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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에서 60대 부부 코로나 확진…지역 내 감염은 처음
육군과 해군·공군 등 군 수뇌부가 몰려 있는 충남 계룡시에서 60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계룡에서 지역 내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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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표 국제행사인 보령머드축제, 온라인 축제로 대체한다
충남을 대표하는 국제 행사인 보령머드축제가 올해는 온라인에서만 열린다. 보령머드축제는 연간 4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모아 국내 3대 축제로 꼽혀왔다. 보령머드축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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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하루앞 문 여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문산호’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해변에 문산호 전시관이 서 있다. 연합뉴스 7번 국도를 타고 경북 포항에서 영덕으로 올라가다 보면 해변에 높이 26m, 길이 90m에 달하는 거대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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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군문화엑스포 연기'…충남 국제 행사, 코로나에 수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군문화엑스포)는 내년으로 연기됐고, 보령머드축제는 행사 취소 여부를 검토중이다.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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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비핵화 협상때도 은밀히 제작"···베일 벗은 北전술무기 4종
노동신문 등 북한의 관영매체는 29일 강원도 원산 인근에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초대형 방사포’라고 30일 밝혔다. 초대형 방사포는 지난해 5월 4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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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코로나19 첫 확진자 나와… 이집트 다녀온 60대 부부
충남 홍성에서 6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6일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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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확진자 2명 추가… 충남 102명 중 92명 줌바댄스 연관
충남 천안에서 20대 여성 두 명이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천안지역 확진자는 94명, 충남 전체로는 102명으로 증가했다. 양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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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새 70명 확진 천안, 경로는 미궁···충남지사 "답답하다"
“답답하다. 줌바댄스·스포츠댄스 강사나 수강생들이 어디서 감염됐는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충남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 남문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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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코로나 확산 어디까지… 2명 추가 확진, 70명으로 증가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일주일 만이다. 병원 의료진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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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20~50대 여성 5명 코로나 확진… 충남 12명으로 늘어
충남 천안에서 20~50대 여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충남지역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충남 천안 쌍용동의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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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만 이틀새 4명 확진… 충남 코로나 확진자 5명으로 늘어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지난 25일 3명이 확진 판정을받은 데 이어 이틀 새 4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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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서도 코로나 확진자… 47세 여성, 지역 감염은 처음
충남 천안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에서는 지난 21일 계룡대 공군기상단에서 파견 근무 중이던 공군 중위(25)가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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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딱 1명, 세종 "더는 안 된다"…도서관 휴관 등 총력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을 휩쓴 가운데 확진자가 1명뿐인 세종시가 추가 확진자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확산 근원지로 지목된 신천지 교회는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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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부대 내 감염 의심···나흘만에 확진자 11명으로 늘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충남 계룡대 공군 기상단에 파견된 대구 공군군수사령부 소속 A 중위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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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확진자 3일간 7명으로…대구·청도·영천 방문 장병 6400명 격리
군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3일간 육·해·공·해병대에 두루 나타난 이같은 확산세에 군 당국은 대구와 경북 청도·영천 지역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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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있는 세종도 뚫렸다… 대구 다녀온 신천지 교인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지역이던 세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세종은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중앙부처가 밀집한 도시로 확산이 우려된다. 22일 오전 이춘희 세종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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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346명중 169명이 '신천지 관련'···전국 전파 진앙지 됐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의 모습. [연합뉴스]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그치지 않고 있다. 22일에도 확진자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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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제주·강원 상인 인건비도 못 벌어 “당분간 쉬세요”
21일 오전 제주시 용담2동의 한 편의점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 이뤄지고 있다. [뉴스1]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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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공군 중위' 접촉 경찰관 근무하는 대전 파출소 폐쇄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이 선제적으로 파출소를 임시 폐쇄했다. 신고·출동 등 시민들과 자주 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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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검은 금요일’…하룻새 확진 100명 늘었다
━ [코로나19 비상] 신천지발 코로나19 전국 확산 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21일 하루 만에 100명이 추가돼 이날 오후 4시 기준 204명으로 늘어났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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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지난해 중국 우한에 교회 설립” 홈페이지에 게시글
━ 코로나19 비상 중국 우한(武漢)에 교회를 설립했다고 언급한 신천지 연혁. [신천지 홈페이지 캡쳐] 신천지가 코로나19의 최초 발생 지역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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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깔대기식 방역망의 한계, 깜깜이 경로 확산 못 막아
━ [코로나19 비상] 구멍 뚫린 초동 대응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20일 최초 발생한 이후 정부는 대응지침을 4번 바꿨다. 최초 발생지인 중국 우한지역을 벗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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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도소 확진자 500명 넘어…수퍼 전파자는 교도관
━ [코로나19 비상] 국경 없는 집단 감염 공포 21일 일본 요코하마 다이코쿠 항에서 관계자들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하선한 승객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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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도 뚫렸다, 공군 중위 확진…신천지 신도 여친 만난 증평 육군 대위도
━ [코로나19 비상] 신천지발 확산 후폭풍 21일 육·해·공군 본부가 모여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새벽 공군 소속 A 중위는 신종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