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수머리 싫다… 가발 “불티”/고대훈특파원 현지 한인공장을 가다

    ◎흑인 소득향상… 작년 6백만개 팔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남서쪽으로 6백여㎞쯤 떨어져 인도양에 접해있는 나탈주 제1의 항구도시 더반. 마하트마 간디가 젊은시절 영국인에

    중앙일보

    1994.05.03 00:00

  • 美,黑人예수 숭배敎會 급증

    ■…최근 미국에서 초콜릿색 피부에 아프리카 전통 의상을 입은예수의 초상과 전자오르간 대신 드럼.기타에 맞춰 찬송가를 부르는「흑인예수」숭배교회가 부쩍 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중앙일보

    1994.03.31 00:00

  • 아들의 고수머리

    집안 내력이 고수머리다. 그러나 고2인 아들은 고수머리가 고민이다. 새벽이면 빨리 등교해야하는데도 항상 그 고수머리가 말썽이다. 『야. 마을버스 놓칠라. 빨리 가라』독촉도 막무가내

    중앙일보

    1993.05.07 00:00

  • 스타된 후 투지상실…2년째 방황|커누 천인식

    90북경아시안게임 3관왕의 스타 천인식(24·부산커누협회)이 방황하고 있다. 소아마비를 딛고 북경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캐낸 인간승리의 주역 천인식이 아시안게임 후 쏟아진 주위의

    중앙일보

    1992.06.12 00:00

  • "세기 길러 세계 선수 잡겠다"|세계 테니스 첫발 송형근

    『우와-.』 지난 21일 92 KAL 컵 코리아오픈 테니스 선수권 대회 본선 1회전에서 맞붙었던 존 피츠제럴드 (호주)와의 경기를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 서브앤드 발

    중앙일보

    1992.04.26 00:00

  • 소아마비에 앗긴 항해사의 꿈/커누 3관왕으로 한풀었다

    ◎북경대회 제패 “오뚝이” 천인식/“기록경신만이 내삶의 목표였어요”/고2때 대표돼 패들만 저어 『마침내 원을 풀었습니다.』 소아마비의 역경을 딛고 북경대회에서 한국 최초의 3관왕에

    중앙일보

    1990.10.06 00:00

  • 환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117

    ◎전 남로당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제2부 해방정국의 좌우대립/정태식주선… 당상임위원에/부책임명 얘기듣곤 “이젠 죽는구나”생각이… 49년 9월이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중앙일보

    1990.06.26 00:00

  • 헌혈로 한국인에 사랑 “듬뿍”(마음의 문을 열자:24)

    ◎프랑스 신부 강진수씨/25년간 백49차례… 국내 최다/「증서」도 대부분 응급환자에 나눠줘 이마가 넓은 갈색 고수머리,돋보기를 겸한 도수놓은 금테안경이 얽혀진 매부리형의 큰 코.

    중앙일보

    1990.02.06 00:00

  • "열흘 전쯤부터 치밀한 사전모의"|호송 죄수 12명 집단 탈주서 일부 검거까지

    흉악범 12명의 탈주소식이 전해지자 시민 제보가 각 경찰서에 잇따르고 있다. 9일 오전 3시쯤 택시운전사 김연국씨(28·오진교통) 는 이날 오전 2시쯤 서울 개포동 주공아파트 개포

    중앙일보

    1988.10.10 00:00

  • 인체의 신비|유전자|사슬모양의 초정밀 반도체회로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닮았네』 유년시절 누구나 즐겨 부르던 동요다. 왜 얼룩송아지는 엄마소를 닮았을까. 사람들은 왜 나보고 엄마·아빠를 닮았다고 말할까.

    중앙일보

    1987.05.20 00:00

  • (4)제자 천경자|모뉴먼트 밸리「존·포드」와『역마차』의 흔적|거대한 전위예술 기념탑 같은 산들이 우뚝

    촌마을이라 그런지 불빛 아래서 그토록 곱게 보였던「홀리데이인」은 아침에 일어나 보니 다른 도시보다 엉성하고 지저분했다. 시각적으로 식욕을 감퇴시켜 주는 뚱뚱보 인디언여인이 식탁에

    중앙일보

    1987.03.05 00:00

  • 김정일 중공방문 영화공개

    북한은 최근 일본동경에서 김일성의 아들이자 그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는 김정일의 중공방문에 관한 선전영화를 공개했다. 동경시내의 한 호텔에서 상영된 이 영화는 주로 조총련간부들과

    중앙일보

    1983.10.26 00:00

  • 권총·실탄 2백발등 훔친 범인|전파사에 나타나

    지난 8일 새벽 서울후암동 주택가 골목길 승용차에서 도난당한 리볼버 권총1점과 실탄2백발을 찾기 위해 전국경찰에 초비상이 걸렸다. 한국계 미국인 마명덕씨(37·미8군문관)의 승용차

    중앙일보

    1983.01.17 00:00

  • 남자도 목걸리 팔찌 애용

    젊은 남성들이 퍼머를 하기위해 미장원에 출입하더니 최근 들어서는 목걸이와 팔찌에 심지어 귀걸이까지 하기 시작, 여성들의 성역(성역)을 대폭 잠식해 들어가고 있다. 젊은 여성들은 그

    중앙일보

    1982.10.12 00:00

  • 3인조강도출몰 치과만 털어

    도심지 치과의원만 노리는 3인조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범인들은 금고에 돈이 많이 있는 시간인 하오6시30분을 전후해 손님을 가장, 의원진료실에 들어서 의사와 간호원등을

    중앙일보

    1982.09.18 00:00

  • 범인은 반고수머리 20대청년|인근 식당주인 사건 30분전 물통 찾아가

    【부산=임수홍·정순균·채흥모기자】부산 미문화원방화사건 수사본부는 사건발생 10일째인 27일 방화현장에서 불을 지른 주범과 닮은 20대 남자를 목격한 한영식당(부산시 중구대청동동2가

    중앙일보

    1982.03.27 00:00

  • 백m를 평균 18초2로 계속 달린셈

    뉴욕마라톤대회에서 2시간8분13초의 경이적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여 일약 국제스포츠계의 VIP로 등장한 「알베르토·살라자르」는 마라토너에 관한 한국인의 상식과는 정반대로 좋은 가문에

    중앙일보

    1981.10.27 00:00

  • 새벽 쌀가게 2인조 강도

    30일 새벽2시50분쯤 서울 성수2가2동 53의1 쌀가게 장안상회 (주인 유기운·37)에 마스크를 한 25세 가량의 청년2명이 식칼과 각목을 들고 들어와 금품을 요구하다 반항하는

    중앙일보

    1981.09.30 00:00

  • 이상훈(27·탈주)

    스포츠형 곱슬머리, 쑥색 하얀 줄무늬 양복, 고르덴 황색 낡은 바지, 밤색 세무구두. 「은상파」소매치기만의 부 두목이자 행동대장. 특수절도 등 전과3범으로 돼있으나 이미 말소된 절

    중앙일보

    1981.06.09 00:00

  • 망신살 뻗친 「캐나다」교포

    「캐나다」「터론토」시 버스승차권위조사건은 해외밤무대연예인송출을 위장한 한편의 드라머였다. 기술 없는 이민 6년만에 빈털터리가 된 대학 4년 중퇴의 전직버스회사직원인 주범과 같은 처

    중앙일보

    1981.04.08 00:00

  • 음식점배달원이 강도

    12일 하오2시쯤 서울여의도동1 수정「아파트」C동 707호 윤종일씨(47)집에 음식그릇을 찾으러간 이웃 대중음식점 한보장 종업원 최호근씨(22·일명 김익수·김철)가 혼자 집을 보던

    중앙일보

    1980.04.14 00:00

  • 여 암달러 상 또 피습

    여 암「달러」 상이 또 피습됐다. 7일 하오7시30분쯤 서울 등촌동87의2 이동은 씨(60) 집 대문 앞에서 암「달러」 상을 하는 이씨의 부인 김학운 씨(56)가 20대 청년 2명

    중앙일보

    1979.08.08 00:00

  • 표준말 개정시안

    ◇받침 부엌(부엌) 동녘(동녘) 갓모(갈모) 강낭콩(강남콩) 옹콤 (옴큼) 옹큼 (움큼) ◇예사소리·된소리·거센소리> 꼽추 (곱추) 가을갈이 (가을카리) 거시기 (거시키) 채 (째

    중앙일보

    1978.12.16 00:00

  • 범인과 김밥 나눠 먹은 듯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수정「아파트」어린이 살해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7일 사건당일인 14일 하오 4시쯤 A동 1층「엘리베이터」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정모군(21·K대 야

    중앙일보

    1978.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