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집 나간 소녀 귀가

    속보=지난 1일 『10년 후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는 쪽지를 남기고 행방을 감추었던 돈암국민학교 4년 김정옥(10)양이 강원도 원주의 모하숙집 주인 권태일(36)씨의 보호로 나흘만인

    중앙일보

    1966.05.05 00:00

  • (7)이조21대 임금 영조

    조국근대화의 여명기 인물로서 들어야할 이는 당파가 노·소·남·북의 사색으로 갈리어 피비린 동족상살의 정권다툼만 거듭하고 있던 때에 임금이 되어 당쟁을 논하던 선비들을 모두 죽이는

    중앙일보

    1966.04.16 00:00

  • 전 처자식 치사시킨 비정의 계모에 실형

    서울형사지법 4부(재판장 김용철 부장판사)는 13일 상오 전처의 딸을 학대해오다가 잘못을 저지르자 때려 병원으로 이송도중 죽게 한 비정의 계모에게 『앞으로 이와 같은 계모의 비행이

    중앙일보

    1966.04.13 00:00

  • (3)유홍열|서양과학서 얻어온 조현세자

    조국근대화의 여명기인물로서 셋째로 들 수 있는 이는 병자로 한때(1637)에 볼모로 청국심양(봉천)에 잡혀가 있다가 7년 후 북경이 함락됨에 따라 그곳에 이르러 독일신부「아담·샬

    중앙일보

    1966.03.19 00:00

  • 무기징역 선고

    【군산】전주지법 군산 지원 형사 합의부는 25일 익산 일가족 몰살 기도 사건의 안병근 (25) 피고에게 존속 살해 미수죄를 적용, 무기 징역을 선고했다. 안은 작년 11월22일 평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소녀의 사연」에 울음바다

    영하 13도를 오르내린 17일 밤12시쯤 껌팔이 소녀 김남순(13)(미동초등교5년)양은 집에 돌아가다가 추위와 허기에 지쳐 서울서대문구 중림동129 「꿈」다방 앞 얼음장 포도 위에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전실아들독살

    12일 상오11시30분쯤 경북 영천군 고경면 삼귀동 이병재(56)씨 집에서 이씨의 후처 최순이(38)씨가 전실소생 이수활(25)군에게 극약을 먹여 죽였다. 계모 최씨는 평소 재산상

    중앙일보

    1966.01.13 00:00

  • 전실 딸 타살

    어린 전처 딸을 몹시 때려 뇌진탕을 일으켜 죽게 한 계모가 경찰에 구속됐다. 29일 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김동현(35·전공·북가좌동139의93)씨의 처 장영자(38) 여인을 폭행치

    중앙일보

    1965.12.30 00:00

  • 아버지만 부르고…

    【영동】속보=지난 29일 낮 비정의 계모에게 목을 졸리며 물어뜯기고 꼬집혀 온몸이 시퍼렇게 멍든 채 30일 옥천 천주교 성무병원에 입원중인 김순성(남·8·서울 북아현동·B국민교 1

    중앙일보

    1965.12.03 00:00

  • 집나온 소년 위독

    【영동】비정의 계모에게 끈으로 목을 졸리었는가 하면 물어뜯기고 매맞다못해 집을 뛰쳐나와 생명이 위독한채 옥천성모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어린이가 있다.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13통5반

    중앙일보

    1965.12.02 00:00

  • 가족 몰살을 기도

    【이리】계모와 사이가 나쁜 아들이 일가 자살을 기도, 아버지와 형을 중태에 빠뜨리고 자신도 자살 미수가 된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새벽 5시쯤 익산군 황등면 동연리 안중근(29)

    중앙일보

    1965.11.22 00:00

  • 16일 저녁

    (6시10분) (6시40분) (7시20분) (7시45분) (8시30분)장사공작 홍두표연. 출평양감사로 부임해온 박재공이 천하의 호색가를 자처코 부임해오니 이방들이 대책을 세우느라고

    중앙일보

    1965.11.16 00:00

  • 9일 저녁

    (6시5분) (6시30분) (7시5분) (7시30분)[사랑의 계절] 황대연작 백전교연출. 젊은이의 사랑은 가시밭길. 영수와 혜숙 두 사람은 우예곡절이 많은 애정행로를 걸어간다. 출

    중앙일보

    1965.11.09 00:00

  • 2일 저녁

    (7시30분∼45분)[사랑의 계절] 젊은 애인들의 우여곡절이 많은 애정 행로를 그린 신진작가 황대연의 수작. 출연 김무생, 최응찬, 이장순. (8시30분∼50분)[평양 기생]장사공

    중앙일보

    1965.11.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