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헌정회장에 유경현 “영원한 국권의 보루 될것”
유경현 10~12대 국회의원을 지낸 유경현(80·사진) 전 의원이 제21대 대한민국 헌정회장으로 26일 선출됐다. 헌정회는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사단 법인이다. 헌정회 부회장
-
유경현 전 의원 21대 헌정회장으로 선출
유경현 신임 헌정회장 10~12대 국회의원을 지낸 유경현(80) 전 의원이 제21대 대한민국 헌정회장으로 26일 선출됐다. 헌정회는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사단 법인이다. 헌정
-
언론인 출신 4명 새로 입성
이번 총선에서 언론인 출신들의 정계 입문이 두드러졌다. 이들은 언론인 시절의 현실감각과 참신성을 내세워 기성 정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포부에 차 있다. 경기 분당 갑
-
[16대 국회 향해 뛰는 사람들] 5.끝 언론·문화·예술·체육계
4.13 고지를 향하는 대열의 한쪽에 언론계 인사들이 있다. 특히 TV 출신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반면 문화.예술.체육계 인사와 탤런트 등 연예인들의 출진율은 과거에 비해 떨어
-
[정가초점]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
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
-
[집중점검] 이회창총재 측근 8인방의 참모 경쟁력
한나라당의 이회창 총재 체제가 출범한 지 1년3개월이 지났다. 이총재의 정치력을 검증하는 데 충분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당 안팎에서 매기는 점수는 그리 후한 편이 아니다. 각
-
[집중점검] 이회창 핵심측근 8인방의 참모 경쟁력
한나라당의 이회창 총재 체제가 출범한 지 1년3개월이 지났다. 이총재의 정치력을 검증하는 데 충분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당 안팎에서 매기는 점수는 그리 후한 편이 아니다. 각
-
국민신당에 할말 있다…기자의 통상적 '정보보고' 당리에 악용해도 되는가
언론사 정치부장은 칼날위에 서있다. 다른 부장이라고 그렇지 않을까마는 정치부장은 훨씬 더 그렇다. 평소에도 사내는 물론 외부로부터 늘 감시의 눈길을 받고 있다는 느낌속에 필자는 살
-
국민신당에 할말 있다…기자의 통상적 '정보보고' 당리에 악용해도 되는가
언론사 정치부장은 칼날위에 서있다. 다른 부장이라고 그렇지 않을까마는 정치부장은 훨씬 더 그렇다. 평소에도 사내는 물론 외부로부터 늘 감시의 눈길을 받고 있다는 느낌속에 필자는 살
-
이회창대표 비서실 완비 등 대선체제 시동
5일 구성된 신한국당 이회창 (李會昌) 대표의 특보단은 李대표가 대선고지로 돌격하는데 필요한 '손과 발' 이라고 할 수 있다. 李대표와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는 핵심참모진이다. 이들
-
연재를 마치며-취재기자 방담
本社의 장기시리즈 기획물인「청와대비서실」이 4년5개월간의 연재를 끝마치면서 그동안 독자 여러분께서 궁금해하던 취재과정의 뒷얘기를 필진이었던 기자들의 방담으로 소개합니다.시리즈의 첫
-
정주영국민후보(3당 대선후보 집중 인터뷰:하)
◎“후보사퇴 절대로 안할 생각”/“대선자금 한없이 있다고 봐도 좋아요”/도와준 현대직원은 당원들/재산등록 「의무」라면 하겠다 □인터뷰팀 고흥길편집부국장 이수근정치부차장 장성효경제부
-
김영삼민자후보(3당 대선후보 집중인터뷰:상)
◎“지더라도 공명선거 하겠다”/한국병 치유위해 과감한 결단내릴 것/「노 탈당」 전혀 상의없었다/정치하며 재산 안늘릴터 □인터뷰팀 고흥길 편집부국장 이수근 정치부차장 장성효 경제부차
-
내각제개헌 반대 재확인/김대중대표,관훈클럽 초청연설
김대중 민주당 공동대표는 6일 『노태우 대통령은 정치의 정상화를 위해 내각제 개헌포기를 공식선언하고 잔여임기중 거국내각체제를 수립,민자당당적을 이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표는
-
“대선 패배땐 일선서 물러날것”/김대중대표 관훈토론회 일문일답
◎“내각제는 TK 장기집권 전략” 김대중 민주당 공동대표는 6일 저녁 관훈클럽초청 토론회에서 기조연설후 토론자들과의 질의응답을 갖고 내년도 총선과 대통령후보 출마여부 및 개헌문제
-
김대중민주대표 초청/6일 관훈클럽 토론회
관훈클럽은 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김대중 민주당 공동대표를 초청,야권통합 이후 민주당의 진로 및 내년 총선과 대선에 임하는 입장등에 대해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에는 고흥길
-
고흥길·양원방 기자 순방취재하고 귀국
중앙일보 고흥길 정치부차장과 양원방 사진부기자는 전두환 대통령의 구주 4개국 순방 수행취재를 마치고 특별 기에 동승, 21일 하오 귀국했다.
-
전 대통령 수행취재 고흥길·양원방 기자
중앙일보 정치부 고흥길 차장과 사진부 양원방 기자는 전두환 대통령의 유럽 4개국 순방 취재를 위해 대통령 특별기에 동승, 지난 5일 하오 출국했다.
-
법정신 위배에 앞장선 국회
국회가 KBS사장으로 임명된 민정당전국구출신 박현태의원의 사퇴서를 처리하는 과정은 지극히 교묘했다. 전국구의원이 사퇴하면 같은 정당의 예비후보가 의석을 승계하게 돼있는데 임기가 거
-
남북관계 올해가 큰 고비
-새해는 그야말로「정치의 해」가 될 것 같군요. 12대 총선거가 2월1일에 있지요. 선거가 끝나면 곧이어 정부·여당의 개편이 있을테고, 야권은 야권대로 체제개편·야당통합론 등 거창
-
의욕 못따른 운영…「틀속의 대화」로 일관|정치자금 조달·의원입법에서 진일보|꼬리문 대형 사건에도 국정조사권 발동 한번도 못해|막판의 연금·훈장품신등 「제머리 깎기」로 비판 받아
참석자 ◇고흥길 정치부차장 ◇전 육 정치부차장 ◇김영배 정치부차장 ◇유 균 정치부기자 ◇이수근 정치부기자 ◇이재학 정치부기자 -11대국회가 18일로 사실상 마감을 했습니다. -다소
-
"의원등쌀에 길하나 못내는 지자제는 안됩니다"|의원삭 너무많으면 예산낭비|재정자립 못지않게 주민의식 수준이 중요
▲고흥길차장=4년가까이 끌어오던지방자치제실시문제가 마침내 87년상반기 실시로 확정 되었읍니다. 가장큰 정치이슈였던 이 문제가 이렇게 타결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일부 국민들은 민정당
-
책임질 줄 모르는 내각|정치를 어렵게 만들어|유치송 민한당 총재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여야 영수회담을 공식적으로 제의했던 유치송 민한당 총재-. 과연 그는 무슨 생각을 갖고 영수회담을 제의했으며 회담에서는 어떤 문제에 대해 가장 역점을 두어
-
고흥길차장 귀국
중앙일보정치부 고흥길차장은 미국과 남미4개국을 순방한 유치송민한당총재의 수행취재를 마치고 18일하오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