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재키 물품 모두 보내

    「오나시스」의 딸 「크리스티나」양은 「스코르피오스」섬과 호화「요트」 「크리스티나」호에 있는 계모 「재클린」여사의 개인소지품들을 모두 꾸려서 「파리」에 있는 「재클린」여사에게 보내버

    중앙일보

    1975.04.18 00:00

  • 호주 상속 제도 폐지 등|민법 개정안 제출

    이숙종 의원 (유정)외 19명은 9일자로 동성동본 불혼 제도 폐지·호주 제도의 폐지·이혼배우자의 재산 분할 청구권의 신설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민법 중 개정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

    중앙일보

    1975.04.11 00:00

  • 전실 딸 때려 중상|계모를 구속

    서울 성동 경찰서는 7일 전실자식을 때려 갈비뼈 12개를 부러뜨리는 등 학대를 한 차귀숙씨(22·서울 성동구 상왕십리 737)를 상해혐의로 구속했다. 차 여인은 상희 양이 중태에

    중앙일보

    1975.04.07 00:00

  • 계모가 6세 딸 때려|늑골 등 12개 부러져

    서울성동구상왕십리동737 임종의씨(40)의 3녀 상희양(6)이 계모 차귀숙씨(35)에게 모진 매를 맞아 갈비뼈 12개가 부러지고 전신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4일밤11시 서울중구저동

    중앙일보

    1975.04.05 00:00

  • 아빠·무당계모 공모살해

    뚝섬유원지 어린이 교살 유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숨진 백진호군(7)의 계모 서동심씨(32·무당·서울 관악구 봉천 2동 98의 1)가 남편 백원복씨(46·박수무당)와 공모, 진호군

    중앙일보

    1975.04.02 00:00

  • 국경 못 넘은 「사랑 30년」|미 티트 제독·소 여우의 비련

    45년 당시 소련 외상 「몰로토프」 주최의 미·소 친선 「파티」에서 미국의 해군장교와 유명한 소련 여우가 서로 알게 되었다. 여우는 「조야·효도로바」로 당시 33세, 10여 편의

    중앙일보

    1975.04.02 00:00

  • 유원지에 어린이 피살시

    30일 상오8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악수2가158한강변 뚝섬유원지 늪지에 백원복씨(46·서울 관악구 봉천2동98의1)의 2남·진호군(7)이 찢어진 자기옷 상의로 목이 졸린채 숨져

    중앙일보

    1975.03.31 00:00

  • 겉으로만 다정한 재클린·크리스티나|장례식장서 몇 차례 다퉈 불화 드러내

    오나시스의 유해를 스코르피오스 섬 유택에 안치하기 위해 18일 고인의 유해를 따라 특별기로 이곳에 도착한 재클린(검은 안경)과 크리스티나가 팔짱을 끼고 공항을 걸어나오고 있다. 조

    중앙일보

    1975.03.19 00:00

  • 김일성 아들 김정일 사진 처음공개

    내외통신은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의 사진을 5일 공개했다고 김정일(35)은 49년 의문의 죽음을 한 김일성 전처 김정숙의 소생으로 계모 김성애, 김영주(김일성 제)와 미묘한 삼각관계

    중앙일보

    1975.03.05 00:00

  • (중)일선경찰서장에 들어본다

    『장롱·「캐비닛」 서랍이 만능의 비장지대가 아닙니다. 주거침입 절도가 노리는 대상이 바로 이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중으로 자물쇠 장치를 해놓고 절대 안전하다고 믿지만 도

    중앙일보

    1975.02.20 00:00

  • 간친회 명칭 바꾸자고

    이병희 단장 등 11명의 한·일 의원 간친회 한국측 대표단은 24일 하오 국회의사당으로「미끼」일본수상을 방문, 환담했다. 「미끼」수상은 한국의원들에게『동경에만 있지 말고 지방도 다

    중앙일보

    1975.01.25 00:00

  • (1)다난′74년…목격자가 본 사건의 교훈

    격변의 한 해가 또 저문다.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1974년. 8·15저격사건에서부터 밀수 보석 사건과 대왕「코너」화재 참사에 이르기까지 숱한 회오리를 몰고 왔던 사건들. 꼬리를

    중앙일보

    1974.12.10 00:00

  • 막 내린 단풍관광 올해 총결산

    11월의 두번째 일요일인 10일로 올 가을 단풍이 막을 내렸다. 단풍이 끝나면 한햇 동안의 국내관광은 사실상 「시즌·업」. 그러나 올해 국내관광객은 예년에 비해 그 수가 줄지는 않

    중앙일보

    1974.11.12 00:00

  • 재수생이 계모 자살

    3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 유정식씨 (48·성동세무서 직원) 집 마루에서 유씨의 장남 재수생 유모군 (19)이 19.5cm짜리 과도로 계모 이숙순씨 (29)의 왼쪽

    중앙일보

    1974.10.04 00:00

  • 김일성처 김성애와|김정일간 암투 격화

    북괴 김일성의 장남이며 제2인자로 지목되고 있는 김정일 (북괴당 중앙위 조직담당비서)과 김일성의 처 김성애간에 치열한 권력투쟁을 벌이고 있다는 강력한 시사가 22일 북괴방송에 의해

    중앙일보

    1974.09.26 00:00

  • 가족법 개정안 내용

    ◇친족의 범위에서「배우자」삭제(767조) ▲친족의 범위에는 혈족과 인척만을 포함시키고「배우자」를 삭제한다. ◇자매의 직계비속을 혈족에 포함(768조) ▲자매의 직계비속이 인척으로

    중앙일보

    1974.08.13 00:00

  • 전통 살리는 범위 내서|김두헌

    이번에 논의가 되고 있는 법개정은 비단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마땅히 국민전체의 여론으로 이를 뒷받침해 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법개정의 필요여부에 대해서는 이론이 있을 수

    중앙일보

    1974.07.18 00:00

  • 그 내용과 찬반양론|호주제도 폐지 등 10개항

    오랫동안 문제가 되어 온 가족법의 개정안이 드디어 의사당 문 앞에까지 다 달았다. 여-야 여성의원들이 오는 9월 국회에 가족법개정안을 제출하겠다고 발표하자 이를 추진해 온 여성계는

    중앙일보

    1974.07.18 00:00

  • 재산 상속 남녀 차별 폐지|동성 동본 결혼 금지 조항·호주제도

    국회 이숙종 의원(유정)등 여성 의원들은 여야 공동으로 호주제 폐지 등을 골자로 한 가족 관계법 개정안을 마련,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민법 중 친족·상속법과 호적법

    중앙일보

    1974.07.17 00:00

  • 여학생계주

    15세의 소녀가 학교에서 계를 조직했다고 꾸중을 듣자 그만 자살하고 말았다. 여기에는 딱한 연쇄반응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만약에 그 소녀가 계라는 것을 몰랐다면 아무 탈도 없었을

    중앙일보

    1974.06.07 00:00

  • (1)일본에 심은 한국 제4장 관동지방의 한적문화

    관광경승지로 유명한「하꼬네」(상근)일대는 옛 고구려인들이 개발의 첫삽을든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중호수인「아시노고」(호の호)기슭에 자리 잡은 상근신사의 보물로 중요문화재로 지정

    중앙일보

    1974.06.01 00:00

  • 10대 이복제 죽이려

    성북경찰서는 15일 이복동생을 목졸라 죽이려던 김모군(19·성북구정릉동)을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은 13일하오1시쯤 청덕국민교 5년인 이복동생 태환군(12)을 학

    중앙일보

    1974.05.16 00:00

  • (67)가정

    가족이 무엇이냐 라는 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있지만 무엇이 가정이냐에 대해서는 학문적으로도 명확한 정의가 내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가정은 가족성원을 중심으로

    중앙일보

    1974.05.16 00:00

  • 범인 「몽타지」수배

    여아시체탁송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6일 하오 시체를 넣은 상자를 운반했다는 지게꾼 고봉운씨(48·서울 동대문구 전농동588)의 신고에 따라 검은색 「코트」차림에 키1

    중앙일보

    1974.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