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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백수가 수십억 벌었죠” 문화답사 ‘피켓팅’ 부른 남자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번외편① 문화유산 파워라이터 유홍준 」 이 사람을 무어라 부를까. 문화재청장(2004년 9월~2008년 2월)을 지냈어도 ‘500만 부의 사나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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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했는데" 항의 받은 BTS 정국…소음 못 듣는 방법 있다?
━ 소음과의 전쟁,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지난 3월 민주노총 집회에 시위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소음측정 전광판 차량’이 처음 투입됐다. [사진 경찰청] 최근 BTS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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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이 시끄러운 세상, 소음 민원 10년 새 3배 늘어…없앨 수 없다면 감각을 다스려라
━ 소음과의 전쟁,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지난 3월 민주노총 집회에 시위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소음측정 전광판 차량’이 처음 투입됐다. [사진 경찰청] 최근 BTS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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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철호 울산시장과 전원책 변호사가 말하는 '제2 태화강 기적'
“부유식 해상풍력, 울산 탄소중립 이끈다” ■ “울산 주력산업은 첨단화로, 미래 산업은 수소경제로 도약” ■ “수도권 집중 부추기는 고등교육 시스템 바꾸면 지방분권 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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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펙 과외교사 찾는다니까" 포항공대생 퇴짜놓은 학부모
포항공대 전경 포항공과대학교(포항공대, 포스텍)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 과외 아르바이트를 구하다가 학부모로부터 “스펙이 좋은 과외 선생님을 찾는다”는 이유로 퇴짜를 맞은 사연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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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어던진 ‘제페토 세상’…금융사들 메타버스로 뛴다
대나무숲을 지나자 한옥마을이 펼쳐졌다. 친구들과 함께 한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마을을 산책한 아바타 '미니'가 한옥 뒤편으로 발걸음을 옮기니 워터파크가 나타났다. 워터파크에서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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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 문 대통령“김정은 솔직”,북한 김여정은 대화일축…조민,증언 거부 (21~25일)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25세를 청년비서관(박성민)에 임명한 것에 대해 당사자인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 경력이 적은 대학생을 1급 공무원에 준하는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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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박성민 발탁에 “인사권자가 하신 것이라…언급 부적절”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25세 대학생’ 박성민 청와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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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건드린 '25세 1급 비서관'···청춘은 '벼락출세'에 좌절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새 청년비서관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내정했다. 연합뉴스 “단지 생물학적으로 젊다는 이유로 정권의 간택을 받아 평범한 청년들은 꿈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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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뒤 모텔 방치 사망…CCTV 본 여친 "내 세상 무너졌다" 분노
[연합뉴스] 아르바이트 동료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모텔에 방치돼 숨진 20대 남성 피해자의 여자친구가 쓴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지난 1일 고려대 대나무숲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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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랍스터 앞에서 울었다" 가난 이겨낸 의대생 사연
“오늘 태어나서 처음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에 갔다. (중략) 언니와 내가 스파게티와 스테이크와 랍스터까지 먹는 모습을 본 아빠는 또 울었다. 아빠가 울어서 나랑 언니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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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뜯고 대학은 철거…'레논 월' 온라인 망명 떠난다
지난 18일 홍콩 시민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기 위해 서울대에 설치됐던 '레논 월' 일부가 훼손되어 있다. [연합뉴스] 대학가에서 수난을 겪고 있는 홍콩 지지 '레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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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오류 탓?" 등록금 이체 실패해 연대 합격 취소된 수험생
[사진 연세대 제공] 2019학년도 연세대에 합격한 수험생이 등록금을 제때 내지 않아 합격이 취소됐다. 그런데 이 학생이 우체국의 계좌이체 전산오류로 등록금 이체가 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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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내부고발…종교ㆍ시민단체→언론→팟캐스트ㆍ유튜브까지
번쩍거리며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없었다. 둘러싼 ‘지원군’도 없었다. 얼굴을 감추는 모자이크도 없었다. 단정하게 빗어넘긴 머리와 검은색 셔츠의 정장 차림을 한 채 화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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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통진당 출신들, 구의역 김군 동료라 속이고 정규직화 선동"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8호선 운행을 책임지는 공기업이자 1000만 '시민의 발'이다. 지난해 5월 서울메트로(1~4호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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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볼 수 없는 남편과 걸을 수 없는 아내의 아주 특별한 유럽 여행기
1급 장애인 부부 단둘이 유럽을 여행하고 왔다. 그리고 그 열흘간의 추억을 담아 『낯선 여행, 떠날 자유』(꿈의지도)를 출간했다. 남편 제삼열(32)씨는 눈이, 광고 관련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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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속 호그와트와 교류”…만우절 대학가의 유쾌한 장난
“1일 오후 6시30분 이화여대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호크와트’ 학생들과의 교류의 장이 진행됩니다” 1일 이화여대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화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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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대나무숲 “익명의 ‘미투’ 제보 필터링 할 것”
한양대 대나무숲 페이지가 더 이상 미투(Me Too) 운동 관련 익명의 제보를 올리지 않겠다고 해 논란이 되자 페이지 관리자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입장을 밝혔다. 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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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미투' 가해 의혹 교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Me Too(미투) #With You(위드유) 구호가 적힌 손팻말. [연합뉴스] 미투 가해자 의혹을 받던 한국외대 교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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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가해자 인권침해 말라” 공지 논란
연세대학교 전경, 인권센터가 학생들에게 보낸 메일 내용 캡처. [사진 연세대 홈페이지, EBS] 미투 운동이 대학가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학교에서 가해자의 인권침해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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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주의가 심해졌으면 좋겠어요" 고대생 글에 달린 '사이다' 일침
[사진 고려대학교 대나무숲] "학벌주의가 심해졌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담은 페이스북 글이 화제다. 10일 페이스북 페이지 '고려대학교 대나무숲'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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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 의식불명 여성 심폐소생술 한 의대생의 가슴 아픈 고백
[사진 연합뉴스 / 사진 고려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계정] 갑자기 눈앞에서 쓰러진 여성을 구하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한 의대생이 자신이 겪은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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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으로 30~40만원 받고도 아무 말 못하는 대학병원 간호사들
[중앙포토, 연합뉴스] 민족의 명절 추석이지만 고향에 가지 못한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쓴 글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017년 서울대병원에서 간호사에게 지급하는 첫월급이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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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래 남대 간 XX들 다 XX버리겠어” 고연전 흥행 효과가 충북대vs충남대로
'2017 정기 고연전'이 개막한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고연전 야구경기에서 고려대학교 응원단(왼쪽)과 연세대학교 응원단(오른쪽)이 열띤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