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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수업 후 선생님께 하는 질문, 일대일 과외인 셈이죠"
장지호군의 계획표. 스스로 이렇게 꼼꼼하게 계획표를 짜고 실천한다. 장군은 또 포스트잇을 갖고 다니며 질문 사항이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적어 교과서 등에 붙인다. 영어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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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대기업 입사시험 어떤 문제 나오나요
[일러스트=강일구] Q 대학생 형·누나가 요즘 들어 부쩍 더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밤늦도록 두툼한 책에 몰두해 있느라 여념이 없더군요. 그런데 공부하는 책을 보니 SSAT니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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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꿈 이루는 지름길 … 꿈부터 찾아보세요
멘토로 나선 곽경은·이주나(뒷줄 왼쪽부터)양이 후배인 (왼쪽부터)이형석·김인수군과 최하원양과 자리를 함께 했다. [김수정 기자] ‘유비무환(有備無患)’ ‘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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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휴식 시간 넣고 실현 가능한 구체적 목표 세워라
학습계획 수립의 핵심은 선택과 집중이다. 단순한 시간의 나열이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무슨 성과를 거두겠다는 내용이어야 한다. 특히 취약점을 어떻게 보완할지에 대한 고민을 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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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입문기 영어 리딩의 효과적인 공부법’ 강연회 外
◆키출판사는 24일 오후 2시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입문기 영어 리딩의 효과적인 공부법’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참석 신청은 23일까지. 02-735-4021, www.en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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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가르치며 복습 또 복습 국가공인 ‘수학왕’ 됐어요
이규민(서울 청량고 1)군은 국가에서 인정받은 ‘수학왕’이다. 지난 5월에는 국가공인 수학시험 ‘실용수학능력검정시험(이하 K-STEM)’에서 1급 최고득점자로 장학금을 받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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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익힌 뒤 기출문제 반복 학습 5.5등급서 1.5등급 됐어요
이태헌씨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위해 모든 과목을 기초-개념-유형-기출-마무리 커리큘럼에 맞춰 계획을 세웠다. “의욕이 하나도 없었어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꿈도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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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편식’ 버릇 고치려면 중학·고교 초등 사회
좋아하는 과목은 열심히 공부하지만 싫어하는 과목은 편식하거나 피해버린다. 중·고교로 진학할수록 특히 성적이 중위권인 학생의 경우 시험성적이 오르내리는 불안정한 현상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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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선배들에게 듣는 대회 참가 성과 노하우
입학사정관 전형에선 대회에서 거둔 수상 실적보다,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면서 쌓은 경험과 교훈을 통해 학생이 얼마나 자아계발과 학업능력을 성취했는지를 평가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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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자녀와 우리집 규율·규칙 만들어요
우리 조상들은 집 안에 가훈을 만들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고 매일 눈으로 익히며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가정에 규율과 규칙이 있으면 자녀의 일탈과 반항도 줄일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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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프로젝트] 가르치면 쑥쑥 크는 멘티들 … 되레 내 삶의 자극제 됐다
‘공부의 신’ 베스트 멘토들이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송필호 부회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이하경 JTBC 보도본부장, 정근정(연세대)·박희정(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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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만에 전교 100등 올린 비결은 … ‘진로 설정과 맞춤 공부법’
서울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센터 주무관인 장광원(31)씨는 요즘 전화벨이 울릴 때마다 신바람이 난다. 자신이 상담한 학생들의 대학 입학 합격 소식을 속속 전해 듣고 있기 때문이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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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달라지는 교육정책
새해에는 초·중·고 주 5일 수업 제도가 전면 시행된다. 단 학교가 자율적으로 시행 여부를 결정한다. 늘어난 휴일만큼 자녀교육과 입시준비는 어떻게 할지 학부모들의 고민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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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공부의 신 프로젝트] 온라인 서비스 ‘궁것질’ 통해 대학생 멘토 만난 고교생들
이번 주면 대다수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가 끝난다. 겨울방학을 앞둔 시점이지만 수험생 신분이 된 예비고 3 학생들에게는 여유가 없다. 지난 6일 김정현(경기 행신고 2)군과 민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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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조 클리닉] 고등부 위한 온라인 서비스 ‘궁것질’
중앙일보 ‘2011 공부의 신 프로젝트’의 ‘공부 개조 클리닉’이 확 달라졌다. 고교생 선발자 9명은 멘티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해주는 ‘궁것질(www.ask.co.kr)’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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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0점짜리 재웅이 전교 1등 만든 ‘엄마표 칭찬 교육’
사교육의 도움을 받지 않고 성적을 끌어올린 심재웅군(17·인천 부흥고 2학년·오른쪽)이 어머니 김민숙씨(53)와 함께 자신의 진학 목표를 적은 도화지를 앞에 놓고 얘기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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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중연설대회(IPSU) 최고상 받은 강전욱군에게 듣는 영어 말하기
전 세계 49개국 82명의 각국 대표 학생이 영어 연설 실력을 겨루는 대회에서 우리나라 고교생이 1등을 차지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강전욱(18·한국외국어대 부속 용인외고 3)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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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조 클리닉] ‘언어 공부가 힘들어요’ 경기도 불곡고 2 채지선양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2011 공부의 신 프로젝트’ 중 하나인 ‘공부 개조 클리닉’ 고등부 프로그램이 지난달 13일 시작됐다. 이번에 공부 개조 클리닉에 선발된 16명의 고교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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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특집 - 내신성적 이렇게 끌어올렸어요
중간고사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중간고사 대비 계획에 문제는 없는지, 자신의 학습습관을 고려한 적절한 계획인지 꼼꼼히 점검해봐야 한다. 이럴 때 실패를 딛고 성적을 올린 선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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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⑥ 온양여자고등학교
교육은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특히 청소년기의 학교 교육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학벌, 학원교육의 시대에 요즘 학교가 달라지고 있다. 학교마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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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국내 일반고 3학년생 미국 아이비리그 진학 준비
일반고에 다니는 최홍록(서울고 2)군은 두 달 전부터 미국대학에 입학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해 인권운동가가 되고 싶은 최군에게 선진국 복지정책의 풍부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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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들이 말하는 겨울방학에 꼭 해야 할 일 고등학생
고교생의 겨울방학은 수능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다. 개학 직후 고3 학생이 치르게 될 모의평가나 고1· 2 학생이 치를 학력평가에서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기 위해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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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활동으로 스펙 쌓는 고교생들
영어공부는 며칠만 손을 놔도 감을 잃기 쉽다. 그렇다고 매일 문제집과 빽빽한 단어장만 들여다보기엔 지겹다.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기 위해 고민하던 학생들이 방법을 찾았다. 번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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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베스트 멘토] 경희대 홍성규, 서울시립대 홍두남, 전남대 이진주
‘공신 프로젝트’ 베스트 멘토로 선발된 홍성규·이진주·홍두남씨(왼쪽부터). [황정옥 기자]올 4월부터 시작된 ‘공신 프로젝트’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이 1기 활동을 끝냈다. 이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