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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덕에 블루칼라 전성시대 온다...배관·용접공 등 대체 불가"
#미국에서 용접공·배관공 등을 훈련하는 재단을 운영하는 마이크 로우는 지난 5월 폭스뉴스에 "우리 재단에서 배출한 숙련공 1700명 상당수가 역대 연봉자"라고 소개했다.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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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리뷰] 일본에선 "대학 안 가?" 대신 "꿈이 뭐야?" 묻는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일본 쉐어하우스 리얼리티 쇼 '테라스하우스'. 테라스(照らす)는 일본어로 '빛을 비추다'라는 뜻이기도 하다. [사진 N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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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돈 더 줄테니 중소기업에 취직하라고?” 말 많은 청년 일자리 대책
■ 「 [사진=중앙DB] 중소기업에 취직하는 청년은 연간 약 1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네요. 15일 정부가 발표한 청년 일자리 대책인데요. 이 대책 중 하나인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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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 하반기 34명 신규채용
대구시설관리공단이 사무직을 포함해 직원 34명을 신규 채용한다.대구시설관리공단은 11일 업무가 증가했고 임금피크제 시행으로 인건비가 절감돼 하반기 채용규모를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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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때 "임원이 꿈" 했더니 "근데, 고졸 아냐?" 수군덕
기업들의 ‘학력파괴’ 채용이 늘어나면서 고졸로 대기업에 입사했다가 한계를 느끼고 조기 퇴사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고교 졸업 직전인 지난해 말 CJ제일제당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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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관리직 … 삼성, 600명 공채
삼성은 고졸 관리직 신입사원을 600명 채용키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직무별로는 사무직 350명, 기술직 100명, 소프트웨어직군 150명이다. 19일부터 삼성 채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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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12만3000명 … 청춘을 찾습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올해 사상 최대의 신규채용에 나선다. 특히 신규채용에서 학력·연령 차별 철폐를 선언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 고졸자, 중고령자, 주부 등에게도 취업문이 활짝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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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자에 문을 열다, 화이트 칼라의 벽 허물다
지난해 6월 삼성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에 참가한 신입사원들이 계열사별 장기자랑 프로그램에서 각자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있다. 삼성은 올해 2만6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삼성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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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고졸 채용 바람 … 삼성 9000명, CJ 2350명, 한화 1200명
기업에 고졸 사원 채용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10월 28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산업은행 면접을 통과한 고졸 지원자들이 대형 공으로 배구 경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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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졸 공채 첫 도입
삼성이 처음으로 고졸자 공채를 실시한다. 삼성은 올 상반기 중 고졸 공채를 신설해 500명 이상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고졸 공채는 서류전형·직무적성검사·면접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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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딜레마’를 깨라]88만원 세대, 일자리 88% 차지하는 중소기업 기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굴뚝 산업공단에서 첨단 테크노파크로 탈바꿈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의 전철역. 서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이곳은 아침저녁 젊은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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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획-다시 일자리 (상) 중소기업 업그레이드가 해법이다] ‘88 딜레마’를 깨라
굴뚝 산업공단에서 첨단 테크노파크로 탈바꿈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의 전철역. 서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이곳은 아침저녁 젊은 출퇴근 직장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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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7등급, 대학 대신 기업 택했다
‘2012년도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논술 수시합격, 수능 1.7등급, 중국한어수평고시(HSK) 3급…’. 13일 대우조선해양이 발표한 고졸 신입사원 합격자 중 하나인 이혜림(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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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보다 능력…고졸채용,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선 안 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인천기계공고에서 24일 열린 대우조선해양 고졸 사무직 공채 면접 모습. 밝은 표정의 학생들은 면접관의 질문에 자신 있게 답했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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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보다 능력…고졸채용,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선 안 돼
인천기계공고에서 24일 열린 대우조선해양 고졸 사무직 공채 면접 모습. 밝은 표정의 학생들은 면접관의 질문에 자신 있게 답했다. 최정동 기자 유통업체인 GS리테일의 정금용(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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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83의 사회, 대한민국 고졸자들이 사는 법
◆ '17 대 83'의 사회 "그 때는 아직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확실히 몰랐지만 선생님들이 대학 안 나오면 원하는 일을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말을 많이 하셨어요. 게다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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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위기의 '기능 한국'] 3. 선진국선 "기능인 자랑스럽다" 가업 물려줘
이탈리아에서는 직업전문학교가 기능인 양성을 맡고 있다. 메란주립직업전문학교 목공반 학생들이 실습시간에 가구 제작 방법을 배우고 있다. '기술의 뿌리'인 기능인력의 부족현상은 우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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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채용 2분기만 2000여명
공기업들이 최근 잇따라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사기업에 비해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매력 때문에 입사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 의외로 좁은 문이 될 가능성이 크다. ◇모집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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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일손이 기회를 잡는다
취업난으로 각종 취업박람회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채용박람회는 취업 희망자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취업의 성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무작정 찾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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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卒 하향 취업에…" 고졸자 설자리 좁아져… 실업자 27만명
극심한 취업난으로 눈높이를 낮춰 '하향 취업'하는 대학 졸업자들이 늘어나면서 고교 졸업자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고졸자들이 주로 맡던 은행창구·사무보조·비서·생산직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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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생산직 소득격차 벌어져
사무직과 생산직, 대졸과 고졸 근로자간의 소득격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소득격차는 지식과 아이디어를 중시하는 디지털경제 시대를 맞아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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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생산직 소득격차 벌어져
사무직과 생산직, 대졸과 고졸 근로자간의 소득격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소득격차는 지식과 아이디어를 중시하는 디지털경제 시대를 맞아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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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낮추면 일자리가 보여요'…하향취업 늘어
"일자리를 구하려면 눈높이를 낮춰라. " 최악의 실업대란 속에서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첫번째로 명심해야 할 사항이다. 18일 노동부 산하 중앙고용정보관리소 (소장 宋智泰)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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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대책 재원이 문제다]중.응급처치에 바쁜 정부
병을 치료하자면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 응급환자라고 아무 약이나 마구잡이로 쓰면 치료는커녕 증상을 더 악화시키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한국경제가 걸린 실업이란 '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