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량전기용품 판쳐

    시중에 많은 불량전기용품이 나돌고 있으나 서울시는 이를 단속할 법적 근거가 없어 현행 전기용품면허기준 및 처벌 기준을 강화할 것을 4일 상공부에 건의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상공부에

    중앙일보

    1971.02.05 00:00

  • 98%의 근로기준법 위반

    노동청이 지난 한햇동안 전국에서 16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2천5백56개 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우리나라 기업체중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업체가 전체의 무려 98·2%에

    중앙일보

    1971.01.22 00:00

  • 근로기준위반 98%-전국기업체

    16인 이상을 고용하고있는 전국 기업체중 98%가 근로기준법을 위반하고 있음이 노동청 조사결과 드러났다. 이들 업소의 위반건수 1만5천6백4건의 내용은 안전보건이 4천9백67건(3

    중앙일보

    1971.01.21 00:00

  • 중소기업 도산 속출

    【속초】속초 시내 18개 기계공업계열의 중소기업체가 오랜 경기불황과 과잉경쟁 그리고 비싸게 대출되는 기업자금의 금리부담 등으로 적자운영에 허덕이고 있다. 26일 업계에 의하면 지금

    중앙일보

    1970.11.27 00:00

  • 긴급 진단-근로 전선 이상 없나 (상)|영하 지대

    이상적인 근로 조건은 근로자의 작업 의욕과 능률을 높여준다. 좋은 환경과 높은 임금은 근로자 개인의 복지에 속한 사항일 뿐더러 기업주와 전 사회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0.11.25 00:00

  • 눈먼 감독…보호 없는 근로자-전국기업체실태

    서울 청계천6가 일대의 평화·동화·통일상가일대 피복제조업소의 근로조건개선을 요구하고 종업원 1명이 분신 자살한 사건은 당국의 근로감독행정이 얼마나 소홀했고 관계관들이 안일한 사고방

    중앙일보

    1970.11.19 00:00

  • 근로조건개선요구…재단사 분신자살사건 개선허위발표…관계자 해직

    이승택 노동청장은 지난 13일 청계천6가에 있는 평화·동화·통일시장 피복제조장의 작업환경개선과 근로조건 준수를 요구하고 분신 자살한 전태일씨(23·성북구쌍문동208)사건에 대해 지

    중앙일보

    1970.11.18 00:00

  • 분진 속…혹사의 「인간 밀림」|분신 소동 일으킨 청계천 6가 피복 제조 상가

    지난 13일 하오 서울 시내 중구 청계천 6가에 있는 평화시장, 동대문시장, 통일상가 등의 종업원 5백여명이 근로 조건의 개선을 요구하는 「데모」를 벌이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자 재

    중앙일보

    1970.11.14 00:00

  • 근로 환경 법령으로 보호

    노동청은 22일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산업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각 사업장과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 허용 한도를 법령으로 규정, 근로자의 작업 환경

    중앙일보

    1970.10.23 00:00

  • 접객·유흥업소 종업원 10%가 환자

    서울시내 접객업소와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많은 종업원이 보건증 부정발급으로 폐결핵·매독 등 전염병에 걸려있는 환자이면서 접객행위를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접객유흥업소의 90%가 집중

    중앙일보

    1970.10.19 00:00

  • 체불 노임 추석 전 지불

    노동청은 8일 전국 96개 사업체가 8월말 현재 3억6백49만원의 체불임금이 누적되어 있다고 밝히고 이를 모두 추석 전에 지불하도록 시-도 근로감독관 실을 통해 해당 사업주에 지시

    중앙일보

    1970.09.08 00:00

  • 「카바레」에 개선령

    서울시는 「카바레」 개선방안을 마련, 오는 15일까지 시설을 개선토록 각 업소에 시달했다. 개선방안은 (1)무도장과 객석의 조명도를 객석은 종전 2「룩스」에서 3「룩스」, 무도장은

    중앙일보

    1970.08.01 00:00

  • 7개 비밀 요정 적발

    서울 시경 정보과는 23일 밤 11시쯤 경찰이 파악하고 있는 시내 비밀요정 11개소를 급습, 그중 영업중인 7개소를 적발하고 서울 성동구 신당동 373의 18에서 영업하던 업주 최

    중앙일보

    1970.07.24 00:00

  • 매연차량 어떻게 할 것인가(2)|정비불량

    매연차량을 추방하자는 시민의 공분이 빗발치듯 일자 서울시 당국은 지난 15일부터 매연차량 일제단속에 착수, 23일 현재 8백50대를 적발했다. 불과 8일동안에 서울 시내를 운행하는

    중앙일보

    1970.06.24 00:00

  • 방치된 근로자건강 그 실태와 대책

    50인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은 녹색·백색·황색등 세가지로 구분된다. 노동청이 마련한 전국 사업장(50인이상) 등급제는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중앙일보

    1970.06.15 00:00

  • 부녀·연소노동자 보호책을 강구

    5월21일∼6월20일 한달 동안을 부녀 및 연소노동자 보호기간으로 정한 한국노총은 20일 회원조합부녀부장회의를 개최, 취업실태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여성과 연소자의 직장진출이 날

    중앙일보

    1970.05.21 00:00

  • 무허가 정비업소 일제수사

    검찰은 5일 요즈음 날로 늘어나는 교통사고의 원인이 대부분 무면허 정비업소의 날림정비에 1차적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고 서울시내 무면허 정비업소 일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 교통부

    중앙일보

    1970.05.05 00:00

  • 청소년복리 위배사범 특별단속

    정부는 29일 청소년선도의 달인 5월1일부터 한달동안 미성년자를 위험·유해로운 업무에 종사시키는등의 근로기준법위반행위등 청소년의 건전한 발육을 저해하는 9대 위반사범들을 집중 단속

    중앙일보

    1970.04.29 00:00

  • 「청소년입장」 모조리 입건

    서울시경은 2일 풍기순화의 달을 맞아 영업장소를 어둡게 하여 풍기를 문란케한 「멕시코」등「카바례」7개소와 경양식 허가만으로 접대부를 고용 , 술을 팔아온 「라스베가스」 등「살롱」9

    중앙일보

    1968.12.03 00:00

  • 일방적 해고에 항의

    지난달 31일 하오4시부터 서울시영 전차운수사업소 소속 여차장 1백19명이 서울시의 일방적인 인사행정에 반발, 밤12시까지 항의소동을 벌여 6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날 전차여차장

    중앙일보

    1968.11.01 00:00

  • 절름발이 「산재」보상법

    올해 들어 4월 말 현재 1백인 이상 고용하는 산업재해보상법 적용대상업체(광업·제조업·전기·「개스」업·운수·창고업)에서의 재해발생 건수는 모두 3천1백25건(사망 78명·부상 및

    중앙일보

    1967.06.21 00:00

  • 어린 고용인들에|급료10% 을리기로

    【온양】3일 아산군내 4백42명의 식품환경업주들은 모임을 갖고 사회정화와 청소년 선도를 위해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온양읍 공관에서 여관 요식 이·미용업주들의 공동회가 열렸는데

    중앙일보

    1966.06.04 00:00

  • 무더기 허가 취소

    서울시 보사 당국의 19일 「납세 담보」를 이행하지 않은 「바」와 1개 요정을 허가 취소 조치했다. 지방세법 제144조에 의거, 식품업소는 분기별로 예상 세액의 약 3배를 미리 현

    중앙일보

    1966.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