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0대兄弟 못다한 孝道 고향 어른들께 베풀어-제주

    어버이를 여의고 난 뒤에야 살아 생전에 모시지 못한게 한이 된 40대 형제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고향 웃어른들을 모시고 효도관광길에 나서 화제. 제주대 수위장인 趙丞權씨(44)

    중앙일보

    1994.05.09 00:00

  • 쇠고랑찬 환각의 노예-마약,은밀한 확산 다시 전쟁나설때

    환각의 끝은 어디인가. 9일 서울중부경찰서에 남편 李鍾根씨(32.경기도동두천시생연동)와 함께 히로뽕을 주사맞다 현장에서 적발돼 구속된 金碩璟씨(23)는 세살짜리 딸의 엄마다. 중죄

    중앙일보

    1994.05.09 00:00

  • 세살 딸둔 부부 함께 마약주사/총알택시 기사가 대마초 “애연”

    ◎쇠고랑찬 「환각의 노예」/은밀한 확산… 다시 「전쟁」 나설때 환각의 끝은 어디인가. 9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남편 이종근씨(32·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와 함께 히로뽕을 주사맞다

    중앙일보

    1994.05.09 00:00

  • 中國선박과 충돌 事故보상 첫합의

    [濟州=高昌範기자]韓.中 어업협정이 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나라 어선과 중국 어선이 충돌한 사고와 관련,처음으로 피해확인서를 교환하는 보상합의가 이뤄졌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

    중앙일보

    1994.05.07 00:00

  • 전북서도 가짜스티커 15개 경찰서 수사확대

    [全州=徐亨植기자]광주.전남에 이어 전북지역에서도 위조음주운전 적발보고서가 사용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전북지방경찰청이 도내 전경찰서로 수사를 확대하는등「가짜 스티커」파문이 확산되

    중앙일보

    1994.04.25 00:00

  • 전북 김제경찰서 정경모경장 거액돈가방 주인찾아줘

    ○…전북 김제경찰서 역전파출소 정경모경장(38)은 17일 오후7시 근무중 파출소앞 전화박스에서 현금 7백만원등 총3천4백만원이 든 검정가방을 발견,수소문 끝에 주인 李안당씨(41.

    중앙일보

    1994.04.21 00:00

  • 폭력에 떠는 브라질 여성

    여성들에 대한 폭력이 브라질에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지만 남자들의 횡포에 비교적 관대했던 식민시대부터 내려오는 뿌리깊은 관행 때문에 여성에 대한 폭력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1994.04.12 00:00

  • 전화사용 거절에 앙심/10대가 여인찔러 살해

    【제주=고창범기자】 제주도 서귀포경찰서는 8일 전화이용을 거절하는 가게 여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강도살인)로 조모군(17·무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

    중앙일보

    1994.03.08 00:00

  • 1.인천~안산 고속도로 6월 개통

    ○… ○… ○… ○… ○… ○… ○… ○… ○… ○… ○… 서해를 한국의 내해(內海)로,유라시아 대륙을 한반도의 앞뜰로 만드는 민족의 대역사가 인천에서 목포까지 이루어지고 있다.서

    중앙일보

    1994.02.15 00:00

  • 영농지원 돈줄 쥔 「농촌경제 실력자」/농협단위조합장(자리)

    ◎주민과 “동고동락”민원 줄이어/“말 많고 탈 많은 곳”… 직위악용 오명도 농협단위 조합장은 그야말로 그 지역의 실력자다. 읍·면지역의 경우 공인받는 서열은 면장·지서장 다음이다.

    중앙일보

    1993.04.11 00:00

  • 유세장 일당동원/국민당원 둘 입건

    서울 용산경찰서는 16일 2만원씩 일당을 주고 주민10명을 정주영후보의 12일 여의도 유세에 동원한 혐의(대통령선거법 위반)로 국민당원 고창숙씨(49·여·무직·서울 용산동 2가)와

    중앙일보

    1992.12.16 00:00

  • 장난감총 겨누던 취객 연행(12·18고지)

    ◎“강원도로 고향 옮길터”지지호소/김복동의원 5·18묘역 참배 눈길 ○정 선대위장 찬조연설 ○…민자당은 지난달 30일 김영삼후보의 춘천유세에 맞추어 김종필대표최고위원이 이 지역 직

    중앙일보

    1992.12.01 00:00

  • 음주차량 3대 연쇄충돌/사고현장 잇따라 덮쳐

    ◎미화원·구조운전사 등 3명 숨져/전주∼군산간 도로서 【전주=서형식기자】 음주운전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새벽,만취운전을 하던 승용차·화물트럭 등 3대가 한곳에서 연쇄 교통사고

    중앙일보

    1992.09.29 00:00

  • 추석 강도 잇따라/여비·유흥비 마련위해

    추석을 앞두고 용돈이나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한 강도가 잇따르고 있다. 4일 0시50분쯤 서울 논현동 영동우체국앞 공중전화부스에서 고영철씨(26·식당종업원·서울 논현동)가 전화를 걸

    중앙일보

    1992.09.04 00:00

  • 망신당한 “지폐 한장”(촛불)

    8일 0시30분쯤 프라이드 승용차를 몰고 화양동 152 앞길을 달리던 서정수씨(42·노동·거제동 258)는 갑자기 방향을 바꿔 차를 돌렸다. 지나가는 차량도,보는 사람도 없는듯해

    중앙일보

    1992.06.09 00:00

  • 후보비방 유인물 압수/경찰 인쇄소 급습

    【전주=서형식기자】 전북 전주경찰서는 18일 오후 8시45분쯤 전주시 경원동1가 경원인쇄소(주인 김만동·33)를 급습,고창지역 민주당후보 정균환씨(48)를 비방하는 유인물 8천여장

    중앙일보

    1992.03.19 00:00

  • “금품돌린 40명 사법처리”/대검 지시/김복동씨 개편대회 수사

    대검은 15일 제14대총선 공천자 및 후보자들의 사전선거운동이 과열양상을 보임에 따라 지역구민에게 금품을 돌린 전의원 노차태씨(63·민자당 중앙상임위원)와 지구당 창당대회에서 기념

    중앙일보

    1992.02.15 00:00

  • 버스를 훔친 사연(촛불)

    ­버스는 왜 훔쳐 몰고 나갔나요. 『….』 ­혹시 본드를 흡인한건 아닌가요. 『….』 2일 오전 서울 성북경찰서 형사계. 시내버스를 훔쳐 몰고가다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중앙일보

    1991.12.03 00:00

  • 맞고소등 8차례 법정공방/탁명환씨­세모 20년 법정싸움 전말

    ◎탁씨의 “구원파는 이단”이 발단/명예훼손으로 제소하자 비난문 계속/“오대양­세모관련 폭로”로 자수극 불러 오대양직원 살해암매장혐의로 구속된 김도현씨(38)등 6명의 자수에 (주)

    중앙일보

    1991.08.08 00:00

  • 염곡동에 대규모 「세모부락」/서울 서초구

    ◎유사장­중역 명의 주택 밀집/오대양과 통화한 세모직원/「사채꾼」등 살아 은신처 의혹/유사장집 그린벨트 훼손 고발 불구 손안대 (주)세모 중역이 송재화씨(45·여)의 사채를 대신

    중앙일보

    1991.07.24 00:00

  • 중국교포 다방 종업원/성폭행한 20대에 영장

    서울 동부경찰서는 26일 중국교포처녀를 납치,감금하고 성폭행한 김영민씨(20·무직·전북 고창군 무장면 옥산리)등 2명을 부녀자납치·감금 및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등은

    중앙일보

    1991.06.26 00:00

  • 보량파 부두목 영장/범죄단체 조직 혐의

    법정증인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23일 자수한 보량파부두목 송시용씨(36ㆍ㈜보량 부사장)를 철야조사,보량파가 이번 사건을 배후조종했음을 밝혀내고 강남 등 보량파의

    중앙일보

    1990.06.23 00:00

  • 도주 증인살해범 8일째 검거 못해/현상금 2백만원 걸어

    법정증인 살해범 변운연(24)ㆍ김대현(25)씨의 행방이 8일째 묘연한 가운데 경찰ㆍ검찰은 이들 검거에 1계급특진과 2백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연고자 등 은신처추적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중앙일보

    1990.06.20 00:00

  • 농협조합원 명의 위조/2억원 가로채/50대 조합장 영장

    【전주=연합】 전북 고창경찰서는 27일 조합원 명의의 차용증서를 위조,농협 대출금을 횡령하는 등 모두 2억8천여만원을 가로챈 전 고창군 대산농협조합장 손영권씨(54ㆍ고창군 대산면

    중앙일보

    1990.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