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약속 어기고 연행

    16일 하오 7시30분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생 49명은 경찰의 『해산하면 연행 않겠다』는 약속을 믿고 농성을 중지, 집으로 가려고 학교「버스」를 타고 교문을 나서자 교문 1백 미터

    중앙일보

    1967.06.17 00:00

  • 고교생 「데모」닷새 째

    부정선거 규탄 「데모」닷새 째-. 16일에도 서울에서는 휴업령으로 교문이 닫힌 휘문·중앙·경기고 등 10여 개 고교 학생들이 거리로 나와 「데모」를 벌이다가 경찰의 강력한 제지를

    중앙일보

    1967.06.16 00:00

  • 부산·대전·평택에서도

    【부산】동래고교를 비롯 6개 학교 학생 3천여 명이 16일 「데모」를 벌이다가 경찰과 충돌, 투석전과 곤봉세례로 학생·경찰 20여명이 다쳤다. ▲동아대=3백여 명이 상오 9시30분

    중앙일보

    1967.06.16 00:00

  • 지방대생들도

    【인천】14일 하오 2시 인천 인하공대생 1천5백여명은 교정에서 6·8 부정선거 규탄 「스크럼」을 짜고 「데모」를 벌였다. 경찰은 안병모(23·조선과)군등 84명을 연행. 【대전】

    중앙일보

    1967.06.15 00:00

  • "당선사퇴"를 요구

    문리대 교정에서 철야농성「데모」를 벌이던 문리대·법대·상대생 2백여명은 14일 낮 12시20분 『망국선거 다시 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로 나오다가 이화동 「로터리」에서

    중앙일보

    1967.06.14 00:00

  • 군산에선 5일째|부대생 2천여명도

    14일 군산시내는 「데모」한 신민당원에 대한 검거선풍이 불고 있다. 이날 검찰 지시에 따라 경찰은 신민당 전북 제2지구당 정책위원장 최영빈(47) 씨를 비롯한 간부 3명을 연행하

    중앙일보

    1967.06.14 00:00

  • 유 당수 앞장서 「데모」

    12일 하오 7시15분쯤 신민당 유진오 당수를 비롯, 신민당소속 당선자와 신민 당원 등 60여명이 서울 관훈동 중앙당사를 출발 『6·8 부정선거 다시 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중앙청

    중앙일보

    1967.06.13 00:00

  • 「휴교」철회도 요구

    4백여 명의 서울대 문리대 생들은 11시 20분 교정에 집결 6·8 총선 무효를 선언하고 『막걸리가 근대화냐』『다시 하자 망국선거』등 구호를 외치며 교문을 나와 5백 명의 성대

    중앙일보

    1967.06.13 00:00

  • 군산서도 데모

    【군산=정일수·김재환기자】12일 하오4시부터 군산시중앙동 신민당사에서 확성기를 걸고 『부정선거, 당사침입난동의 괴수 전 서장을 처단하라』고 외치며 시민들이 당사 쪽으로 몰려들자 경

    중앙일보

    1967.06.13 00:00

  • 경찰, 신민 당사 난입

    【군산=김재환·김석현기자】경찰서장이 진두지휘한 정사복 경찰관이 신민 당사에 난입, 기물을 마구 파괴하고 당원을 닥치는 대로 때려 유혈사태를 빚었으며 이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농성으로

    중앙일보

    1967.06.12 00:00

  • 곳곳서 「데모」

    12일 상오10시 50분 서울대 법대 생 5백여 명은 동교 합동 강의실에서 「6·8 부패 ·사기·타락선거」의 무효를 선언하는 학생총회를 열고 낮 12시40분부터 약1시간동안 「데모

    중앙일보

    1967.06.12 00:00

  • "부정선거 다시 하라"

    【광주】10일 하오 1시 15분쯤 보성 중·고교생 1천여명은 신민당원 15명과 합류 『부정선거 다시 하자』는 「데모」를 하다가 경찰의 제지에 의해 해산됐다. 이 날 신민당 입후보자

    중앙일보

    1967.06.10 00:00

  • "부정선거" 규탄 「데모」

    【전주=정일수·이제훈기자】전북 제1 제4지구 신민당 당원 1백여명과 시민 약 4백여명은 9일 하오 2시쯤 전주 시내에서 6·8 선거의 무효를 외치며 「데모」에 들어갔다. 신민당원들

    중앙일보

    1967.06.09 00:00

  • 아랍 도처 반미 난동

    【워싱턴6일AP동화】「바그다드」 「다마스커스」 「알렉산드리아」 「베이루트」 「튀니지」 등지의 미국 공관이 「아랍」 폭도들의 피습을 받았다고 이 정부 소식통들이 밝혔다. 「이집트」의

    중앙일보

    1967.06.07 00:00

  • 선거『붐』에 들뜨는 도시들|대전·대구 유세장 주변

    ○…박정희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첫 지방유세를 위해 대전으로 떠나는 17일 아침 9시 50분, 현직 대통령의 행차 때보다는 환송객도 적고 경호원들의 수도 눈에 띄는 범위에서는 적어

    중앙일보

    1967.04.17 00:00

  • 뉴델리 시경찰 데모

    【뉴델리14일AP동화】인도 연방 경찰은 대우개선을 주장하고 「Y·B·차반」내상의 저택으로 몰려가려는 2천명의 성난「뉴델리」시 경찰관들에게 14일 밤 18발의 최루탄을 발사, 이들을

    중앙일보

    1967.04.15 00:00

  • 대전서「데모」

    【대전】13일 상오 10시쯤 대중당 충남 대덕·연기 지구당 위원장 임창수씨 등 30여명은 대전 역 광장에서 『야당탄압을 즉각 중지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대통령선거 방해 대전

    중앙일보

    1967.04.13 00:00

  • 김귀하 망명거절 일 조치 비난데모-4·19회원들

    20일 상오 10시15분 4·19회 회장 이흥배(31)씨 등 간부 5명은 반도 「호텔」앞에서 김귀하 선수의 정치적 망명을 거부한 일본의 비인도적 처사를 규탄하는 「데모」를 벌였다.

    중앙일보

    1966.12.20 00:00

  • 마카오 유혈난동 40여 사상

    【마카오4일 AP·로이터=본사종합】「포르투갈」 식민령 「마카오」는 4일 새벽 친 공산계 중국인들과 경찰이 다시 충돌함으로써 1952년 국경분쟁으로 인한 중공포대의 발포사건이래 최대

    중앙일보

    1966.12.05 00:00

  • 어제 성토대회

    민중당은 9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특정재벌밀수진상폭로 및 규명 국민 궐기대회」를 열고 『국회를 통해 밀수 사건의 의혹을 가려내겠다』고 다짐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

    중앙일보

    1966.10.10 00:00

  • 신한당유세 좌절|장소 싸고 경찰과 충돌

    【영동=서정강·조남조기자】신한당의 영동유세는 4일낮 당국의 장소사용불허에 맞서 강연회를 강행하려는 신한당 측과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이 충돌, 불상사를 빚어낸 끝에 좌절되었다. 신한

    중앙일보

    1966.10.05 00:00

  • 신한당원들 「데모」|영등포서

    25일 낮12시쯤 신한당영등포 을구당부당원 이명숭(46)씨 등 청년당원 30여명은 「밀수비호한 박정권은 물러가라」「오물로 더럽혀진 무능국회는 해산하라」는 등의 「비라」를 뿌리면서

    중앙일보

    1966.09.26 00:00

  • 「네덜란드」판 「비트니크」들인 「프로보스」라고 불리는 이들 약50명의 젊은이들은 경찰과 난투를 벌인 뒤 5명이 체포되고 나머지는 해산했다.

    중앙일보

    1966.09.21 00:00

  • 국제 소매치기 여왕「반다」|미궁의 피살 내막

    「브라질」이 지난 7월 「런던」에서 열린 세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참패했다. 그 화제가 아직도 꼬리를 물고 그칠 줄 모른다. 그러나 「브라질」산 국제 소매치기 여왕 「반다·훼레이

    중앙일보

    1966.09.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