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범 등 5명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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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서산경찰서는 27일 경기도 이천군의 5급공무원 채용공개시험에서 「커닝·페이퍼」를 돌려 주범으로 수배 중이던 장낙교(25·충남 서산군 근흥면)와 서산군의 5급 공무원 채용고시 때 부정을 한 서산군 태안면 총무계 서기 가조현씨(25) 팔봉면 재무계 서기 박상설씨(25) 성현면 산업계 서기 이봉은씨(25) 안면면 산업계서기 김정호씨(26) 등 5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혐의로 구속하고 또 다른 범인 김채영씨(32·전남)를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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