주연 등 주요 4개 상을 휩쓸었다. 올 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작품·남녀주연 등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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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골든글로브 물 먹은 디캐프리오·졸리…
‘더 레슬러’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미키 루크(左). NBC 시트콤 ‘30락’의 주연배우들. 왼쪽부터 알렉 볼드윈, 제인 크라코스키, 티나 페이, 잭 맥브래이어. ‘슬럼독 밀리어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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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범죄 수사물 1위 후보
미국 방송국 CBS의 범죄 수사물은 시청률 면에서는 최고의 효자 상품이지만 에미상이나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철저하게 외면받는 것으로 이름났다. 상까지 줄 만큼 심각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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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80년 맞은 아카데미 시상식 ‘어제와 오늘’
1929년 5월 16일, 할리우드의 루스벨트 호텔에서는 270명의 영화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만찬을 겸한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는 이미 석 달 전 발표됐으니, 철통 보안의 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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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윌슨의 전쟁’ 배우와 제작자로 나선 톰 행크스, 평단의 찬사와 대중들의 기대 이어져
‘빅’, ‘필라델피아’,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로 네 번의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은 물론 아카데미 50년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남우주연상을 석권하였고, ‘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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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윌슨의 전쟁’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석권한 배우와 제작진이 만났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의 첫 번째 만남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찰리 윌슨의 전쟁’(수입/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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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윌슨의 전쟁’ 톰 행크스, 배우와 제작자로 능력 발휘!
‘빅’, ‘필라델피아’,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로 네 번의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필라델피아’,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 사상 50년 만에 처음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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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골든글로브상 ‘7전8기’ 첫 남우주연상
상복 없는 배우 조니 뎁(45·사진)이 뮤지컬 영화 ‘스위니 토드’로 제65회 골든글로브상에서 생애 첫 남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부문)을 받았다. 조니 뎁은 1991년 ‘가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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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인관을 바꾼 신데렐라
베티 수아레스의 인생의 목표는 단 하나, 출판업계의 에디터가 되는 것. 하지만 똑똑하고 사려 깊고 영민하고 일까지 잘하는 베티이건만 취업은 줄줄이 미역국이다. 왜냐고? 이유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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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드라마 '텔레노벨라' 미국서 돌풍
한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드(미국 드라마)'의 고향 미국에서 중남미 드라마 '텔레노벨라(telenovela)'가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텔레노벨라는 텔레비전의 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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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삼순이'의 성공기
아시아의 '한류(韓流) 드라마'처럼 미주 지역에선 '텔레노벨라'의 인기가 대단하다. 텔레비전의 'Tele'와 소설이란 뜻의 스페인어 'Novela'를 합친 단어로 남미 지역에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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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알렉산드라 복연 전-산드라오, 할리우드서 인기몰이
할리우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계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먼저 영화 '쏘우'(2004년)의 칼라 역을 맡았던 알렉산드라 복연 전. 1971년생인 그는 95년 영화 '무궁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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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몸짓에 세계가 반했네
때로 내 이름보다 ‘누구 아들, 누구 동생’이 먹힐 때가 있다. 그 ‘누구’가 낯선 상대와 연결 고리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일단 연결 고리가 생기면 대화는 쉬워진다.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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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우리설날은집에서놀기] 미국 드라마 DVD도 한번!
최근 가장 뜬 대중문화 상품은 미국의 TV 드라마다.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나 PMP 같은 휴대용 기기로 미국 드라마를 보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인터넷 동호회에서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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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60~70대 대거 연기상 후보 "노배우는 죽지 않았다"
할리우드의 최대 축제인 아카데미 시즌이 다가왔다. 25일 오후(현지시간) LA 코닥극장에서 열리는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전 세계 영화인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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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Blog] 골든글로브상 권위의 보증인은 '회계법인'
새해 벽두부터 할리우드를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게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올해로 64회를 맞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입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상식답게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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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넘어 … 세계와 소통에 눈돌리다
극영화 부문 최우수작품상 ‘바벨’미국 중심주의를 벗어나 세계와의 소통을 꾀하는 영화들에 제64회 골든글로브상의 영광이 집중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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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레드 카펫 패션 분석해 보니
1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6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장 레드 카펫 위의 스타들. 패션 아이콘인 여배우 시에나 밀러는 웨딩 드레스를 닮은 흰색 드레스를 입었고,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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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뉴요커 사로잡은 샌드라 오
한국계 극작가인 다이애나 손(40)이 쓰고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여배우 샌드라 오(34.사진)가 주연하는 연극 '인공위성(Satellite)'이 뉴요커를 사로잡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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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2' KBS - 2TV 9일부터 방영
화제작 '위기의 주부들 시즌2'가 KBS를 통해 9일부터 전파를 탄다. KBS는 이날 밤 11시25분부터 2TV를 통해 매주 하루 2편씩 13주 동안 총 25편을 방송한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