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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휴머노이드 로봇의 진화
페퍼(左), 아틀라스(右)#1. 유튜브 영상이 실험실 안을 비춘다. 성인 남자 모습의 로봇이 거친 돌밭길 위를 거침없이 걷는다. 걸음걸이가 흡사 돌밭 위를 과감하고 날래게 행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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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가솔린차 못잖네요 … 비탈길도 거뜬한 전기차
한 외국계 자동차 회사가 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기. BMW가 이번 주부터 전기차 i3를 고객에게 인도하기 시작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닛산 리프는 11월쯤 제주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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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링 묵직, 고속주행 안정적 디젤 vs 하이브리드 최고 364마력·연비 다 잡다
초기 수입차 시장은 고급 중대형 세단을 사려는 소수의 시장이었다. 반면 지금은 보다 다양한 상품을 원하는 대중이 수입차 시장의 주 고객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시장을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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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서고, 잘 지키고…기교를 버렸다
현대자동차가 변하고 있다. 또 한 번의 도약을 위해서다. 현대차의 선택은 ‘기본으로부터의 혁신’이다. 현대차는 “탄탄한 기본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가장 완벽한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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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 새 엔진 … 인피니티의 경쾌한 새 출발
인피니티가 Q50을 출시했다. 새 이름 체계를 쓴 첫 신차다. 비율이 근사한 외모를 지녔고 감성 품질이 뛰어나다. 넉넉한 실내도 갖췄다. 디젤과 하이브리드 각각 서로 다른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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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중형차 시장을 이끌 리더의 탄생! 현대차, ‘신형 쏘나타’ 출시
글로벌 프리미엄 중형차로 거듭날 ‘신형 쏘나타’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3월 24일(월) 코엑스(COEX, 서울 삼성동 소재) B2홀에서 회사 관계자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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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차(名車)의 새로운 기준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출시
- 정몽구 회장 “현대차 기술력의 집약체, 세계 명차와 당당히 경쟁 자신” - 초고장력 강판 비율 51.5%로 확대 … 세계 최고 수준 차체 강성 확보 - 혁신적 디자인,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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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임대희] 중국의 전기 자동차
중국의 자동차 생산설비는 중국자체의 브랜드를 포함하면 이미 108개 이상의 업체가 되어 있으며, 지금 현재의 수요를 모두 매꿀수 있을 만큼 충분하다. 중국정부가 다른 산업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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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00㎞서도 끄떡없는 타이어
포르셰 911 카레라 S에 장착한 엑스타 PS91. 금호타이어가 각종 자동차 경주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초고성능 타이어다. [사진 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가 최근 ‘엑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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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빅스쿠터 튜닝전문 “BS바이크”
바람을 가르는 속 시원한 쾌감! 바이크는 성장기를 거치는 남성이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설레는 동경이자 살아있는 로망이다. 더욱이 요즘과 같은 따스한 봄날, 나만의 전용 바이크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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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특권, 네 바퀴에 자유 싣고 자연을 만난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이 코앞이다. 봄나들이엔 역시 RV가 제격이다. 넉넉한 공간과 빼어난 활용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RV는 레저용 차량(Recreational Vehicle)이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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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중앙일보 코티’ 어떤 차가 뽑혔나
올해 2차 심사는 역대 올해의 차(코티) 가운데 가장 긴박하게 진행됐다. 지난해와 달리 승용차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디자인을 동시에 평가했기 때문이다. 승용차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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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부터 국민 SUV까지… 뭘 타든 ‘믿고 타는 애마’
9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13 중앙일보 올해의 차’ 2차 심사가 진행됐다. 디자인·주행성능뿐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까지 엄격한 심사를 받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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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마지막 시험을 통과할 차는 하나
인피니티 JX(左), 현대 싼타페(右)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다. 다음달 9일, ‘2013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1차 심사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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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안전운전의 필수품 스노타이어 사용법
올해는 겨울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다. 눈도 제법 많이 내리고 있다. 이달 초에 내린 눈의 양은 1980년 12월초 이후 32년만에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하 10도를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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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타이어
문병주 기자자동차 운전자에게 신발과 같은 존재이면서도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 크게 부각되지 않는 부품이 타이어다. 마모 상태나 공기가 얼마나 차 있는지에 따라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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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중의 차, 아우디 A6
지난달 18일 경기도 화성의 자동차안 전연구원에서 진행된 시승 심사. 아우디의 간판 중형 세단인 A6와 기아 레이, 현대 i40의 날이다. ‘자동차 중의 자동차’를 뽑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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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80㎞ 청춘열차 올해는 못 본다
올해 말 운행 예정이던 경춘선 준고속열차(시속 180㎞) ‘ITX-청춘’의 연내 운행이 불투명하다. 시험 운행 중인 열차의 동력장치에 이상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코레일은 ‘I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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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신경주~울산역 … 시속 170㎞로 감속운행
철도시설공단이 KTX 구간에 시속 250㎞ 이하에서만 사용된 일반철도용 선로전환기를 설치했다가 문제가 발생하자 결국 감속 운행에 나섰다. 시속 300㎞ 고속철도용으로 도입한 선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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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1시간 30분 … 국산고속철, 시속 430km 찍었다
차세대 고속철 모델 이미지. “웅~”. 11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실험동은 굉음에 휩싸였다. 러닝머신 같은 커다란 롤러 위에 서있던 차세대 고속열차(열차명 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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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차로 지키고, 멈추고…차 IQ 쑥쑥 오른다
보쉬가 개발한 차로 유지지원시스템 작동원리. 비디오 센서와 레이더가 주행 차로를 인식해 차로를 벗어나면 핸들을 틀어준다. 자동차가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다.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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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신차 푸조 뉴 508, 뉴 508 SW
아시아 지역 중 한국에 최초 출시 푸조 프리미엄 세단인 뉴 508(사진)과 CUV 뉴 508 SW가 모습을 드러냈다. 푸조의 한국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지난 25일 청담동 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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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 빼고 기술 더한 자린고비차,연료비 1만원 남짓에 서울서 대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잠시도 안심할 수 없어요. 모든 가능성에 문을 열어둬야 하니까요.” 2년 전 독일을 방문했을 때 폴크스바겐 연구원 울리히 아헨바흐가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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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 빼고 기술 더한 자린고비차,연료비 1만원 남짓에 서울서 대전
“잠시도 안심할 수 없어요. 모든 가능성에 문을 열어둬야 하니까요.” 2년 전 독일을 방문했을 때 폴크스바겐 연구원 울리히 아헨바흐가 귀띔해준 친환경차 개발의 어려움이었다.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