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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역세권에 경희대학교 김포메디컬 캠퍼스 조성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대학 용지에 가칭 ‘경희대학교 김포메디컬 캠퍼스’가 들어선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30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유치 대학과 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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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약재 ‘맥문동’ 과학기술로 해외 시장 탐색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약재 ‘맥문동’이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주목받고 있다. 맥문동은 『동의보감』 『신농본초경』 같은 고대 의학 서적에서 기관지염·폐렴·인후염 등 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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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과학] 가을철 '은행 지뢰'…구린 냄새 원인을 추적했다
오늘도 또 밟으셨나요. 까치발을 들고 요리조리 피해봐도, 고약한 냄새까지 피해갈 수는 없으시다고요. 해마다 10월이 되면, 냄새로 먼저 가을을 알리는 이 나무. 지난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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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스트레스 날리는 '초간단 릴랙스법’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21) 스트레스가 쌓이면 몸과 마음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극적인 해소법이 필요하다. [중앙포토] 사회가 고령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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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비만이면 정상 체중보다 10년 빨리 늙는다
━ [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20) 비만이 되는 체질은 비위(脾胃)의 작용과 관계가 있다. [중앙포토] 고교 동창 모임에 나가보면 ‘저 사람들이 친구 맞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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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수록 신나는 인플루엔자, 후텁지근한 여름엔 맥못춰요
━ [新동의보감] 콜록콜록 겨울에 많은 이유 인플루엔자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싫어한다. 겨울철엔 가습기를 틀어 실내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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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폐, 공포는 신장 해쳐 지진 후유증 한방으로 해소를
━ [新동의보감] 천재지변과 심신 치유 지진멀미, 정신불안 등 지진으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을 완화하는 데 한약은 매우 유효하다. [중앙포토] 지난 11월 15일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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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 열 조절 장치 고장나면 ‘도둑 땀’이 당신 건강 훔쳐간다
━ [新동의보감] 좋은 땀 vs 나쁜 땀 땀을 자연스럽게 못 흘리면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환자의 체력 등을 고려해 약재를 처방해야 한다. [중앙포토] 한의학과 서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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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통은 습기·냉기 탓 기혈 통하게 근본 치료를
━ 新동의보감 [중앙포토] 관절통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계절의 변화에 특히 민감하다. 관절통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이 습기와 냉기이기 때문이다. 습기가 많은 여름 장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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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원천이 숨어있는 씨앗 먹어야 원기 얻어
━ [新동의보감] 정기 머금은 한약재 행인 “씨앗은 하나의 우주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농학자 고 우장춘 박사는 씨앗 속에 함축된 무한한 생명력을 이렇게 표현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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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애들 성적 올려준다는 총명탕, 검증 안 된 재료 쓰면 되레 부작용
4월 말이면 고등학교 중간고사가 시작된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험 준비기간인 셈이다. 특히 학교 공부에 수능 대비도 해야 하는 고3 수험생에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지치기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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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남갑 장병완 39.3% 최진 16.5% 강운태 11.4%
중앙일보·엠브레인이 지난달 27~28일 실시한 광주 동남갑 여론조사에서 국민의당 장병완 후보(39.3%)가 더불어민주당 최진 후보(16.5%)를 두 배 이상 격차로 앞섰다.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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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강세지역 심상찮은 무소속 바람…류성걸, 정종섭에게 오차범위 내 우세
새누리당 지지율이 50%가 넘는 강세 지역에서 무소속 후보들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지난달 29일 실시한 4·13 총선 5차 여론조사(각 지역 유권자 6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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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연구·국책사업 성과] 논문 인용 비율, 국내 종합대학 5위
경희대의 교육 역량은 대내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세계 유수 대학들과 경쟁하는 연구 수준과 다양한 국책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경희대 학생들의 학업역량을 살찌우는 밑거름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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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당한의원…‘현대 난치병’신장질환, 한방으로 다스려
김영섭 원장 신장질환은 현대의학으로도 아직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이다. 간단하게 고쳐지지 않아 환자가 오랜 시간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 동대문구 백운당한의원은 한방으로 신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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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 선생 기려 문화재 유품, 땅 기증
“아버지 청강(晴崗) 김영훈(1882~ 1974) 선생께서는 국내 한의학의 발전을 진심으로 바라셨습니다. 자식들이 오늘 그 뜻을 이뤄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1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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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큰 의사와 큰 교육자의 꿈 이루는 경원대 이길여 총장
‘이길여’란 이름은 ‘여풍당당’의 상징이다. 일제시대 남존여비(男尊女卑)의 척박한 토양에서 태어나 의사의 꿈을 실현했다. 국내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산부인과를 열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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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의 주치의 부활 … 류봉하씨 내정
대통령 한의(韓醫) 주치의가 3년2개월 만에 부활했다. 류봉하(사진)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이 그 주인공이 됐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이같은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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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병' 겉으론 멀쩡...속으론 끙끙 아시나요
주부 김모(43)씨는 겨울이 지났는데도 아직 내복을 입고 양말을 신은 채 잔다. 겉보기엔 멀쩡한 데도 손발이 춥고 시리다는 것이다. 증상이 심한 경우 아랫배와 머리까지 차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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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야 잘 풀린다
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나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근면만을 요구하던 근대화시절의 이데올로기 탓이다. 무조건 성실만을 요구하다 보니 자고 있는 것보다 깨어 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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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 '화병' 자신과 화해하라
한국인에게 독특한 스트레스 병이 있다. 화병이다. 울화가 치밀어 올라 생기는 병이다. 1996년 미국 정신과협회는 화병을 한국인에게만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으로 지목했다. 정신질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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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마음의 감기'
최근 미모의 한 여가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조사 결과를 근거로 신문기사 등이 전한 자살동기는 심한 우울증이었다. 밀려오는 스트레스에 견디다 못해 우울증에 빠져든 그녀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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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맞서라
현대인은 스트레스에 짓눌려 살고 있다. 만병의 근원이다. 하지만 마냥 스트레스 탓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일-. 피할 수 없다면 적극적으로 맞서는 것도 처방이다. 중앙일보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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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국립대 중 한 곳 선정 한의학 전문대학원 설립
서울대를 제외한 국립대 한 곳에 한의학 전문대학원(4년제)이 2008년 3월 생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0일 입학 정원 50명 규모의 한의학 전문대학원 설립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