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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47,751명 채용
정부는 올해 모두 4만7천7백51명의 공무원을 중앙및 지방행정기관에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종류별로는 ▲국가공무원 1만8백66명 ▲지방공무원7천61명 ▲경찰공무원 3천1백5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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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제34화 조선변호사회(3)
3·1만세사건으로 학생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계속 정국이 소란하자 당시 전수학교 당국은 3월3일부터 실시키로 예정했던 졸업 시험을 늦추고 미루다가 나중에는 이를 포기하고 그대로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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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연금(질의)
중앙일보는『독자투고란』을 통해 애독자들이 생활주변에서 겪고 있는 궁금한 일에 대한 질의와 건설적인 건의사항 등을 받습니다. 다만 내용은 확실한 근거가 있고 우리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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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시험 선수」6명을 검거
【전주·순천】지방 5급 공무원 채용시험 부정사건의 부정시험 선수 등을 수배하고 있던 순천 경찰은 8일 전주에서 전북대 법대 4년 윤영식군(23)등 대학생 6명을 검거, 순천으로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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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구속 23명 수배|서산공무원시 부정
【대전】5급 공무원 채용시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산경찰서는 30일 총무처가 지난 4월22일 대전중학교에서 실시한 국가행정직 5급 공무원 채용시험 때 지용석(25·이천경찰서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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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추가구속
【대전】29일 서산경찰서는 27일 5급 공무원 채용시험 부정합격자 5명을 구속한데이어 공범 3명을 추가 구속, 두 8명을 구속하고 부정시험선수 2명을 수배했다. 이날 구속된 부정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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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 등 5명 검거
【대전】서산경찰서는 27일 경기도 이천군의 5급공무원 채용공개시험에서 「커닝·페이퍼」를 돌려 주범으로 수배 중이던 장낙교(25·충남 서산군 근흥면)와 서산군의 5급 공무원 채용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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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채용시험 부정 잇달아
각급 공무원들의 시험에 부정이 잇닿는다. 전남 여수시의 5급공무원 채용시험에서 부정이 드러나 지방공무원 및 부정합격자 등 모두 23명이 구속된데 이어 23일 현재 대전·임실 등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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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에서 시험지 바꿔치기 광양서, 2명 구속
【순천】22일 광양경찰서는 광양군이 시행한 5급 공무원채용시험에서 부정시험을 치른 광양군 골야면 면사무소 임시직원 황호찬씨(28) 이본균씨(25·광주군청산학원)등 2명을 위계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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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닝」한 것을 또 「커닝」하고 시험장 감독은 있으나 마나|여수시 시험 부정 사건의 수사초
여수시의 5급 공무원 공개 채용 시험 부정 사건은 지방시·군에서 실시하는 시험 감독의 소홀과 객관식 출제로 인해 「커닝」하기 쉽다는데서 빚어진 것이다. 현재까지 검찰수사로 밝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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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커닝
【춘천】춘천 경찰서는 2일 강원도 교위가 실시한 5급 을류 공무원공개채용 시험장에서「커닝·페이퍼」를 받아 답안을 작성한 전북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박승완 씨(26), 최종남 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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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내가 아는 박헌영(172)-박헌영계 숙청
이승엽「그룹」에 대한 재판은 1953년 8월 3일에서 6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었었다. 재판장은 김인선이며 담당판사는 방용숙·박영호였다. 검사 측은 명사부총장 김동학이 참가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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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153)
김일성은 무력으로 서울을 점령한 뒤 철저한 종파주의의 정체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각급 기관의 크고 작은 모든 권력을 자기 손아귀에 틀어쥐기 위하여 실권이란 실권은 북로당원이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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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간호원 채용|주사 놓다 환자 상해|의사 등 셋 구속
【부산】서부경찰서는 22일 무자격 간호원과 조수를 채용, 의료행위를 해온 강석과 이비인후과원장 강씨(40)와 조수 이규화씨(31), 간호원 기숙자양(21)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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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천태만상
헌법은 국민의 청원권과 국가의 청원 심사 의무를 규정했고 제23조 청원법은 청원 사항·청원 방법·청원 처리 방식을 규정했다. 또 국회법도 청원 심사 규정을 뒀으며 정부는 민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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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 컨닝 주범 체포
【대전】대전경찰서는 28일 FM무전기를 사용한 공무원 채용시험 컨닝사건의 주범인 현남철씨(35·주거부정)을 광주경찰서로부터 이첩 받아 구속했다. 현은 지난 4월22일 대전시선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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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흉악범의 일소
최근 잇달아 강력 사건이 일어나고 있어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신문보도에 따르면 밤길 주택가에 처녀를 자상하는 괴 청년이 나타나는가 하면 소매치기·들치기들이 단속경관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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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세의 연장자 홍씨, 격증하는 업무 감당못해 그 동안 30만건 접수 90%해결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는 순수한 민간봉사단체였던 찾아주기「센터」(서울중구수표동27)가 지난 21일 개실된 뒤 5년만에 조용히 문을 닫았다. 68년7윌 서울 종로구 백송동 사무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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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연락 부정시험
【대전】충남도경은 23일 5급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에서 FM무전기를 사용, 부정행위를 한 정성채군(23·전남나주군세지이속곡리) 등 응시자 6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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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19)
신흥청년동맹소속의 대표적인 연사로 순회강연에 참가하는 등 사회주의운동에 한창 열을 올리던 박헌영은 1924년 4월15일 동아일보사에 입사했다. 그가 취직을 해보기란 이때가 처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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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계장 구속
서울 성북 경찰서는 22일 성북구청 청소과 단속 1계장 정구양씨(40)를 뇌물 수수 및 배임혐의로 구속하고 전청소과장 이용범씨(40·서대문구 성산동12의54)를 사기혐의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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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개조는 환경개선으로|미 컬럼비아 대 사회학교수「아미타이·에티어니」교수의 연구
인간의 내면에 깊이 간직돼 있는 것을 본질적으로 변화시키려할 때 교육의 효과는 극히 미약하다. 직업훈련 범죄자교도 마약퇴치 등 사회문제의 해결에는 종래의 인간개조교육보다도 사회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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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이혼남성 40%
우체국 여직원인 25세의 「안·카르핀스카」는 언제나 미소를 머금고 있는 상냥한 여인이나 이야기가 일단 그녀의 전남편과 그녀가 받아낼 수 있었던 생계비의 위자료 문제에 미치면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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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교장 임용권 등 문교부 장관에 위임
정부는 17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교육 공무원 임용령을 개정, 지금까지 대통령이 임명하던 중학교 교장과 정규 대학의 조교수·초급 대학 부교수 등의 임용권을 문교부장관에게 위임토록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