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올해의 관·민투자 청사진|전라북도(상)|주요 건설사업

    공업부모지대인 전북도 이제는 이리 수출자유지역설치를 주축으로 발아기를 맞았다. 정부가 호남 푸대접이라는 달갑지 않은 오명(?)을 씻기 위해 건설에 착수한 이리수출자유지역이 원지의

    중앙일보

    1975.01.20 00:00

  • 준 공황 위기 감도는 세계 경제|유류「쇼크」로 움츠러드는 74년의 전망

    석유「쇼크」는「뉴요크」「본」동경의「네온·사인」만 어둡게 한게 아니라 74년 경기전망마저 음울한 암회색으로 몰아넣고 있다. 내년엔 미·EC·일본경제가 동시에 불황으로 빠지며 이들 중

    중앙일보

    1973.12.21 00:00

  • 하천주변 농토24만ha에 한·수해를 없앤다|내무부가 마련한 「치수10년」의 청사진

    치산녹화 10년 계획에 이어 치수 10년 계획의 청사진이 펼쳐졌다. 내무부가 마련한 지방하천정비 10년 계획은 오는81년까지 방방곡곡을 흐르는 1만7천2백39km의 소하천을 다듬

    중앙일보

    1973.10.23 00:00

  • (404)|우방참전부대⑤|이디오피아 황제근위대

    「이디오피아」정부는 한국전이 일어난 다음해인 51년5월7일 황제 근위대의 일부 병력을 1개 대대로 편성, 한국에 파병했다. 한국참전 16개국 중 정예를 자랑하는 황제 근위대를 참전

    중앙일보

    1972.12.11 00:00

  • (396)피어린 산과 언덕(20)

    (2) 휴전을 앞둔 중공군의 대공세가 시작되자 이승만 대통령은 도미유학을 떠나려던 사단장급의 국군지휘관들을 모두 전선으로 들려보내 전투를 지휘토록 명령했다. 당시 이 박사의 단독

    중앙일보

    1972.11.21 00:00

  • (380)피 어린 산과 언덕(4)|김일성 고지전투(1)|고지쟁탈전

    두솔산 전투에서 개가를 올린 후 후방의 홍천으로 나와 한달 동안 휴식과 부대를 재정비한 한국 해병대는 51년 8월말부터 다시 전선에 투입되어 이번에는 「펀치볼」북방의 김일성 고지와

    중앙일보

    1972.10.09 00:00

  • 정비주임 등 둘 구속, 사망 10명으로 늘어

    【마산】지난 21일하오 창원 군 진동면 태봉리 동전고갯길에서 89명의 귀성객을 싣고 1백20m 아래 계곡으로 굴러 9명이 사망, 80명의 중경상자를 낸 대성여객 경남 영5-584호

    중앙일보

    1972.09.23 00:00

  • 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그 수방대책의 문제점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

    중앙일보

    1972.08.21 00:00

  • 헬기추락, 장병 4명 순직

    【속초】18일 상오8시24분쯤 속초시 설옥동 설악산 상공을 날던 육군항공대소속「헬리콥터」UHS1기 1대가 신흥사와 권금성사이에 실치 된 「케이블·카」줄에 걸려 추락, 기체는 대파되

    중앙일보

    1972.08.18 00:00

  • 전열 정비하는 사이공 방위-각일각…다가온 월맹의 구정공세

    크레이튼·에이브럼즈 주월 미군사령관이 월남전역의 13만3천명의 미군에 대해 곧 금족령을 내릴 것을 발표하고 월남정부는 사이공 방위에 50만명 이상의 국민이 전투태세를 갖추었다고 8

    중앙일보

    1972.02.10 00:00

  • (282)적의 춘계공세(11)

    (8) 우리 나라의 참 모습을 널리 해외에 알리는데 있어 백명의 대사보다 더 많은 몫을 했다는「리를·에인절즈」는 기실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현리전투에서 탄생했다. 전쟁에서 몇

    중앙일보

    1972.01.26 00:00

  • (233)유엔군의 총퇴각(6)

    (1) 11월26일, 중공군의 제2차 공세가 전개되었을 때 「네드·아먼드」장군이 지휘하는 미제10군단은 한국동북부에 깊숙이 쳐들어가 있었다. 한국군 제1군단의 수도사단과 제3사단,

    중앙일보

    1971.09.27 00:00

  • 월면 드라이브 1백리

    「아플로」15호의 달착륙선 「폴커」은 예정보다 1분 늦은 31일· 상오 7시16분 (우리나라시간· 이와 같음)예정했던 「아페닌· 하들리」지역에 착륙했다. 이번에 네 번 째로 착륙한

    중앙일보

    1971.07.31 00:00

  • (139)「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낙동강 공방전(21)|돌출부의 혈전(2)

    월튼·워커 사령관은 낙동강 돌출부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8군의 예비대인 미25사단27연대도 투입했다. 존·H·미켈리스 대령(현 주한미군사령관)이 지휘하는 27연대의 전투상은 이미

    중앙일보

    1971.02.17 00:00

  • (1)군사적 측면|이방훈 특파원

    2년 동안 월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지 3개국을 무대로 전쟁과 복잡 다단한 인지 정치·경제·사회 문제를 취재하고 최근 귀국한 본사 이방훈 특파원은 3회에 걸쳐 현장에서 본 전체적

    중앙일보

    1971.02.01 00:00

  • (131)-(13)「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구전쟁 3년

    마산의 위기(3) 「유엔」군 최초의 공세인 「킨」 반격작전은 진동리에서 강적파 층돌, 2일간 뜻하지 않은 고전을 치렀으나 「윌튼·H·워커」장군은 계속 강행하기로 했다. 그래서 9일

    중앙일보

    1971.01.29 00:00

  • (82)|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국군의 전선정비(6)

    북괴군 최고사령부는 아군의 영동·함창·안동지역의 제2방어선을 격파하여 낙동강 이북과 이서 지구의 넓은 지역을 점령한 다음 급속도로 낙동강을 도하하여 8월15일까지는 남한 전역을 손

    중앙일보

    1970.10.07 00:00

  • 대관령서 버스 굴러 14명 사망

    【강릉=임병돈기자】27일 하오 6시39분 평창군 대화면을 떠나 강릉으로 가던 동원 여객 소속 강원 영5-778호 직행 버스(운전사 박용균·31)가 해발 8백70m, 경사 l5도의

    중앙일보

    1970.09.28 00:00

  • (6)우경희|고속화 시대

    급격히 보급·발달된 정보산업과 자동차공업, 그리고 도로망의 정비는 일본의 모오레쓰(맹렬)화에 혁명이상의 역할을 했다해도 과언은 아니다.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신간선」도 철도로서의

    중앙일보

    1970.08.29 00:00

  • 눈 깜박할새 참변

    【진천호 사고현장=이정노·양정희 기자】23일 하오 춘천「댐」 벼랑에서 낡은 시외「버스」가 50미터나 뒹굴어 물 속에 완전히 잠긴 시간은 하오 6시10분쯤이었다. 이 사고를 처음 목

    중앙일보

    1968.06.24 00:00

  • 고속도로

    경부간에 고속도로가 뻗쳐 전국이 1일 생활권 내에 들어온다고 한다. 여유 없는 나라 살림을 생각하면 확실히 미래를 위한 일대 용단이라 하겠다. 그러나 몇가지 생각이 머리 속을 스친

    중앙일보

    1968.01.23 00:00

  • 본사 후원 「심포지엄」|「위험」은 가득하다, 도시 인구와 공해

    대한예방의학회는 15일 하오 신문회관에서 「도시 인구와 공해 심포지엄」(중앙일보사 후원)을 열었다. 산업화와 도시의 고밀화에 따르는 과학문명의 부작용은 선진공업국에서는 심각한 사회

    중앙일보

    1967.06.17 00:00

  • 월남의 격전지‥‥중부 고원지대 고요한 「후방」으로

    중부 고원지대를 가로질러 서로 뻗은 19번 도로는 「플레이쿠」를 지나면서 누런 황토길로 변하더니 차츰 짙은 「정글」이 펼쳐지고 「캄보디아」국경 근처에서는 아주 종적을 감추어 버린다

    중앙일보

    1967.03.25 00:00

  • 이앙트랑 계곡·플리이메 진지|두 곳서 격전 재연

    [사이공17일AP급전동화]월맹군 2개 대대가 17일 [사이공]북방 3백38킬로되는 [이앙트랑]계곡의 미제 1공수기동 사단소속 1개 대대를 향해 새로운 공격을 가해왔다. 관변측 소식

    중앙일보

    1965.1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